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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몇개의 한국 드라마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저녁에 드라마를 보면서 내용이 괜찮고 재미있다 생각되면, 이런 저런 칭찬을 쏟아내면서 포스팅을 하고 싶어진다. 당혹스러운 것은 내가 이렇게 포스팅하고 나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드라마들이 재미가 없어진다. 마치 " 니가 재미 붙였으니 내가 재미없게 만들어 주겠다. "라면서 저주를 퍼붓고 있듯이...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 드라마 포스팅을 한 건 선덕여왕이었다. 초반 아역들의 역할 소화도 잘되었고, 과장이 많았지만 그 내용이 너무나도 괜찮았다. 역사적 관점에서 본다면 빵점일지 몰라도 드라마로서는 100점을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런데 내가 칭찬 가득한 포스팅을 하고 나자 내가 우려했던 상황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 글을 통해서 나는 선덕여왕이 처음에 보여주었던 느낌 그대로 가져가 주기를 바랬다..
잡담 및 답변
2010. 6. 9. 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