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Here I stand for you,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 next 본문

잡담 및 답변/음악

Here I stand for you,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 next

무량수won 2014. 10. 27. 22:46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세상을 이야기 했던 음악가 한명이 진흙탕 같은 세상을 오늘(2014.10.27) 떠났다.


가끔 너무 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솔직하게 이야기 했던 사람.


세월이 지나 우상에서 그저 동네 아저씨처럼 변했어도, 빛이 났던 사람.


지금의 30대 남자들에겐 한 번쯤은 우상이었던 사람.


이렇게라도 그의 명복을 빌어본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