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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최종 수정 : 2015.01.26. 마블 영화들이 개봉 된 순서만 놓고 본다면, 위와 같이 정리될 수 있다. 하지만 어벤져스 스리즈를 이전에 본적이 없어서 흥미롭게 접하고 싶다면, 위와 같은 순서를 꼭 지킬 필요는 없다. 내용 이해를 위해서는 순서대로 보는 것이 낫지만 하나의 쓰리즈를 재미나게 보고 그에 대한 해설영상을 본다는 느낌으로 다른 편을 찾아보는 것도 꽤 괜찮을 수도 있다. 그래서 처음 어벤져스 영웅들을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추천하는 순서는 다음과 같다. 아이언맨1 - 아이언맨2 - 어벤져스 - 아이언맨3 캡틴아메리카1(퍼스트어벤져) - 캡틴아메리카2(윈터 솔져)토르1(천둥의 신) - 토르2(다크월드)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인크레더블 헐크 이유는 어벤져스의 시작을 사실상 만든 것이 아이언..
원래는 이 영화를 보고 엄청나게 거창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했다. 문화컨텐츠 측면에서 각각 독보적인 이야기를 이끌던 주인공들을 한 자리에 모았을때 과연 재미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나름의 분석을 해보고 싶은 생각에 보러갔다. 그런데.... 영화의 시작부터 뭔가 이상했다. 내용이 뜬금없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너무 예측이 잘된다고 해야할까? 악당으로 나오는 로키의 등장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각각의 주인공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역시나 서로 투닥투닥거리느라 정신이 없다. 내가 제일 기대했던 부분이 바로 이부분이었다. 영웅들끼리의 투닥거림. 토르가 제일 쎌까? 아니면 아이언맨? 그것도 아니면 캡틴아메리카? 혹시... 진짜 강한 녀석은 헐크? 이런 내 유치한 질문에 답은 영화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