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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웅장함. 오늘 돌아다니고 이 아파트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다. 웅장함을 좋게 말한다면, 뭔가 좀 있어보이고 꽤 잘나 보인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나에게 있어서 이 아파트가 주는 웅장함은 좋은 의미보다는 좋지 못한 의미였다. 왠지 너따위는 오지 마라는 뜻 같은 웅장함이었다. 요즘 가끔씩 듣는 옛날 라디오 방송이 있다. 정은임의 영화음악. 2003년도에 이 방송을 시작하는 그녀의 소재는 백화점이었다. 백화점이 주는 웅장함이 누군가에게는 감히 들어가서는 안될 것 같은 위압감을 준다는 이야기. 이 아파트를 보는 순간 떠오르는 이야기였다. 높고 웅장해서 멋져보이지만 그 때문에 무언가 나를 가로막는 느낌. 정은임의 멘트는 그런 웅장함을 없애고 누구나 다가설수 있는 방송을 만들겠다며 다짐의 말을 전했다. 그래서 이..
소통이라 쓰고 단절이라 말한다. 요즘은 소통을 엄청 강조를 합니다. 어디서나 소통해야 한다 외치지요. 정치계 쪽이든, 사람들 사이에서든, 광고에서든, IT업계든, 블로그에서든... 그런데 이런 소통을 외치는 곳 중에서 정말 소통하는 곳이 얼마나 될까요? 아니 정말 소통이라는 것을 하고는 있으신가요? 다음 뷰를 돌아다니다가 블로그와 소통에 대해 쓴 어떤 블로거의 글을 봤습니다. 소통이 좋은 것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포스팅과 관계없는 인사성 댓글만 달고 나와도 소통이라 말합니다. 그만큼의 노력이 들어갔으니 괜찮은 거라고. 뭐 이것에 대해서는 크게 딴지를 걸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소통 방법이라면 방법이니까요. 그렇게 인맥을 쌓는 것도 사람들을 사귈수 있는 기회가 되어주니 소통이란 이름안에 들어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