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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희망 (2)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열광 그리고 흥분의 도가니. 18일 저녁. 사람들은 매우 흥분해 있었다. 누구를 지지한다는 것을 가릴 것 없이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이 지지하는 사람이 될 거라 믿었고 또 그렇게 되기를 바랬었다. 집에 들어가는 길. 한 무리의 여성들이 헤어지는 인사로 "꼭 투표해"라는 말을 남긴다. 그들을 스쳐지나가며 이번에 내가 생각했던 이가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 아니 어쩌면 믿고 싶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들은 누구를 찍으라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다만 대다수 여성들이 싫어하는 정치에 관한 이야기가 여성들이 헤어짐 인사로 했을 때는 분명 그 사람의 영향이 컸으리라 생각했다. 19일 투표날이 되었다. 어제 보았던 그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나와 신나게 떠들었던 이들과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투표를 하기 전부터 당..
9회말 2아웃에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야구 이야기를 하고 싶냐고? 아니다 나는 드라마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게임이 모두 끝난 것이라 믿고 싶은 9회말 2아웃 상황이라도 역전의 기회는 있다! 라고 이 드라마는 말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꿈을 잃어버린 이 나라의 청춘에게 그들의 고민을 대신 말해주면서 괜찮아! 라고 다독여 주는 드라마이다. 처음 스무살이 되면 성인이 되어서 매우 기쁠뿐이다. 마음대로 뭔가를 할수 있다라는 자유로움. 더 이상 간섭은 없다라는 생각이 그들에게 스무살이란 기쁨이다. 그러나 서른이 되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진다. 당신은 어릴 적 서른살을 꿈꿔 본 적이있는가? 당신은 어린 시절에 서른살의 어른들을 본 적이 있는가? 아마 내가 어릴적 서른살은 굉장히 나이가 많고, 사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