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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보도 (5)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초경이 일찍오면 성행위와 성폭력에 노출되기 쉽다. > 연합뉴스 보도
뉴스라는 것이 얼마나 작위적인가? 많은 사람들은 뉴스를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하는 매체로 알고 있지만 실상 뉴스는 굉장히 주관적이고 편향적인 매체다. 그런데도 뉴스를 전달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굉장히 객관적인 사람이라고 포장하고 그렇게 믿는다. 요즘 시끌 시끌한 이야기 하나를 보자. 홍가혜란 인물이 하나 등장한다. 그녀가 악플러를 고소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대다수 뉴스는 그녀가 고소한 악플러 수인 800명과 그녀가 변호사를 통해 최소 200만원의 합의금을 얻어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 보도했다. 뉴스는 사람들을 자극하기 위해 숫자를 유난히 강조하는 편이다. 특히 동아일보의 경우는 이 건에 대해서 최초 보도하면서 홍가혜란 사람이 그저 지나가다 쓴소리 한 것 가지고 과한 행동을 했다고 평했다. 그녀에 관한 기사..
sbs보도가 좀 기괴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ㅡㅡ;; 인터넷에 댓글로 제2의 mbc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인터넷 용어로 하자면 "병맛 보도의 결정판"이랄까?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방송된 뉴스를 직접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 sbs 보도
구원파 문제 이야기... 세월호 침몰의 원흉이 선장에서 청해진 해운의 실소유주로 옮겨가더니 실소유주의 종교문제로 번지는 느낌이다. 근데 번진다는 것이 누리꾼들에 의한 것이 아닌 언론들에 의해서 번지는 것 같다. 내가 오가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어디서 이 이야기가 활성화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봤을 때 이 이야기가 활성화 된 곳은 언론들 뿐인 느낌이다. ㅡㅡ;;; 내가 가는 커뮤니티에서는 구원파에 대한 이야기는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기엔 추천수도 매우 적은 편이고 댓글들도 다들 부정적인 느낌이다. 또한 누리꾼들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면, 이곳 저곳으로 이야기를 퍼나르는 것이 정상인데 딱히 퍼나르고 있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 이런 상황으로 추론해 볼때 언론들이 비난의 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