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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댓글 (1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사람들이 주목하는 꺼리들에 대해서 누군가의 말 혹은 글을 볼 때가 많다. 내 의지에 의해서든 혹은 타인의 의지에 의해서든 말이다. 요즘 대중문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방송프로는 누가 뭐라해도 무한도전일 것이다. 단순히 시청률이 높아서가 아니다. 그 프로가 영향이 큰 이유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사소한 것 하나 하나가 대중들의 마음을 이리 저리 흔들고 있고, 행동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관점으로 본다면 아이돌의 인기를 대중문화에 있어서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존재라는 설명도 가능해진다. 왜냐면 아이돌이 단순히 10대들을 중심으로한 팬덤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무한도전도 사실상 20대 중반에서 부터 30대 중반이라는 연령대의 나름의 팬덤에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돌도 그렇고 무..
나름 블로그 관리 차원에서 하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런데 그런 댓글을 달고 다니는 이들이 내 글에 진정 관심이 있어서 오는 것일까? 그리고 그들이 내 글을 진정 읽고 싶어서 오는 것일까? 아마 99%는 아닐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이 달고 다니는 인사 댓글을 통해 상대가 자신의 블로그에 관심가져주기를 바라는 것 뿐이지 내 블로그에 그리고 내 글에 관심이 있어서 오는 것이 아니다. 만약 내 글에 관심이 있고, 내 블로그에 관심이 있다면 인사성 댓글만 달고 떠날리가 없다. 정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해당 글에 대한 느낌을 짧게라도 적을 것이고, 혹여 내가 잘못 쓴 부분이 있다면 그에 대한 것을 가르쳐주거나 혹은 지적을 해줄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 한 번도 없이 주구장창 내 포스팅과는 상관없는 인사만 하고 나간..
이 이야기는 사실상 하나이 기나긴 포스팅이 되어야 하지만, 일단 내가 국정조사 방송을 다 보지못했기 때문에 사람들의 인터넷 상의 반응만으로 간략하게 끄적여 놓아본다. 국회 국정 조사 방송을 안 본 이유는 간단하다. 거기서 밝혀질 새로운 내용이 없기 때문이다. 결론은 이미 났다. 이명박 정부에서 대선 개입을 위한 댓글 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보수라 자처하는 이들은 이것을 대북심리전이라고 바꿔 부를 뿐이다. ㅡㅡ;; 댓글의 숫자를 문제 삼는 사람들이 많은데, 댓글의 숫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국정원이 원장의 지시아래 조직적으로 댓글을 달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 댓글이 나타내는 것은 국정원이 댓글 뿐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여론 조작 혹은 대선에 개입했을 지도 모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
내가 항상 이야기 하던 것이 있다. 바이럴 마케팅이란 그저 복사하고 붙여넣기라는 것이었다. 특히나 검색에 대한 알고리즘이 어쩔수없이 쓰여지고 보여지는 것에 의존하다보니 어찌되었든 많이 노출하고 보자는 식의 행위들이 반복된다. 여기에 매크로라는 것이 있다. 원래는 항상 쓰던 단어나 글 등을 빠르게 불러오는 기능을 말하는 단어였다. 주로 컴퓨터 용어로 많이 쓰였었다. 그런데, 이 매크로가 게임을 좀 더 쉽게 즐기기 위한 방법으로 발전했다. 보통 게임쪽에서는 그것을 '오토'라 부르는데 매크로의 발전된 형태로 보면 편하다. 매크로가 문자를 불러오는 것을 말한다면, 오토는 문자 뿐만 아니라 게임 속 케릭터를 사람이 조절하는 것 처럼 움직이게 한다. 그것이 게임에만 남아있게 되지는 않는다. 이것이 게임을 통한 편리..
블로그에 댓글이 많이 달리는 이유는 딱 두가지다. 하나는 논란꺼리가 되서 블로그에 쓰여진 글의 반발글과 악플이 주렁주렁 달리는 경우고, 다른 하나는 꾸준한 이웃관리로 매번 댓글이 달리는 대신 포스팅된 글에 관련된 이야기 없이 인사 댓글만 주렁주렁 달리는 경우다. 나는 두 경우 모두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좀 더 나은 것을 손 꼽으라면 악플이 달리는 경우에 손들어주고 싶다. 일부러 논란이 될 만한 이야기만 끄집어내는 것만 아니라면, 그건 그 블로거의 솔직한 이야기일테니 블로거로써는 가장 바람직한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인사만 달리는 경우에 비해 악플과 반대의견들이 달릴 때 기분은 무지하게 더 나쁘다. 그럼에도 악플쪽이 낫다고 꼽는 이유는 최소한 포스팅한 글이 무시(?)되지는 ..
요즘 인터넷 상에는 광고를 하는 댓글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일반 게시판 부터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카페까지 공개된 어느 곳이든 달린다. 오늘(2012.05.01) 네이버에 있는 카페에 갔다가 갑작스레 내 글에 댓글이 많이 달려서 깜짝 놀랐다. 평소 많이 달려봐야 하루에 3개 이상은 달리는 일이 없는데 12씩이나 달린 것이다. 캡쳐된 화면은 내가 몇개 지운 다음 화면이다. 이런 댓글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장면이 연출된다. 보통 정상적인 댓글의 경우는 게시자를 클릭했을 때 오른쪽과 같이 여러가지 메뉴가 나온다. 하지만 장난질을 좀 쳐놓은 광고 댓글은 왼쪽과 같이 게시물보기만 나오게 된다. 이는 카페 관리자가 쉽게 신고를 못하도록 하고 게시물이 지워지지 않게 하기 위한 짓이다. 과거에는 이런 댓글이 아니..
요즘 내 블로그를 괴롭히는 댓글이 있다. 바로 영문 댓글인데, 이 영문 댓글이 주기적으로 혹은 한꺼번에 달리고 있다. 정상적이지 않은 내용의 댓글이고, 그리 큰 의미도 없는 글만 주구장창 달아 놓는다. 내 블로그에 같은 경우는 주로 게스트북에 이런 댓글 테러(?)가 들어온다. 내가 이 댓글을 테러로 규정하는 이유는 이 댓글 자체가 큰 의미가 없고, 더불어 글쓴이에게 연결된 링크가 상업적 연결과는 크게 거리가 있어보이기 때문이다. 작년 쯤에 있었던 스팸 댓글은 주로 한국인들이 광고를 위해서 광고 댓글을 달고 있었는데, 블로그의 유행이 지나갔다고 판단했는지 이들은 요즘 SNS라고 불리는 트위터와 미투데이, 요즘 등에서 서식하고 뉴스 댓글에 도배를 하는 방식으로 서식하고 있다. 나는 이들을 소수의 그룹으로 파..
아침에 일어나서 블로그를 살펴봤더니 엄청난 양의 댓글이 달렸다. 새벽 1시에 그는 왜 이렇게 많은 댓글을 달았을까? 한편으로는 고맙기도하고 한편으로는 기쁘기도했다. 그런데 클릭해 보니.. 딱 보면 드러난다. 기계를 돌렸다. 번역 기계를 돌렸다... ㅡㅡ;; 그래도 내용과 관계된 것이라면 그나마 나은데... 그런게 아니었다. 시를 써놓은 곳에 이상한 헛소리를 한다거나 방사능 이야기에 피사체 어쩌고 저쩌고를 ... ㅡㅡ;;; 더욱 중요한 사실은 아이피가 쓸때마다 바뀐다는 점이다. 이건 무엇인가하면 댓글의 문장을 미리 입력해 놓고 여러개의 컴퓨터로 돌리고 있다는 것이다. 자동 입력. 게임에만 오토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아니다. ㅡㅡ;;; 그런데 이것이 이런 댓글에만 달릴 것 같지만 일반적으로는 영어로 방명록에 ..
예전에 나는 블로그에 달리는 악플을 지우지 않는다고 글을 쓴 적이 있었다. 잘 벌어지지 않는 일이지만 다음뷰에서 베스트가 되었고, 다음 메인에 쩍하니 붙어 있게 되었다. 그러면서 평소에는 잘 달리지 않는 댓글들이 주르륵~ 달렸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댓글을 달아준 사람들의 다수는 그래도 욕이 들어간 댓글은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말을 하고 있었고 오히려 나에게 그런짓은 하지 말라고 말리는 사람도 있었다. 반면 가끔 적극 동감하는 의견을 표시한 사람들은 주로 로그인 되지 않은 사람들의 댓글이었고, 악플러를 옹호했다고 욕만 싸질러 놓고 나간 사람도 있었다. ㅡㅡ;; 일단 난 악플러 들을 옹호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악플들 그중에서도 본문에 대한 비판이 아닌 혼자 지껄이고 욕을 하는 글들은 지워버려도 무방하다고..
이런 참사에 대한 뉴스가 나올때 마다 내가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피해를 입은 사람도 사람이지만 이러한 남의 불행을 가지고 자신의 기쁨이라 말하면서 인터넷에서 떠들어대는 정신나간 녀석들에 대한 걱정이 컸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런 사건에 대해서 이런 녀석들은 남의 불행이 고소하다는 반응을 보여준다. 인간 이하의 녀석들 같으니라고. ㅡㅡ^ 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이 녀석들은 남의 불행을 보고 그런 심한 소리 하지 말라는 사람들을 상대로 싸움을 건다. 그딴 휴머니즘을 보여줄 대상들이 아니라면서... 이번엔 어떤 논리로 남의 불행을 보고 웃음 짓고 있느냐하면, 이번 지진이 과거에 일본이 했던 역사적인 죄에 대한 하늘의 응답이라는 식이다. 언제적 이야기를 들고 나오는 것인지. 게다가 그 역사와 이 참사를 꼭 연결..
이것은 하루 동안 달린 초대장 요청 댓글이다. 본문에는 뭐라고 썼느냐하면, 링크시킨 다른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보고 자신의 개인적인 느낌을 적고 이메일을 비밀댓글로 달아주면 초대장을 주겠다는 글이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 그저 무조건 달고 보는 이 사람들에게 내가 초대장을 줘야 할까? 이렇게 남의 글은 읽지도 않고 자기것만 챙기면 된다는 식으로 하는 사람들이 과연 블로그를 운영할 생각이 있는 것일까? 이건 내가 초대장을 그냥 주지 않고 몇개의 조건을 달아둔 이유다. 설마하니 내가 초대장을 안주려고 버티고 있는 것이었을까? 아니 그저 기본적인 요건만 채우면 그냥 주려고 했었다. 30장이 넘는 초대장을 가지고 썩혀야만 하는 나도 심란하다. 그래도 그 초대장이란 것의 의미가 있는 것이니 아무나 줄수 없다는 ..
이 논쟁의 시작은 내가 작성한 2009/09/09 - [문화 컨텐츠 연구] - 일본의 만화와 문화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된다. 나는 이 글을 통해서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을 몇몇 작품을 통해서 적어두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느낌과 한국문화에서도 이러한 것처럼 어떤 느낌이 필요하다. 라고 말을 맺으면서 끝냈다. 좀 반성을 하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 소설과 한국 만화를 잘 보지 않는다. "거의 못 보았다." 라고 해야 더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뭐 "안 봤다."가 더 타당할 수 있다. 외면하고 싶은 한국안에서 문화가 싫었는지도 모른다. 한때 나는 외국의 무엇이 좋아서 외국의 무엇만을 칭송하던 시절이 있었다. 가끔 락이란 장르에 심하게 빠져드는 청소년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가 "한국의 음악..
사건의 발생 우선 오전 7시쯤에 이 글을 올리게 됩니다. 2009/08/19 - [문화 컨텐츠 연구] - 게임 매니아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주 내용은 게임에 대해 가지고 있던 불만과 나름의 대책을 적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게임 매니아를 정의 하기 위해서 저의 추억과 함께 미리 써두었던 글 입니다. 한.. 1주일 정도 묵혀두었던 ㅡㅡa 그리고 나서 이런 저런 가벼운 글과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 두었던 글 중에 여기 끌고 올만한 것을 새로 고쳐서 올렸습니다. 바로 이 글 이지요. 2009/08/19 - [상상 속 이야기] - 머나먼 여정 2009/08/19 - [상상 속 이야기] - 내가 가는 길 2009/08/19 - [잡담 및 답변] - 갑자기 늘어난 검색 유입어 '빈처' - 전 그리 멋진 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