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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단통법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언락폰이란? 음... 그러니까...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꾸 내 블로그에 언락폰의 뜻을 몰라서 검색해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어서다. ㅡㅡ;; 언락폰의 뜻을 설명한 글은 아니라서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얻었을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간략하게 왜 사람들이 언락폰이란 단어를 쓰고 있는지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언락폰은 영어로 잠겨있는 것을 풀다라는 언락을 폰이란 단어에 붙인 것이다. 뭐가 잠겼는데 풀어내는 것일까? 그건 폰이란 단어에 연결된 것을 봐야하는데, 우리가 스마트폰을 아용하려면, 이런 저런 약정에 묶이게 된다. 그것을 싸게 사려는 이유든 요금제를 저렴하게 하려는 이유든 뭐든 간에 이것 저것 계약을 맺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보통 통신사를 먼저 고르고 그에 따라 혜택받는 것이 무엇인지를 골라..
단통법 시행으로 언락폰 시대가 오는가? 단통법 시행의 원래 목적은 휴대폰을 사는 사람들 모두 같은 가격에 싸게 사자는 것에 있었다. 1차 목적은 같은 가격이고, 2차 목적은 저렴하게 였다. 그래서 머리 좋은(?) 높은 분들은 1차 목적을 위해 2차 목적을 버렸다. 왜냐고? 겉으로는 시장(통신사들)이 알아서 해결할 것이다는 헛소리를 했지만... 흠... 이건 상상에 맡기겠다. 그래서 단통법이 2014.10.01.에 시행되자 모두 같이 비싸게 휴대폰을 주고 사는 결과가 만들어졌다. 누구나 예상했지만 그분들은 예상하지 못했다. 통신사들이 알아서 가격을 낮춘게 아니라 통신사들이 알아서 가격을 높여버린 것이다. 단통법 핑계로 말이다. 어짜피 보조금 경쟁을 할 수 없는 상황이 오다보니 자연스레(?) 이렇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