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pf (1)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부산 저축은행이 비리가 생길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뭐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것이지만 그냥 한 번 지껄여 보겠다. 가장 큰 이유는 저축은행이란 곳들이 부동산PF에 몰두 했기 때문이다. 그럼 부동산 PF가 뭔지 궁금해 질 것이다. 이게 뭐냐면, 내가 건물을 짓는다 치자. 그런데 요 건물 짓는데 100원이 필요하다. 짓기만 하면 1000원은 얻을 수가 있을 것만 같다. 문제는 내가 돈이 없다. 그래서 은행에 간다. 은행은 사업성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긴 후 성공할지 안할지 판단하고 돈을 빌려준다. 그런데 이게 예측한 것이지 100% 확신은 없다. 인생이 뭐 다 그렇지 않겠는가. 미래가 불투명 하니까 이자 좀 높인다. 이자 왕창 뜯어간다. 그래도 사업자는 성공할 수 있으리란 생각에 감수한다. 1000이 생기면 까짓거 200원이 되든 300원이 되든 값을 수 있..
잡담 및 답변/시사잡담
2011. 6. 15.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