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뉴스모음(2.10~2.16) 재탕

차마 어디라고 말은 못하겠지만, 기사 링크 된 것 보고 찔리는 어딘가에서 글을 못보게 다음쪽에 걸어놔서 재탕합니다. 분명 한 줄 뉴스 쓸 때는 언급하지도 않았고 이미지로 캡쳐된 댓글에서도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찾아와 차단 걸고 있는 것을 보면.... 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검색을 통한 유입이 아닌 링크된 것을 바탕으로 제 블로그에 유입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까지 유입되어와서 차단 걸기 쉽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전문적으로 자기들에게 불리한 기사나 댓글에 대한 대응팀이 존재하는 곳 같네요. 그정도로 불안한 것이 많은 곳이려나??

2014.02.10. 월요일

20~30대중 집 때문에 빚지는 사람들이 늘었다.

뉴스링크 - 이데일리

높은 주거 비용 때문에 20~34세 사이의 인구 중 10%가 원룸에서 낯선이와 같이산다.

뉴스링크 - 한국일보

롯데리아가 제품가격을 2.5% 올리기로 했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

국제대회 수학 성적은 좋지만 실제 학교에서 다수의 학생들은 수학을 포기한 상태다.

뉴스링크 - 세계일보

베이비부머 세대 중 자영업으로 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2.11. 화요일

전남경찰서는 섬노예 문제가 불거지자 단속기간을 친절(?)하게 알려주며 단속하기로 했다.

뉴스링크 - 쿠키뉴스

2016년 부터는 실업급여대상에 택배기사 및 자영업자도 들어가게 된다.

뉴스링크 - 이데일리

11일 새벽 파격적인 스마트폰 보조금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줄지어 기다리면서 밤샜다.

뉴스링크 - 해럴드생생

강릉을 비롯한 동해안 지역에 6일 동안 1m가 넘는 눈이 쏟아졌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

2014.02.12. 수요일

2월 11일 새벽에 벌어진 스마트폰 보조금 정책으로 10만명이 통신사를 옮겼다.

뉴스링크 - 머니투데이

강남 서초구의 유명 한식당의 파전에서 담배 꽁초가 나왔다.

뉴스링크 - 문화일보

민주당은 윤진숙 경질의 분위기를 이어 황교안 법무부장관과 서남수 교육부장관도 해임건의안을 상정했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

새누리당 홍문종의 아프리카 박물관이 여론의 뭇매에 못이겨 노동착취로 인한 밀린 임금 및 위로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뉴스링크 - 노컷뉴스

수능 끝낸 여고생이 쌍커플과 코수술을 받다가 두달째 뇌사상태에 빠져있다.

뉴스링크 - SBS

대학 졸업앨범 신청자가 매년 가파르게 줄고 있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

중국 부자들 덕에 한국백화점 매출이 늘고 있다.

뉴스링크 - 머니투데이

2014.02.13. 목요일

초중고 학생회장 선거가 스펙경쟁에 어른들 선거처럼 더러워지고있다.

뉴스링크 - 이데일리

외국인 상대로 동성간 성매매를 벌인 조직이 잡혔다.

뉴스링크 - 노컷뉴스

청주에서 여고생이 실종되었지만 보름째 오리무중인 상태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

4월 일본을 방문을 중심으로 하는 아시아 순방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한국도 방문하기로 했다.

뉴스링크 - SBS

2014.02.14. 금요일

해군과 공군은 경쟁률이 높아 사병도 수능과 내신으로 뽑는다.

뉴스링크 - 문화일보

한국연예매지니먼트 협회는 어제 영화 및 출연료 미지급  41억원의 현황을 공개했다.

뉴스링크 - 머니투데이

2014.02.15. 토요일

성적흥분도를 높인다는 이유로 판매 되던 신종 마약을 판매하고 투여하던 37명이 검거되었다.

뉴스링크 - 노컷뉴스

학교에서 왕따 당한 동생 이야기에 분노한 언니가 수업중인 교실에 가서 소란을 피웠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 간 왕따가 일어나고 있다.

뉴스링크 - 세계일보

일본의 젊은 변호사들이 극우발언과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아베 총리에게 헌법책을 선물했다.

뉴스링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