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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11월 (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뭘까요? 어째서 지금까지 저는 에쿠니 가오리의 책으로 한 번도 독서토론을 한 번도 하지 않았던 것일까요? 나름 그녀의 책을 꽤 읽어왔다 자부(?)했었는데 말이죠. ㅡㅡ;; 지금까지 독서토론 하면서 에쿠니 가오리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좀 있긴 했지만 굳이 피해가면서 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뭐가 원인이었는지... 워낙에 제가 그녀의 작품을 좀 읽었던지라 그녀의 소설을 몇번 독서토론 때 다룬줄 알고 있었네요. 하긴 뭐 존 그리샴도 거의 10년 전에 재미있다고 읽었는데, 지난달에야 한 것을 보면... 제가 모르는 저만의 이유가 있었을지도... 그러고보니 에쿠니 가오리 소설도 거의 10년 전에 열심히 읽었었네요. 그 당시에 한참 일본 소설 열풍이 불던 때기도 했었죠. 솔직히 책 사기 귀찮아서 집에 있다..
11월의 주제 책 저자 : 후쿠이 노리히코 모임 날짜와 시간 11월 09일 토요일 오후 1시 모임 장소 신촌 카페베네 참여방법 E-mail : myahiko@gmail.com 개인 연락처가 블로그에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이메일만을 공개합니다. ㅜㅜ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연락처를 알려드리는 방식입니다. 더불어서 참여의사를 댓글로도 남겨주세요. 이 모임은 네이버 카페를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오른쪽에있는 링크 메뉴에서 "독서토론" 을 클릭해참고하시면 됩니다. 모임에 대한 잡담. "째깍째깍" 오래 된 아날로그 시계가 작은 목소리로 시간이 지남을 알려줍니다. 소리없는 스마트폰은 미리 예약했던 시..
독서토론 모임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동안 제가 주체하는 동안은 저에게 연락하면 되었는데, 주최자가 보시다싶이 제가 아닙니다. 게다가 제 블로그는 네이버와 관련이 전혀 없기 때문에 포티메님께 쪽지를 보내는 것을 연결해 드릴수가 없지요. 혹시 이 글을 읽지 않으시고 "어 어떻게 쪽지를 보내요?" 라고 물어보시면 미워할꺼에요. ㅡㅡ;;; 그러고 보니 일정이 얼마남지 않았군요. 물론 책을 읽지 않으시면 "안되요"! 라고 말은 못합니다. 사실 저도 저 책을 읽을지 안읽을지 불투명한 상태인지라서요. ㅋㅋ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을 좋아해서 책에 대한 수다가 그리워 지신분들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그럼 어떻게하면 이 모임에 나갈수 있을까요? 포티메님께 연락을 직접 하실수 없기 때문에 저에게 연락을..
11월 21일. 오후 1시 30분. 언제나 약속식간에 30~40분 일찍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똑같은 커피. 비슷한 자리에 자리잡고 않아서 신문을 펼쳤습니다. 사회에 대한 이야기. 삶에 대한 이야기.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신문은 언제나 그렇듯이 한 번에 제 머리 속에 자리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몇개의 단어와 몇개의 문장이 머리속에서 자꾸만 나가려고 하고, 머리 속에서는 열심히 의미들 잡으려 '이해'라는 녀석을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오후 2시. 검은괭이2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머리 주변에서 맴돌던 단어와 문장은 이미 머리 속에서 사라져 버렸기에 신문을 덮어버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검은괭이2님과의 대화. 그리고 책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습니다. 한참을 이야기 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