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키보드 워리어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인터넷의 역사 관련 게시판을 보다가 종종 글을 올리는 환단고기 찬양자들을 보면 저도 모르게 흥분하게 됩니다. 마치 타도해야할 절대 악당이 나타난 것 처럼 말이죠. 이렇게 저렇게 길게 글을 쓰고나서 글을 올리려고 하는 순간!!!,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는가 싶은 생각에 휩싸입니다. 그리고 계속 지우죠. 어짜피 예전에 썼던글을 쓰고 쓰고 또 쓰고, 했던 주장을 하고 하고 또 하는 일의 반복일 뿐이라는 생각이 자꾸 떠오르기 때문이죠. 오늘도 대여섯번은 그런 장문의 글을 썼다가 지웠습니다. 그중 하나를 올리긴 했는데, 그것도 같은 이야기를 쓰기 싫어서 환단고기에 빠져드는 사람들의 심리적인 면에서 접근을 했습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면, 저는 그들이 환단고기에 빠져드는 이유를 지금의 자신의 모습이 만족스럽지 않..
생각 하나. 요즘 경제잡지 하나를 정기구독하고 있다. 이코노미 인사이트라고해서 한국에서의 경제이야기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가장 좋은 점은 그 많은 한국의 경제잡지들 처럼 실리는 광고성 기사가 없다는 것이다. 딱 찝어서 어떤 것이 심하다고 말하기는 뭐하지만, 말하지 않아도 다들 대충을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ㅡㅡ;; 광고성 기사가 없다는 것은 좋지만 조금 난감한 것이있다. 내가 경제관련 용어나 개념을 잘 모른다는 것이다. 잡지를 보면서 그것도 모르냐고 핀잔을 줄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열심히 읽고 있다. 몰라도 글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알수 있으니까. 거기서 이런 기사가 있었다. 미국의 경제전문 블로거가 쓴 글인데, 빌게이츠가 대규모의 기부를 하는 이유는 가진자가 가지는 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