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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우선 이 책은 사회비판서이다. 한국도 아닌 일본을 비판하는... 그런데 왜 나는 이 책을 읽었고, 왜 오마에 겐이치라는 사람의 책을 주목하고 있던 것일까?? 이글의 마지막이 이 질문에 대한 내 답이 되어줄 것이다. 책을 고른 이유. 사실 나는 오마에 겐이치라는 사람을 잘 모른다. 세계에 대해서 알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사람이 어떻게 그를 모를수 있느냐고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을 잘 아는 척 포장할 수는 없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왜 이 책을 골라서 보았느냐고 질문을 할 것이다. 나는 "오마에 겐이치"라는 이름을 본 것이 아니라 "지식의 쇠퇴"라는 제목을 본 것이기 때문이다. 몇달 전 나는 "집단지성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가지고 독서토론을 한 적이 있다. 당시에 그 책을 고를 때도 같은..
the man from earth 를 저는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다르게 봤습니다. 이 영화를 추천해준 지인도 독특한 구성이면서, 그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의 신선함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가장 자극적인 문구인 ' 예수는 부처의 제자였다. '라는 이야기가 들어간다면서 말이지요. 많은 분들이 포스팅 해놓으신 글을 읽어봤습니다. 물론 전부다 읽은 것은 아니었기에 어딘가 저보다 먼저 보시고 저와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신 분들이 있으시리라 생각하고 싶습니다. ^^;; 앞서 말씀 드렸지만 많은 분이 종교나 그 독특한 생각에 대한 칭찬을 많이 하시더군요. 뭐 여기에 대해서 반론할 꺼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야기에 동조할 수 있는 분들도 계시고, 기분 나쁘게 받아 드리시는 분도 계실것이니까요. 그런데 이렇게만 볼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