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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배틀필드온라인 (8)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유저들이 화가났다. 그동안 배틀필드 온라인에 애정을 가지고 남아있던 본인을 포함한 많은 유저들이 이번 피망에서 시도한 패치에 대해서 극도로 화가난 상태다. 이들의 반응은 자유게시판을 보면 알수 있다. 반응이 이렇다고해서 이번 개편에 대한 찬성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기존 유저들(지금까지 배틀필드온라인을 지켜온 유저들)의 다수는 이번 패치에 대해서 굉장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정확하게 조사는 하지 못했지만 이번 패치에 대해서 큰 불만을 쏟아내는 것은 보통 고레벨의 유저들로써 이미 게임을 한지 오래된 사람들이다. 일반적으로 패치를 하고 더불어 대규모 패치가 되었을때는 유저들의 시선을다시 끌어모으고, 유저들을 돌아오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온다. 하지만 피망의 이번 패치는 오히려 기존유저들의 엄청난 반발..
나는 개인적으로 온라인게임을 좋아한다. 아름아름 인맥들도 여기저기 있는 편이라서 그들의 고충도 어느 정도는 알고있다. 나 자신도 한때는 공대생이었기에 공대출신의 어려움도 알고, 덕분에 IT업계에서 일하는 지인들의 한탄도 많이 들었다. 그중에는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녀석들도 있다. 그래서 왠만하면 게임회사를 이해하는 글을 쓰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비판적이긴 하지만 그건 그나마 순화시킨 편이었다. 순화를 안시켰다면... 그건 각자 상상에 맞기겠다. ㅡㅡ;;; 내가 자주 하는 게임중에 베틀필드 온라인이란 게임이 있다. 피망이 수입해서 온라인화 시킨 총싸움이다. 총싸움 게임계의 명작을 가져와 온라인화 시킨 이 게임에 애정이 좀 있어서 관련된 글을 포스팅을 몇번 했었다. 물론 애정에서 나온..
오랜만에 EA코리아 사이트를 방문했더니 이런 광고가 나왔다. 메달오브아너를 예약 판매한다는 광고문구보다 배틀필드3의 베타 이용권 포함이 더 끌리는 것은 나뿐일까? 메달오브아너가 베틀필드보다 더 떨어지는 게임은 분명아니다. 하지만 워낙에 유명한 게임이고, 한국에서는 온라인화까지 되었으니 메달오브아너보다 더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수가 없다. 그래서 였을까? 왠지 메달오브아너를 배틀필드3탄에 끼워 파는 듯한 이 이상한 느낌은.. ㅡㅡa EA쪽에서는 배틀필드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인지 정보공개를 안하는 모양이다. 배틀필드2의 연장선상에 있는 게임인 배드컴퍼니가 출시된 것이 그리 오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 올해 안에 배틀필드3가 나온다고 보기는 어렵다. 게다가 메달오브아너의 출시일이 10월이란 것을 보면, 맛보기..
개인적으로 엄청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한동안 시간 때우기 용으로 서든어택을 즐기다가 해결되지 않는 유명한 버그들과 주기적으로 나타난 핵으로 인해서 과감히 접고 옮기게 되었다. 처음 배틀필드라는 게임을 주목한 것은 패키지 게임이 유행하던 시절부터다. 워낙에 총싸움 게임류 쪽에서는 명작으로 칭송받는 게임중에 하나였기에 데모판을 했었고, 그들이 도입한 분대 시스템과 당시에 다른 총싸움에 비해서 높은 사실성에 감탄을 했었다. 덕분에 온라인화가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때는 피망이 제대로 한건 터트리는구나 했었다. 사이트를 오픈한지 1년이란 시간이 되면서 오픈테스트에 돌입하기에 이르렀다. 게임에 대한 모든 것을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하고 평가를 받겠다고 나선 것이다. 유난히도 2010년에는 외국산 대작들이 많..
분대전략을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1편과 2편은 지난 클로즈 베타때 작성이 되었것에 비해 이번에는 많이 늦었다. 게다가 오픈 베타를 하고 있으니 그동안 내 글을 읽고 실천해 본 사람도 있을 것이고, 시도해도 안되는 것을 느끼는 사람도 많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사실 1편은 클랜을 통해서 게임을 진행할 때 필요한 것이라면, 2편은 같은 편 모두가 새로운 사람으로 구성되었을 때 할수 있는 방법이었다. 오픈 베타가 이루어지고, 자유게시판에 몇번 글을 올렸었다. 물론 오픈 베타가 시작되면서 내가 쓴 글들은 저~ 멀리 까마득한 곳으로 밀려나 있지만 ㅡㅡa 이 글들은 전략을 이야기 한다기보다 분대 플레이를 하면서 느꼈던, 그리고 분대장과 분대원 지휘관등을 경험하면서 느꼈던 것을 느낀 그대로 올린 글들이다. 나중에 정리를..
퀘이크 워즈 온라인이 두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한다고 합니다. 날짜는 3월 26일 부터 28일까지 오후에만 테스트를 하는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배틀필드 온라인이 25일 부터 28일까지 무제한 테스트를 하고 있기도 한데, 총 싸움 게임을 좀 즐겨봤던 분들은 많이 갈등을 하시게 생겼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 테스트 때도 두게임이 모두 같은 날짜에 테스트를 해서 고민하게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배틀필드 온라인을 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퀘이크 워즈보다는 배틀필드를 몇번 더 해봤다는 이유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이번에는 퀘이크 워즈 온라인도 맛을 봤기에 좀 고민이 되는군요. 두 게임 모두 서든어택과는 각각의 병과의 특성을 잘 살려서 활동하는 사람에게 점수가 더 가는 시스템입니다. 혼자 ..
지난 퀘이크 워즈 온라인의 게릴라 테스트의 영향이었을까? 배틀필드 온라인이 프리오픈테스트를 한다고 한다. 2010년 3월 5일에 클로즈 베타이후 깜짝 테스트를 선보였던 퀘이크 워즈 온라인과의 경쟁을 시작한 것일까? 3월 25일에는 배틀필드 온라인에서 프리 오픈을 선언하고 나왔다. 두 게임 모두 오래 전 부터 매니아들로 부터 호평을 받던 패키지 게임의 온라인화 시도로 화제가 되었다. 덕분에 아직 오픈을 하지 않았음에도 이상한 라이벌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두 게임 모두 서든어택이라는 커다란 벽을 넘어야 하는 상황에서 매니아틱한 느낌의 패키지 게임을 어떻게 대중적인 감각으로 만들어 주느냐가 큰 숙제가 아닐수 없다. 게다가 모든 주목을 혼자 받아도 모자랄 판에 둘이서 양분을 해가고 있기에 기대가 되면서도, 다소..
베틀필드 온라인의 베타 테스트에 참여를 했습니다. 원작인 베틀필드2를 잠시 즐겼었지만 오랫동안 해보았던 것은 아니었기에 원작과의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피망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 게임이 그동안 총싸움 게임의 지존으로 군림하던 "서든어택을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차세대 게임이 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베틀필드 온라인의 장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분대 시스템 입니다. 분대별로 움직이면 혼자서 산발적으로 돌아다니는 유저들을 꼼짝 못하게 할수 있습니다. 더욱이 서든처럼 저격이 한방에 모두를 보낼수도 없기에 단체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그들을 막기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런 그들이 여러 분과별로 유기적으로 연합해 있다면 거의 무적의 팀이 되어 주는 것이지요. 특히 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