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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환단고기 (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원래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답글입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대부분의 역사 관련 커뮤니티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시간들여 쓴 글인지라 가져왔습니다. ^^;; 문제제기의 원인이 된 글은 굳이 보지않아도 상관없어서 제가 쓴 답글만 가져왔습니다. 그냥 무시하려고 했는데, 마치 누군가가 역사를 잘 아시는 것처럼 댓글로 강의 하시기에 역사학의 기본과 더불어 역사게시판 게시물이 항상 시끄러운지를 설명하는 글을 적습니다. 원래 다른 분 글의 댓글로 썼었는데, 양이 많아지고 본의 아니게 해당 게시물은 작성자의 본래 의도와 상관없이 콜로세움(인터넷 댓글 싸움)이 세워져서 이렇게 새로 글을 팠습니다. ㅜㅜ 현대역사는 실증주의에 기반한 역사가 맞습니다. 그것이 과학적인 검증 방법에 의해서 나타난 방법이지요.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잘못된 역사 인식에 쉽게 넘어가고 또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한 답글이라고 보시면 편합니다. ^^; 원래는 블로그에 쓰려했던 글이 아닌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한 글입니다. 그래서 원래 제 블로그의 어투와 많이 다르지만 제 글입니다. 사실상 다와 요의 차이 뿐이긴 하지만. ㅡㅡ;; 역사는 그 어느 나라나 어떤 민족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역사는 그저 과거의 기록이고 유물일 뿐입니다. 역사학은 그런 유물과 기록을 통해서 과거의 일을 유추해보는 일을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역사를 자꾸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역사니까 대단해"라던지, "우리의 역사니까 이럴 리가 없어"라는 등등의 일들 말이지요. 그 대표적인 단체가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환국의 존재를 주장하는 사람들입니다. 사실상 교차검증 ..
요즘 이글루스에는 꾸준히 환단고기에 대한 논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옹호하고 누군가는 열심히 깨부수고... 뭐 그렇게 되고 있지요. 주로 환단고기에 대해서 옹호하는 쪽은 재야사학이다. 주류가 아닐 뿐 엄연히 우리 역사라며 주장하고, 환단고기의 환상을 깨려고 하는 사람들은 객관적인 증거가 안되는 것으로 과대망상을 키우지 말라고 합니다. 지금 이런 글을 쓰는 저는 환단고기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헛소리라고 말합니다. 예전에 역사스페셜에서 한번 다뤘지만 한국의 역사로 받아 들이기에 너무나 뒷받침하는 자료가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지금까지 발견되지 않았을 수도 있고, 확실히 존재 했는데 누군가의 의해서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가설일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