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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빨갱이는 마음에 들지 않는 이들을 칭하는 대표 명사? 본문
가끔은 말이다.
이렇게 빨갱이 소리하는 놈들을 보고 있자면, 도데체 생각을 하고 사는 건지 싶다. 국회의원들이야 지들 밥그릇에 밥 한숟갈 더 얻으려는 욕심에 빨갱이 타령같은 헛소리를 한다 하지만...
한국의 보수라 칭하는 인간들이 보수가 아닌 무조건 적인 추종자 임은 알았지만...
이런 글을 보고 앉아있자면 한숨 밖에 안나온다.
어떤 증거에 대해서 의심을 하면 무조건 빨갱이인가? 그리고 그놈의 빨갱이는 언제적 단어인데 아직까지 쓰고 있는가?
타블로가 제시하는 증거에 대해서 의심하는 누리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자체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 된다. 왜 자신에 마음에 들지 않으면, 빨갱이로 몰아가는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빨갱이로 몰아가면, 이세상에 빨갱이 아닌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 이렇게 글 써놓은 작자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왜냐고? 나는 이렇게 글을 써놓은 작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니까. 이글 써놓은 녀석의 상식선에서 똑같이 말하면, 나한테는 니녀석도 빨갱이다. 결국 빨갱이는 내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의 대표 명사가 되어있을 테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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