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개봉날 (9)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많이 실망스러웠다. 이야기가 너무 정신이 없었다. 엄밀히 말해서 나는 스타워즈 매니아는 아니다. 그럼에도 전 스리즈를 2~3번 정주행 정도로 본 사람이다. 이전 스리즈도 다 재미있진 않았었다. 그럼에도 2~3번을 정주행했던 이유는 이야기에 개연성이 꽤 탄탄했었기 때문이었다고 기억한다. 헌데 이번 새로운 이야기는 그런 것이 눈에 띄지 않았다. 이런 문제는 과도하게 매니아만을 집중했기에 나타난 문제가 아닐까 싶다. 이야기가 매니아를 만족시기키이 위해서 과하게 이리 저리 튀었던 것이 아니었을까? 물론 매니아를 만족시켜야 하는 팬층이 두터운 스리즈 이기에 우선순위엔 그들이 있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근데 그만큼 이전 스리즈들이 제작되어 개봉된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새로운 이야기에선 새로운 팬을 만들..
개봉날 볼만한 가치가 있었나? 마블영화란 수식어를 뺀다면 "글쎄"라고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블이란 단어는 빼고 볼 수 없는 현실이고 개봉날 챙겨 볼만한 영화라는 것은 영화 자체의 재미보다 개봉되기 전 주모할 만한 요소들로 인해 결정되는 것이기에 어쩔수 없이 수식어 "마블"은 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론적으로 소제목으로 뽑은 질문은 개봉한 영화가 괜찮았느냐 아니냐의 또 다른 질문이란 것인데, 이번 앤트맨은 개봉날 챙겨 볼만했다. 이번 영화에서 아쉬우면서도 맘에 들었던 것은? 과하지 않다는 것이다. 액션도 그렇고 이야기 풀이도 그렇고 예상 범위 안에서 흘러가기에 내 기준의 "명작"의 반열에 들도록 만들지는 못하지만, 보는 동안 '이래서 내가 마블 영화를 챙겨보는 것이지'라는 생각이 들게는 했다. ..
개봉날 선택 이유 마블의 히어로즈 영화라서다. 판타스틱4가 마블의 대표적인 어벤져스 이야기와 당분간 만나거나 이어질 계획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보게 된 건, 내가 어느새 마블의 히어로즈 영화의 팬이 되어버린 탓이기도 하다. 따라서 영화가 좋든 싫든 이번과 비슷한 상황이 다시 연출되어도 내 선택은 마블 히어로즈 영화가 될 것이다. 근데 팬심으로 봐도 솔직히 좀 돈 아까운 영화긴 했다. ㅜㅜ 개인적으로 퇴마 무녀굴을 기대하고 있었기에 만약 판타스틱4가 개봉을 안했다면 퇴마 무녀굴을 봤을 것이다. 롯데시네마에서 밀고 있는 뷰티인사이드는 왠지 꺼림직해 보이는지라... 마블의 히어로즈 영화, 판타스틱4 판타스틱4는 영화로 2005년에 한 번 만들어졌었고 이번에 리부트되었다. 영어로 리부트(reboot)는 다시 시..
개봉날 볼 영화로 기대했었나? 나는 이 영화보다 짝퉁처럼 보여진 에 더 관심이 있었다. 워낙에 사극에 관심이 많고, 액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었다. 바로 이병헌이다. 배우에게 인성까지 좋으리라 기대하는 것이 좀 웃기긴 하지만, 그의 영화를 선택하기엔 좀 거북스러웠다. 그에 관한 소문이야 워낙에 유명했기에 나는 그러려니 했었다. 왜냐면 연예계의 소문이란 것이 많이 과장되기도 하고, 왜곡된 것도 많아서다. 문제가 실질적으로 생기지 않은 사람을 소문으로만 판단하는 것도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었다. 거기다 이병헌이란 배우는 그 옛날 언론에서 브라운관 스타라는 오래된 단어로 불리던 시절부터 유명했던 배우다. 스타였던 그가 해왔던 작품들을 꾸준히 지켜봐왔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유명한 배..
개봉날 볼만했나? 황정민이 연기를 잘한다는 명제는 대다수가 공감해도 황정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가 재미있다란 명제는 공감하기 쉽지 않은 것이 상업영화의 스타로서 황정민이 극복해야할 숙제가 아닌가 싶다. 뭐 굳이 극복할 이유가 그에게 주어진 것은 아니긴 하지만 말이다. 여하튼 황정민이란 배우의 이미지엔 요즘 유행한다는 "믿고보는 ~~~"이란 수식어가 붙지 않는다. 나도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베테랑은 기대하지 않았었다. 그저 내가 가는 극장에 이번주 개봉작이 이거 하나라는 것 때문에 본 것이지... 만약 개봉날에 이 영화 외에 다른 영화가 있었다면, 굳이 이 영화를 고르지 않고 다른 영화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기대감이 없어서인지 영화를 보고 나왔을 땐 꽤 만족스러웠다. 어떤 영화인가? 베테랑은 ..
개봉날 챙겨 볼 만했나? 이 애니를 기다렸던 이유는 이전작인 슈퍼배드가 꽤나 괜찮았기 때문이다. 작품적으로 말이다. 거기에 등장했던 미니언의 이야기라서 꽤나 기대를 했다. 물론 미니언이란 케릭터의 특징 때문에 하나의 작품으로서의 기대감은 많이 내려놓긴 했다. 왜냐면, 케릭터의 특징이 이야기의 충실함 보다는 개그를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케릭터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꾸미기엔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 큰 기대가 없던 덕에 나쁘지 않게 보진 않았지만 굳이 챙겨볼만한 애니라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영화관에서 꼭 봐야 할까? 애니의 목적의식이 단순하기에 전문가들 한테는 어떤 평을 받을지는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 것은 코믹적인 부분에서 만큼은 요즘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들 중에 최고라고 할 수 있..
죽여야만 하는 사람들... 만약에 나한테 감독이 부제목이나 영화의 설명을 써보라고 시켰다면 이렇게 썼을 것 같다. 제목처럼 이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암살하는 사람과 이유가 나온다. 개봉날 봐야 했던 이유 간단하다. 얘네들이 내가 가는 영화관 스크린을 거의 다 독점했다. ㅡㅡ;; cgv은 좀 멀리 있어서 어떨지 몰라도 말이다. 나는 집앞에 롯데씨네마가 있어서 거기로 간다. 물론 좀 더 매니악한 영화를 보러 멀리 움직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나는 그 정도로 영화를 사랑하지는 않는다. 의식있는 사람이 되기엔 글러먹은 듯 싶다. 이미 지난 주에 개봉한 영화들을 선택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이 블로그 메뉴에 적혀있듯 이건 나름의 나만의 미션이기에 선택권이 많지 않다. 이 글은 그 미션의 세번째에 해당되는 영화다...
개봉날 챙겨 본 이유는? 솔직히 블로그에 새로 만든 메뉴의 이름이 개봉날 본 영화라서 봤다. 그러니까 이번주에 개봉한 영화 중 딱히 주목할 만한 영화가 없어서 봤는 말이다. 그래도 선택을 했다면 나름의 이유가 있으니 간단하게 이유를 대보자면, 이 영화가 추억이란 단어를 주제로 들고 나왔고 아담 샌들러가 주연하는 영화기 때문이다. 다르게 설명하보자면, 과거 오락실에 대한 추억을 곱씹으면서 생각없이 웃고 싶었던 것이다. 아마 개봉날 이 영화를 나와 같이 극장에서 본 사람들의 대다수가 그런 욕심(?)이었을 것이다. 아담 샌들러 영화는 무엇인가? 아담 샌들러가 주인공인 영화들은 생각하기 싫을 때 넋놓고 보기 딱 좋은 영화들이 많다. 아마 그의 작품 거의 다가 그럴 것이다. 그래서 앞서 말한 종류의 영화들을 나는..
왜 이 영화를 기대했나? 누군가는 픽사가 만들었다는 이유로 기대를 했을 것이다. 이건 내가 이 영화를 기대했던 수많은 이유 중에 하나다. 만약 같은 주제라고 하더라도 픽사란 브랜드가 없었으면 굳이 챙겨보려고 하지 않았을 테니까. 그렇다고해도 이 영화가 이야기하려는 핵심이 맘에 들지 않았다면 아마 나는 기대작으로 손꼽지 않았을 것이다. 물론 이전에 만들어진 디즈니의 겨울왕국처럼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화려한 영상에 반해 기대할 수도 있긴 하지만, 이번 영화는 화려함보다는 그들이 다루는 주제가 맘에 들었다. 물론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임을 증명하는 듯이 영화를 소개하는 영상엔 화려한 영상은 끼어있긴 했다. 여하튼 이 영화를 기대를 했던 가장 큰 이유를 하나 손에 꼽으라면 사람의 심리를 잘 표현했을 것이란 기대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