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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7급 공무원 감독 신태라 (2009 / 한국) 상세보기 영화관에서 재미나게 봤습니다만 대박으로 이어지진 않을듯 했습니다. ㅡㅡa 같이 본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 [과속 스캔들]은 영화내내 웃겼는데 이건 그냥 간간히 웃기더라 " 저는 과속 스캔들을 안본 관계로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만 흥행 대박을 친 영화와 이 영화를 비교했을 때의 느낌을 이런 식으로 표현하더군요. 뭐 간간히 웃기다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도 괜찮았고, 외국 영화에서 따온 듯한 유머 코드도 잘 녹인거 같았습니다. 그렇지만 어짜피 내용의 충실도 보다 웃김을 위해서 보는 영화라면 쭈욱 웃겨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더불어 티비 영화 소개 프로에서 이 영화 내용을 보셨다면, 그 내용이 다라고 밖에 ㅡㅡa 개인적으로 영화..
저는 바꾼적이 없는데 자꾸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09-04-25[22:23] 이 시각에 비밀 번호가 변경되었다고 메일이 왔더군요. 그래서 일단 다른 비밀번호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저는 지금 엔시쪽 게임을 이용하고 있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굳이 바꿔야 할 이유도 없구요. 다른 사람이 비밀번호를 알수 있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유일하게 아는 사람은 제 동생인데 지금 한국에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 자체를 거의 하지 않는 녀석이게 굳이 바꿀 이유도 없고, 알고 있다면 그냥 하면될 뿐이지요. ㅡㅡa 이번 한 번이면 별로 상관하지 않겠습니다만. 09-04-11[01:38] 이 시간에 저에게 비밀번호가 변경되었다는 메일이 왔었습니다. 더불어 저는 플레이 해본적도 없고 굳이 동의할 이유도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