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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한나라당 (8)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안철수가 거부하는 안철수 팬클럽. 기회를 포착해서 쟁취하는 것은 능력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실패했을 때는 과도한 욕심꾸러기가 되는 곳이 정치판이다. 최근 나철수라는 안철수 팬클럽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면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언론에 등장했다. 팬클럽이라고 하는데 일반 팬클럽과는 다르게 언론플레이 먼저 시작해 정치적 행보를 보인다. 누가봐도 안철수를 이용하려는 집단이라는 냄새가 진동한다. 우선 나철수라는 조직을 이끌고 있다며 언론에 이야기하는 어르신들의 연령대를 먼저 보자.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사람에 대해서도 좀 살펴보자. 가장 이상한 것은 안철수는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흔히 알려져 있는데 50~60대 할아버지들이 전면에 나서서 떠들고 있다는 사실이다. 많이 이상하지 않나?..
로스쿨 출신 변호사 나온다. 일년 2000만원이란 비싼 등록금을 내고 로스쿨이라는 대학의 정규과정을 이수하고 변호사 시험을 통과한 이들이 사회에 나오게 되었다. 그런데 이들 소식을 전하는 언론들은 로스쿨 때문에 올해 변호사들이 너무 많아 취직난을 겪고 있다고 전한다. 안그래도 취직난이 심각한데 엘리트라고 하는 변호사들도 취직난이 일어났으니 문제라는 소리다. 즉, 참여정부 시절 추진했던 로스쿨 뚜껑 열고보니 개판이 아니더냐 라는 이야기다. 마치 변호사 자격증을 따면 모두 로펌이라던지 혹은 대기업 법무팀이라던지 정부 기관에 들어가야 하는 것 처럼 말이다. 이런 기사들을 볼때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로스쿨이 왜 도입이 되었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 내가 지켜..
인터넷 실명제 폐지. MB가 인터넷 상에서 해킹으로 인해 주민번호 등의 개인 정보 노출 사고가 연이어 터지자 이에 대한 대책으로 내놓은 것이 인터넷 실명제 폐지. 다 좋다. 원래 없어져야 하는 법이었으니까. 그리고 실명제 해도 악플 다는 아이들은 다 달고 다니니까. 실명이니 아니니 하는 걸로 악플 달 사람이 안다는 거 아니다. 당장 싸이월드와 네이트 게시판에 달리는 악플들만 봐도 알 수 있다. 익명인 DC인사이드 만큼의 댓글 난장판을 보이는 곳이 바로 네이트다. ㅡㅡ;; 한마디로 현실적으로 쓸데 없는 법이다. 그런데 내가 이 순간 멍해졌다. 예들 도데체 생각은 하는 것일까? 원래 뇌라는 것은 폼이었을까?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면, 얼마 전 도입된 게임 셧다운제 때문이다. 인터넷 실명제가 사라지면 인터넷..
공지영 트윗. 사실 공지영이 종편에 출연한 김연아와 인순이게게 투덜 거린 것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었다고 말하고 싶다. 비록 굉장히 개인적인 트윗의 글이기는 했지만 스스로가 트위터 상의 영향력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은 어른으로써 조금 더 생각하고 트윗에 쓸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녀가 김연아가 성인이기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식으로 말했듯이 말이다. 나는 오히려 박원순 시장이 종편에 덕담이라고 한마디 해준 것을 투덜거렸어야 한다고 본다. 근데 그녀가 자신과 다른 생각을 이야기 했다고 마녀사냥하듯이 몰고가는 건 좀 웃기지 않나? 흔한 보수 언론을 지금 공지영을 공공의 적으로 만드려고 하는 것 같은데... 내 생각에는 그들이 나서면 나설수록 공지영은 점점 잔다르크처럼 될 것 같다. 공지영을 비롯한..
2011년 12월 2일 드디어 10월 26일에 치뤄진 보궐 선거 중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홈페이지 중 유독 선거지역 서비스 페이지만 다운 된 것에 대해서 한나라 당의 당직자의 디도스 공격이라고 경찰이 발표했다. 하지만 이런 경찰의 발표에 많은 사람들이 꼬리자르기가 아니냐는 의심을 품고있다. 왜냐하면, 이번 보궐 선거에서는 이전 선거들에 비해 투표장소고 유난히 많이 바뀌었고, 하필이면 젊은 층이 주로 투표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인 새벽 6시 부터 9시까지 투표장소를 알려주는 페이지가 다운이 되었다. 정확한 시간은 언론들에 의하면 새벽 6시 15분 부터 8시 32분 까지라고 한다. 현재 한국의 현실상 젊은 층들은 아침이 아니면 투표를 할 수가 없다. 일반적인 퇴근 시간이 6시이지만 실제로 6시에 칼 퇴근을 ..
한나라당이 추진하는 1만원 이하 카드결제 거부안의 목적은 무엇일까? 많은 언론이 탈세쪽으로 보도 하고 있지만 나는 거기에 하나를 더 추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바로 은행 수익이다. 1만원 이하 금액의 카드 결제가 거부 가능해지면, 사람들은 현금을 들고 다니려고 할 것이다. 그럼 현금은 어디서 찾아야하나? 은행이다. 수수료 몇백원이 우수워 보일지 모르지만 거부가 가능해지면, 현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수는 엄청나게 늘어날 것이다. 이는 은행에게는 그동안 카드 사용과 인터넷 뱅킹의 증가로 비교적 줄어들었던 수수로 수익이 늘어나게 된다는 말이다. 이 거부안 덕분에 사람들은 카드 결제 때문에 투닥투닥 다투게 될 것이다. 여기저기 싸움이 늘어날 것이다. 한나라당은 소상공인을 위한다고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더 ..
(2011년 10월 9일 일요일)오늘 뉴스들을 보면서 조금 당황스러웠던 것은 나경원 의원이 박원순에 비해 SNS에서 영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내어놓은 대책이었다. 뉴스들을 보면 나경원 캠프 쪽은 SNS에 대한 이해가 없는 듯 싶다. 민주당이 SNS의 영향력에 박원순에게 패배, 나경원의 대응방안은? - 데일리안 제목은 내용을 감안해서 자체제작했음. 인터넷 뉴스들 중 데일리라는 글자 들어간 곳은 보수 성향이 짙다. 아니 꼴통 성향이던가?? 아무튼 이쪽 진영에서 좀 불안 했는지 나경원의 SNS에서 불고 있는 열풍에 대한 대응을 나경원 캠프에 물어봤다. 뭐 긴 기사였지만 핵심내용은 이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경원 캠프쪽의 의견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이번 SNS대응책으로 봉사단을 띄운다고 했다. 즉, SNS알..
언제까지... 우리는 저 엉터리 같은 정규 교육에 목을 메야 할까? 언제까지... 교육을 지식을 잘 전달하는 것이라 착각하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 뭐 항상 생각하는 것이었지만 점점 세상이 웃기게 돌아가는 것 같아서요. 특히 교육부분은 너무나도... 웃겨서... 아! 혹시 나중에 저에게 뭐라고 하실 분들께 미리 말씀드리지요. 저는 교육학 전공자가 아닙니다. 혹시 제가 이런 비난 혹은 비판을 한다고 어려운 전문 용어를 "너만" 알아듣게 쓰신다면, 제가 비슷한 방법으로 "나만"알아듣게 한자어와 영어, 독어, 불어 등등을 섞어가며 상대를 해드릴테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최근에 즉, 2009년 10월 초에 니들나라당과 정부는 참 재미난 일을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바로 외고 폐지. 더 재미난 일은 외고를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