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장난감 (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내가 가는 커뮤니티만 분위기가 그런 것인가 싶어서 단편적인 모습이긴 한데, 지난 수요일(2013.11.20) MBC에서 방영 중인 라디오 스타 이후 김구라에 대한 부정적인 이야기가 내가 방문하는 커뮤니티에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그걸 보는 내내 그렇게까지 김구라가 잘못한 것인가 싶어서 방송을 유심히 봤는데, 방송으로 비춰진 그의 모습이 심하게 잘못되었다고는 느끼지 못했다. 나름 상식선에서 마무리가 되었고, 충분히 김구라가 미안해 하는 표정이나 행동을 제작진이 내보내주었다고 생각한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건의 전말을 이야기 하면 이렇다. 라디오 스타에서 장난감 애호가 스타들을 불렀다. 숫자가 맞지 않았는지 등산에 빠져있는 이봉원을 껴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문제는 이들의 장난감들을 보여주면서 였다...
여러 장의 사진을 컴퓨터 화면에 띄워두고 생각을 했다. 이 사진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런 저런 작업을 떠올리다가 그냥 이 사진 하나만 골라 글을 쓰자는 마음을 먹었다. 뭔가 의도한 것도 없는 사진. 특별한 의미도 없는 사진. 그냥 그런 사진인데 이 사진 하나에 자꾸 눈이 갔다. 그렇다고 이 사진을 가지고 뭔가 거창하고 대단한 글을 쓰고 싶지는 않다. 어쩌면 이 글을 쓰기 전에는 뭔가 생각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다 까먹었다. 뭘 생각하고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그다지 기억하고 싶지도 않아졌다. 오른쪽에 있는 비닐을 보고 레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왠 사탕봉지인가 싶을 것이다. 저건 사탕이 아니다. 레고의 사람 인형을 따로 파는 봉지일 뿐이다. 뭔가를 계획하고 사긴 했는데, 실제로 이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