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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강동구청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강동구에는 대표적인 랜드마크가있다. 바로 천호동의 현대 백화점과 그 옆에 붙어있는 이마트다. 과거 10~20년전 천호동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나이트클럽을 비롯한 유흥가를 떠올리겠지만 지금은 이 두개의 건물이 천호동을 대표하고 강동구를 대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왜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느냐면, 친구들과 만남 장소를 정할 때 가장 눈에 띄고 모이기 쉬운곳, 그리고 놀기(?) 편한 곳으로 정하게 되는데 강동구는 그 장소가 천호동이고 그곳에 있는 현대백화점과 이마트가 단골이 되기 때문이다. 뭐 동네마다 곳곳에 또 있긴 하지만.. 여하튼 현대백화점과 이마트는 강동구를 아우르는 핵심 상권에 위치하고 있고 주변의 상권을 흡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마트는 곳곳에 산재해있던 전통시장들의 활기를 ..
모든 관공서 홈페이지들이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지만 내가 강동구를 문제 삼는 건 강동구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다른데도 다 똑같은데 왜 강동구만 그러느냐고 애석해 하기 말길 바란다. 사람들이 구청 홈페이지를 찾는 이유는 사실 별거 없다. 뭔가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이 있거나 각종 서류를 떼기 위해서다. 그리고 이 동네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일 것이다. 그런데 어느 구청 홈페이지를 가도 이런 것을 쉽게 해주기 위해 홈페이지를 클릭하기 편하게 해주는 곳은 없다. 오로지 관리자들이 즉, 구청직원들의 일만 편하게 하기 위해서 존재할 뿐이다. 그러니 사람들이 구청 홈페이지 같은 곳은 잘 안들어가게 된다. 그러니까 홈페이지는 있어도 이용하기가 어려워서 혹은 복잡해서 잘 찾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