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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소비되는 진중권, 장사되는 진중권. 요즘 인터넷 뉴스를 보고 있으면 진중권이 관심을 받고 싶어서 잘나가는 사람들에게 태클걸고 사회적인 문제에 모두 태클을 걸고 다니는 것 처럼보인다. 물론 그가 하는 행동에 그런 의도가 없으리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가 언론을 그렇게 떠들석 하게 하는 것이 그만의 죄(?)인지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진중권을 분석하는일은 하지 않겠다. 내가 여기서 촛점을 맞추고 싶은 것은 언론이 만들어내는 진중권이니까. 아무리 내가 시간이 많이 남아돈다고 해도 그런 재미없는 일에 매달리고 싶지는 않다. 게다가 이미 많은 네티즌이 그를 분석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 여론에 참고가 될 만한 이야기를 잠깐하겠다. 내가 둘러본 바에 의하면 그를 분석하는 글들..
"~~가 범인이다!", "~~가 죽는다!", "~~가 귀신이다!", "~~가 탈락이다!" 컴퓨터가 대중화되고, 인터넷을 어디서나 쓸수 있는 시대가 오면서 TV를 보는 방법, 그리고 영화를 보는 방법이 많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제 시간에 TV를 보거나 혹은 재방송과 영화관에 가서만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컴퓨터를 통해 앉은 자리에서 2~3일이 지나고 혹은 할일을 모두 끝내고 한꺼번에 보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제 시간에 TV를 안본다고 해도 제 시간에 봤던 감동을 2~3일이 지난 후에도 느낄 수 있다. 또한 극적인 이야기를 통해 나오는 반전은 TV프로그램을 보는 재미의 핵심이거나 영화를 보는 핵심이 된다. 그런데 이렇게 편해지고 좋아진 반면에 좋아지지 않은 것도 있다. 이런 감동을 느끼려고 TV프로를 ..
싸이월드의 세계시장 공략 이미 늦었다. SK가 싸이월드를 인수하고 나서 무엇이 나아졌나? 돈 벌이에는 꽤나 열심히었지만 변화와 혁신같은 것을 생각하기는 어려웠다. 외국으로 도전도 그냥저냥이었다. SK라는 대기업을 등에 업고도 나가지 못했다. 오히려 비슷한 형식의 페이스북에 밀렸다. 페이스북은 단시간에 세계를 석권했다. 싸이월드가 워낙에 공고하게 지키고 있어서 힘들 것이라던 전문가들의 예상은 모두 빗나갔다. 지금은 페이스북으로 미니홈피 시장이 재편되고있다. 페이스북의 위력을 체험할대로 체험을 다하고 나서 그리고 이미 페이스북으로 세계가 재편된 이후에 싸이월드는 세계시장의 문을 두드린다고 나섰다. SK컴즈 글로벌 싸이월드 서비스 시작한다 - 블로터닷넷 (제목은 재구성했음) 그래서 그들이 무엇을 무기로 들고나..
새로운 정당은 또 다른 열린우리당일 뿐. 이제는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후보시절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열린우리당이라는 야권 통합 정당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뭐 그때는 여권 통합이었겠지만... 여하튼 열린우리당은 당시 열세라고 여겨졌던 진보성향의 인사들을 한 곳으로 뭉치게 만들었고, 시민들의 표도 뭉치게 만들었다. 이 열린우리당의 시작엔 유시민이 시작했던 아니 유시민이 적극 참여했던 혁신당이 있었다. 정치의 개혁을 바라는 혁신당의 바람이 민주당과의 통합으로 열린우리당을 등장시켰고 대선에서 노무현이라는 인물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내기까지 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의 임기시절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열린우리당은 다시 민주당이 되었고, 진보세력을 이끌었던 인사들을 뿔뿔히 흩어지게 되었다. 이후 벌..
여행 중이라고 해도 보는 눈이 있고 듣는 귀가 있는지라 이번 재보궐 선거에 대해서도 열심히 듣고 있었다. 참고로 나는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를 하지 못했다. 뭐 어떤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서는 안한 것이 될 수도 있는 문제지만... 우선 이번 선거에 대해서 언론들은 SNS의 영향력을 따져 묻고있다. 나도 유명인들의 트위터의 글을 보고 있어서 어떤 흐름이 형성되왔는지 정도는 파악할 수 있었다. 물론 전부는 아니다. 게다가 나는 적극적인 트위터 혹은 페이스북 등의 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조금 세밀함의 차이는 있을 수는 있다. 언론과 보수 쪽은 이번 선거를 SNS의 선거 운동 탓이으로 돌린다. 덕분에 선관위도 최대한 SNS를 통한 정치적 행보를 막으려 갖은 노력을 퍼부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다루어졌던 이야..
(2011년 10월 9일 일요일)오늘 뉴스들을 보면서 조금 당황스러웠던 것은 나경원 의원이 박원순에 비해 SNS에서 영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내어놓은 대책이었다. 뉴스들을 보면 나경원 캠프 쪽은 SNS에 대한 이해가 없는 듯 싶다. 민주당이 SNS의 영향력에 박원순에게 패배, 나경원의 대응방안은? - 데일리안 제목은 내용을 감안해서 자체제작했음. 인터넷 뉴스들 중 데일리라는 글자 들어간 곳은 보수 성향이 짙다. 아니 꼴통 성향이던가?? 아무튼 이쪽 진영에서 좀 불안 했는지 나경원의 SNS에서 불고 있는 열풍에 대한 대응을 나경원 캠프에 물어봤다. 뭐 긴 기사였지만 핵심내용은 이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경원 캠프쪽의 의견을 그대로 전달하면서 이번 SNS대응책으로 봉사단을 띄운다고 했다. 즉, SNS알..
나는 광고를 싫어하는 편이다. 광고 자체는 나쁘게 생각하지 않지만 광고라는 이름으로 가해지는 무차별적인 살포가 싫다. 광고도 정보라지만 그 정보라는 이름으로 행하는 폭력이 싫다. 굳이 사람을 때려야 폭력은 아니다.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도 가해지는 것이 폭력이다. 그리고 이 광고들은 돈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지고 행해진다. 이건 내 네이버 접속화면이다. 구독함에 광고가 떠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건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미투데이라는 SNS서비스를 통해서 올라오는 광고다. 이처럼 자신의 소식을 전하거나 이야기 하기보다 광고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네이버에서는 SNS를 치면 이렇게 대놓고 SNS광고라고 선전하는 업체들이 광고를 하고 있다. 이것이 무엇인가? 맞다 당신이 조금 유명하다 싶은 SNS에서..
오늘은 잠자기 전에 잡담 좀 써놓고 자야겠다. 참 많은 일이 있었다. 오전 11시가 넘어서 신촌으로 부랴 부랴 향했다. 이유는 독서토론을 하기 위해서였다. 아는 사람만 아는 이야기지만 나는 책을 참 좋아라 한다. 책 읽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책 사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예전에 한번 비교했지만 이 책 사기는 여자들이 구두를 모으는 것과 같은 심리라고 보면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신촌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책은 인터넷에 의해서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식이 변했다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이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한 두어시간 지난 후 모임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흥미로운 사건은 지하철을 타고 돌아오는 길에 생긴다. 가끔 나타나는 지하철의 구걸자가 쪽지를 돌렸다. 다들 그렇겠지만 나도 그저 무관심으..
구글이 새롭게 선보이는 구글 플러스에 zipi님 초대로 가입되었습니다. ^^;; 티스토리 메인에 갔다가 지피님께서 올려두신 글을 보고 저도 좀 초대해 달라고 구걸(?)을 했습니다. ㅋㅋㅋ 테스트버전 이기도 하고 이것과 비슷한 페이스북도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인지라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주류에는 끼기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해서 테스트에 참여했습니다. 좋은 것은 제가 원하는 대화를 특정 그룹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더군요. 저는 지메일을 사용하는지라 자동으로 지메일에서 연락을 주고 받았던 사람들이 추천 친구로 올라왔습니다. 페이스북도 비슷한 기능이 있지요. 이 구글 플러스 사용하실 분들은 비밀 댓글로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세요. 블로그를 활발히 사용하..
블로거에게 있어서 SNS는 무엇일까? 요즘은 SNS를 활용해서 블로그 글을 알리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아니 거의 다 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듯. 그러나 블로그 글만 링크시켜서는 많은 구독자를 끌어 모으기 힘들다. 거의 안된다고 보는 것이 적당할 것이다. 왜 그런가 하면, SNS를 활용하는 사람들과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는 글을 읽고 싶은 욕구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SNS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서 이야기가 달라질 수도 있는 문제지만 기본적으로 트위터를 기준에 두고 이야기 하겠다. SNS의 매혹적인 점은 간단한 이야기를 여러사람들과 주고 받는데 있었다. 서로 모르는 사람과 빠르게 대화라는 것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긴 글을 읽으며, 해석하고 생각 할 필요 없어진 것이다. 물론 간단하게..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의 시선을 가장 많이 끄는 것은 누가 뭐라해도 인기 검색어일 것이다. 네이버가 인기 검색어로 인해서 넘볼수 없는 한국 인터넷 포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만 해도 그 영향력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수 있을 것이다. 이런 인기 검색어를 보게되면 요즘 반듯이 따라나오게 되는 정보가 있다. 그건 트위터에서 사람들이 그 이슈에 대해서 뭐라고 이야기 하는지에 대한 것인데, 이에 관련된 서비스는 네이버나 다음 모두 비슷한 시기에 선을 보였다. 더불어 네이트까지 뛰어들면서 각자 검색하게 되면 반듯이 나와 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인터넷을 굳이 하지 안더라도 공중파 뉴스를 통해 혹은 신문지상에 나타나는 기사중에는 이 트위터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
인터넷에서는 SNS라고 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서비스가 유행이다. 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줄임말로 해석하면 사회적관계망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는 사회적인 관계가 없었나ㅡㅡ?? 라고 의문을 가질 정도로 누군가는 이것을 혁신이라하고, 누군가는 시큰둥하게 바라본다. 이 서비스가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킨데에는 서비스자체의 능력보다 김연아라는 스포츠스타의 힘이 컸다. 김연아의 트위터 사용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더불어 유명인들의 자발적인 트위터 참여로 인해서 그 영향력이 커져만갔다. 누군가는 그럴지 모르겠다. 트위터 자체가 너무 획기적이라서 그런 스타도 사용하고 대중들 속에 파고들수 있었다고... 말은 되지만 그 원인이 다르다. 외국에서는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세계적으로는 트위터가 있고, 네이버에는 미투데이가 있다. 그러면 다음에는?? 다음은 이들의 대항마로 요즘이라는 것을 서비스하고있다. 트위터가 대중에게 알려진 이유는 외국 활동을 하는 유명인들이 하고있다는 이유 때문이었고, 네이버의 미투데이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이유는 유명스타들이 하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이들을 본받아 다음의 요즘도 스타들을 대거 끌어들이거나 연예인 오디션을 개최하는등의 노력을 펼쳤다. 그래서 성과는? 조금 알리는 듯했지만 사실 아직까지 성공이라 말하기엔 조금 멀어보인다. 요즘 인터넷 업계에서는 웹게임이 열풍이다. 게임회사들은 앞다투어 웹게임을 만들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리고 외국에서는 페이스북이라는 외국판 싸이월드가 세계적으로 유행을 타면서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친구들에게 게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