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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유시민 (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클리앙에 종종 유시민에 대한 비판글이 올라오는데, 마침 자신이 유시민의 팬(?)이었음을 자처하는 게시글이 있어서 반박 겸 잡담 겸 해서 글을 좀 써보려고 한다. 아래 글은 그 글에 대한 반박이므로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해당 글쓴이의 글을 읽어봐주길 바란다. > 해당 클리앙 글 링크
어제(2018.1.18) JTBC의 비트코인 토론에서 유시민을 대단하다라고 느꼈다. 뭐 예전부터 뭐 이런 인간이 다 있나 싶을 정도의 토론 능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첫째는 모르는 것을 공부해 온다는 점이다. 다른 토론자들의 경우 자신들의 전문 분야라고 자처하는 것 조차도 공부를 안해온 느낌이 강해서 오히려 '유시민에게 배우고 있는거 아닌가?'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다. 둘째는 굉장히 쉬운말로 대중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게 토론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의 기술(?) 같은 것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기 가장 손쉬운 것이 비유인데, 이 비유라는게 왠만하면 상대방이 받아치기 좋은 소재거리라 비유를 최대한 줄여가면서 설명을 쉽게 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그걸 유시민은 해내고 있다. 거의 모든 TV토론에서..
만화가들 대박나도 생계가 암담하다. 2011년 12월 29일 만화진흥법이 통과되어 문화컨텐츠로서 정부의 인정을 받고 지원을 받게 되어 좀 나아질 것이라 예상되지만, 아직까지 만화가들의 삶은 곤궁하다는 인터뷰 내용. 대박 책을 내도 생계를 위해서 출판사에 저작권을 넘기게 되고, 포털은 이용할 대로 이용하지만 제대로 대우를 해주지 않아 트랙픽을 많이 유발시켜도 추가 되는 인센티브는 기본급에서 더 나아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요약하면 만화가가 재주를 부리고 이득은 중간에서 다 채가 버리는 구조라는 것이다. 뭐 포털은 공짜 만화니 어쩔수 없다고 할지 몰라도 그 덕분에 포털의 광고 수익이 느는 거 아닌가? 더불어 광고단가도 쎄게 부를 수 있는 근거도 되는 것이고 말이다. 그런데 그들을 위해서 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