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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고졸 (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고졸이라 취업이 힘든 이유를 결론만 말하면 전체적인 학벌의 상승에 있다. 이 전체적인 학벌 상승의 근본적인 원인은 사회와 정부가 인력에 대한 차별이 심한 것에 있다. 대중들도 그렇고 정부의 정책적으로 학력에 따라서 임금과 대우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은 대학을 가려하고 자식들의 학력을 높이려고 애를 쓰는 것이다. 물론 전문적인 일이라 불리는 곳에서 기술적인 차이 때문에 다른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똑같은 일을 하면서 대학을 나왔다는 이유로 임금에 차이가 있다면, 그건 결국 학력 차별이라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또한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평생 임금의 수준이 최하위 수준으로 머물게 된다면, 과연 부모된 입장에서 자식에게 대학을 가지 않아도 된다고 말할 수 있을까? 뭐 게중에는 고등학교만 졸..
10대 재벌 총수들 모두 집행유예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지만 새삼스래 콕콕 찝어서 다시 알려주면 그대로 다시 분통이 터질 수 밖에 없는 뉴스다. 기사의 내용은 1990년 이후 10대 그룹의 총수들은 죄는 지었지만 항상 집행유예를 받아 실형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쩝... 이 뉴스는 재벌닷컴이란 사이트에서 제공한 것인데, 요즘 재벌에 관한 통계뉴스는 대부분 여기서 나오는 편이다. 이들이 제공하는 자료는 유료라서 공짜로 보지는 못한다. 내가 보기엔 주요 언론사에 몇개를 공짜로 뿌리고 나머지들은 돈내고 봐라라고 하는 듯 하다. 이런 식으로 사이트 홍보하면서 수익을 챙기는 듯. ㅡㅡ;; 김진표 퇴진 운동 활발해지다. 여기서 말하는 김진표는 가수 김진표가 아니다. 민주당 원내대표 중에 한 사람인 김진표를 말..
고졸 취업 문제에 대한 언론들의 태도. MB정부 후반기 이슈 중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은 아니 언론사들이 주목했던 것은 고졸자들의 문제였다. 대학입시의 보편화와 그로 인해 대졸 실업자의 대거 등장으로 사회문제와 불만이 커지자 MB정부가 후반기 대책으로 내 놓은 것이 고졸자를 취업잘되게 해서 대학이 만능이 아님을 보여주자였다. MB의 이 정책은 바로 공기업과 대기업들이 고졸자 취업을 하게 만드는 바람을 불게 만들었다. 초반 금융권을 시작으로 지금은 각종 공기업들이 고졸자 취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11월 9일 한국자산관리공단 캠코는 '고졸자를 포함한' 신입직원 공개채용한다고 공지했다. 여기에 더해 대기업들 및 몇몇 기업에서 일정 부분에서 고졸자를 채용한다는 공고를 내고 있는 현상이다. 마치 하루 아침에..
은행이 고졸 출신을 뽑았다는 뉴스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이런게 뉴스가 되야만 하는 현실이 웃기고, 기껏 대통령이 찾아가서 하는 이야기가 "나도 해봐서 안다"의 새 버전을 내어 놓을 뿐이라는 것이 웃겼다. 뭐 물론 의도는 대통령이 상고출신의 신입사원들을 위로해주는 말이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자. 왜 은행에는 고졸이 사라졌을까? 시간을 잠시 98년으로 돌려보자. 한국이 망해간다는 소식이 들렸다. 영삼이 아저씨가 제대로 망쳐놓은 한국 경제는 외국에 헐값에 기업을 넘기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은 구조조정이라는 이유로 직원을 짤랐다. 누구 먼저 잘랐을까? 당연히 가장 만만한 고졸 출신 먼저다. 왜 만만했냐고? 일단 고위층에 연줄이 없고, 핵심 업무지만 가장 단순한 업무였기 때문이었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