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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12월 (8)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바람이 제법 매서워졌다. 두꺼운 옷을 꺼내 몇겹을 껴입고 나서야 밖에 나갈 용기가 생겼다. 그래도 얼굴에 닿는 겨울 바람은 칼날이 스치듯 시큼하고 차갑다. 사람들은 옷 안에 솜을 넣고, 새들의 깃털을 넣고, 점점 얇고, 가벼운 형태를 만들어 나간다. 옷은 그렇게 발전한다. 번화한 찻길을 걸으면서 빵집 앞을 지나간다. 구수한 냄새, 달콤한 냄새, 따뜻한 온기도 느껴진다. 돌아오는 길에 하나 사와야겠다는 마음으로 지금 내 머리 속에 내려 온 지름신을 잠시 물리쳐본다. 버스를 타고 가던 거리, 지하철을 타고 가던 거리 만큼이나 먼 서점을 이 무섭게 추운날 걸어가 보기로 한다. 고통을 사서 느끼는 미친 성격. 그 튼튼했던 몸을 아직도 젊은 나이에 골골거리게 만든 성격이 원망스럽지만, 그 조차도 안하면 더 골골거..
12월의 주제 책 저자 : 루이제 린저 모임 날짜와 시간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1시 모임장소 신촌 카페베네 참여방법 E-mail : myahiko@gmail.com 개인 연락처가 블로그에 공개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서 부득이하게 이메일만을 공개합니다. ㅜㅜ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이메일을 통해 개별적으로 연락처를 알려드리는 방식입니다. 더불어서 참여의사를 댓글로도 남겨주세요. 이 모임은 네이버 카페를 중심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오른쪽에있는 링크 메뉴에서 "독서토론" 을 클릭해참고하시면 됩니다. 모임에 대한 잡담. 분명 이 글을 쓰려고 마음 먹었던 낮 까지는 다른 책을 하려고 했습니다. 미야베 미유키의 R.P.G. 였지요. 그런데 사정이 좀 생겨서 이 ..
멋진신세계 참여자들의 추천 평균 점수는 5점 만점에 3.167점. 2.5 - 절반의 만족3 - 이야기 거리가 많다.3.5 - 그냥2 - 구조적 엉성함에서 오는 지루함4 - 재미있다.4 - 그냥 소설과 연관 지어서 보면 괜찮은 영화들. 매트릭스(인간에게 행복한 삶이란?) 가타카(우성과 열성이 나뉘어진 유전자적 계급사회) 이퀼리브리엄(감정을 죄악시하는 사회의 모습, 그러나 머리에 남는건 칼싸움같은 총싸움뿐...) 참여자들이 추천하는 것들. 4 (만화) 약해지지만 않는다면 괜찮은 인생이야4 (영화,미국) 비지터 - 감독 토마스 멕카시4 (영화,인도) 세얼간이5 (영화,미국) 레미제라블- (애니) 주먹왕 랄프 후기... 멋진신세계의 독서토론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이재학님, 심우권님, 얀님, 조제님, opal13님..
12월의 두번째 주제 책은 [ 멋진 신세계 ] 입니다. 저자는 올더스 헉슬리 입니다. 모임 날짜와 시간은 12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입니다. 모임 장소는 신촌의 커피빈 입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신청 방법은 여기에 댓글을 달고, myahiko@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 (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 독서토..
12월의 주제 책은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 ] 입니다. 저자는 피트제럴드 입니다. 모임 날짜와 시간은 12월 8일 토요일 오후 1시 입니다. 모임 장소는 신촌의 커피빈 입니다. 참가비는 없습니다. 신청 방법은 여기에 댓글을 달고, myahiko@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 (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
독서토론 모임을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최자가 보시다싶이 제가 아닙니다. 게다가 제 블로그는 네이버와 관련이 전혀 없기 때문에 포티메님께 쪽지를 보내는 것을 연결해 드릴수가 없지요. 혹시 이 글을 읽지 않으시고 "어 어떻게 쪽지를 보내요?" 라고 물어보시면 미워할꺼에요. ㅡㅡ;;; 책을 읽지 않으시면 "안되요"! 라고 말은 못합니다. 굳이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을 좋아해서 책에 대한 수다가 그리워 지신분들이라면,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그럼 어떻게하면 이 모임에 나갈수 있을까요? 포티메님께 연락을 직접 하실수 없기 때문에 저에게 연락을 취하셔야 합니다. 무량수 e-mail : myahiko@gmail.com 이 포스팅은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함부로 전화번호를 노출할 수 없음을 양해..
자! 그럼 이제 모임 후기를 간단히 적어보독 하겠습니다. 아참 혹시나 제가 후기를 길게 적는다고, 제가 전문적으로 후기를 작성하는 사람쯤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ㅡㅡa 이건 제가 그냥 적고 싶어서 적는 것일뿐입니다. 후기는 누구나 어떠한 형식이든지 적으면 되는 것이니까 걱정말고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늘 독서토론 참여자를 먼저 소개해야겠지요. 첫번째로 도착을 해주신 분은 llady09님 이십니다. 꽤 긴~ 시간동안 참여 의사를 밝히셨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참석을 못하고 계시다가 드디어!! 2009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독서토론에 나타나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뜸을 들이셔서 마치 기다리던 연예인을 본듯한 기분이었다고 할까?? 뭐 그랬습니다. ㅋㅋ 두번째로는 카푸아..
12월 주제 책은 없습니다. 2009년 동안의 주제도서 중 이야기하고 싶은 책 1권을 자유롭게 선택. (그동안 토론한 책 목록 --> 요기 눌러주세요) 모임 날짜와 시간은 12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 입니다. 모임 장소는 신촌의 커피빈 입니다. 참가비는 제가 싫어합니다. 신청 방법은 여기에 댓글을 달고, myahiko@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게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 *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