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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당선인, 시작부터 장난하나?? 본문

잡담 및 답변/시사잡담

박근혜 당선인, 시작부터 장난하나??

무량수won 2012. 12. 25. 16:17

인수위에서부터 구태의 냄새가 진동을 한다.


대변인이란 조직의 얼굴이며 정신을 대표하는 자리인데 어떻게 이런 선택을 할 수 있는 것일까??


며칠전 했던 말을 그대로 뒤집는 대변인. 자신의 신념이라면서 떠벌리던 말을 금새 뒤집는 이가 대변인이라는 건 결국 새로운 정부 또한 그렇게 쉽게 자신들의 말을 쉽게 뒤집을 수 있다는 말이 된다. 


애국이란 말로 모든걸 포장하는 이들의 모습은 국민을 핑계로 모든 것을 포장하던 이들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왠지모르게 새정부에선 그들 끼리의 자리 싸움으로 인한 분열이 예상이 된다. 박근혜 당선자의 눈에 들기위한 치열한 경쟁. 그리고 소외된 사람들의 반발... 진보라고 자칭하는 이들과의 싸움보다 내부에서 이뤄지는 치열할 칼부림이 더 잔혹하고 무섭게 치뤄질 것이다.  



아래는 증거자료.











12월 24일 박근혜 인수위원회의 새 대변인에 임명된 윤창중 - 한겨레





12월 25일 윤창중 새 대변인 기자회견 - 머니투데이




왠지 모르게 내가 할 일이 끊임없이 쏟아질 것 같다. 그나저나... 동영상이 동아일보쪽 밖에 없어서 올리긴 했는데 강제로 광고 지켜봐야 하는건 무지하게 불편하네.. ㅜㅜ 광고나오는 것 멈추는 것이라도 할 수 있게 해주지. 지독한 놈들 같으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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