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군대 (6)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언젠가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꽃을 찍겠다며, 남의 묘 위에 함부로 올라가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자기들 끼리는 그것이 열정이라며 칭찬하고 박수치는 그 광경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분노를 표출했다. 또한 철새가 알 낳는 장면을 멋있게 찍겠다며 철새 보호구역에 들어가 사진을 찍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뉴스에 보도된 적이 있다. 그렇게 찍은 자신이 대단하지 않느냐며 자랑스레 자신이 찍은 사진을 올렸던 이들 또한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사람들이 왜 분노를 했을까? 자신의 취미를 위해서 다른 사람들은 신경쓰지 않고, 같이 살아가기 위해서 지켜야 할 것들을 무시하고 살아가기 때문이었다. 비유가 좀 과하긴 하지만 나는 그들이 돈을 위해서라면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이들과 무엇이 다른가 싶..
MC몽의 무죄판결. 법적으로는 무죄판결이 났지만 남자들에게 있어서 MC몽은 군대 안간 죄인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 나 개인적으로도 MC몽의 팬이었고, 그가 보여줬던 음악적인 성과물에 만족해왔던 이었기에 음악적으로는 환영할 수 있다. 그러나 남자로써 나는 그를 죄인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자세한 법적공방이야기는 생략하기로 하자. 여기서는 왜 상당수 남자들이 MC몽에 대해서 악감정을 가질수 밖에 없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이니까. MC몽이 법적으로 이빨을 뽑은 것에 대해서는 무죄라고 발표되자 뉴스 댓글란에서는 전쟁이 벌어졌다. 주로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었는데, 남자들의 절대 다수는 MC몽을 여전히 죄인이라는 식으로 댓글을 달았고, 여성의 경우는 무죄로 밝혀질 줄 알았다는 식의 댓글이 달리고 있었다. 이는 어..
경향신문까지 이런 짓을.... 뭐 원래 경향신문이 줏대가 없는 것은 알았다만 경향신문까지 이런짓을 할 줄은 몰랐다. 아니 예전부터 그랬는데 내가 못알아봤던 것일까? 비, 신병교육대 조교로 발탁 - 경향신문 아니 다른 인터넷 신문들은 먹고 사는 것이 트래픽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는데 경향신문도 같은 짓을 하고 앉아있으니... 참. 뭐 조중동과 그외의 신문들 간의 차이가 큰 것은 이해하고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런 짓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국방부에서 발표한 소식이라고 해도 이것이 정치적인 뉴스로 다루는 것은 너무한다. 예전 현빈의 군생활을 정치면에서 다루는 것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이제는 곧 정치면에 연예인들의 입대와 제대 이야기로 가득차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놈의 네이버도 참... ..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연예인 소식에 목말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언론들이 연예인에 미쳐있는 것인지. 네이버 대문에 걸려있는 현빈이야기. 그것도 정치면이다. 뭐 기사내용은 해병대 휴가 이야기며 그것이 정치인이 발표했다는 것인데... 왜 현빈만 눈에 띄는가? 그리고 이게 왜 정치면에 걸려있어야 하는제 참 이해가 안간다. 그저 클릭 한번 더 끌어들이려고 만들어놓은 기사 같은데... 그리고 왜 이게 정치일까? 정치인이 자료 발표해서? 그러면 경제면에 있는 것들도 모두 정치로 와야 하는 것은 아닐까? 아무리 네이버가 막나간다해도 네이버가 편집권을 각 언론사에게 넘겼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 이건 좀 너무 하지 않나? 이건 네이버도 문제고 언론사도 문제다. 이런 일이 계속 이어지면 정..
한국이란 나라에서 군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군대는 어느 누구도 빠질수 없고 빠져서도 안되는 3대 의무중에 하나다. 그러나 유독 이 3대 의무중에서 군대와 세금은 가진 것이 많을수록 이런 저런 이유로 피하기가 쉬웠다.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대통령부터 시작해서 각 정당의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가릴 것 없이 참 많이도 군대를 깜빡한다. 그리고 연예인. 고위 공직자 만큼이나 군대를 수시로 빠지는 직종인들 중에 하나다. 요즘에야 분위기가 분위기인 만큼 현역으로 다녀오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사실 불과 10년 전 만 하더라도 그런거는 빼먹어줘야 연예인이었다. 그나마 현역으로 가는 연예인는 쉽게 찾아보기도 힘들었던 시절이었다. 현역으로 제대로 다녀온 연예인들은 왠지 모르게 바보같아 보이기까지 했다. 그중 최고는 미국 ..
한국에서 가장 예민한 문제가 뭘까? 나는 군대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가르친다. 이 나라에서 살아가려면 3가지 의무를 해야 한다고. 누구나 일정 수준의 교육을 받을 의무가 있기에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 한다. 한국에서 의무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기에 큰 문제는 되는 일은 없다. 다만 교육의 질과 할수 있는 양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ㅡㅡ; 그리고 세금을 내야하는 의무가 있다. 문제는 세금을 잘 안내는 것이 부자가되는 지름길임은 굳이 말안해도 잘 알것이다. 오죽하면 재택크에서 첫째로 손에 꼽는 것이 세테크라고 하겠는가. 물론 세금을 안낸다는 뜻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줄이자는 뜻이지만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어떻게 하면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