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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두번째 독서토론 모임을 해요. 본문
6월의 두번째 주제 책은 [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 입니다.
모임 날짜와 시간은 6월 22일 토요일 오후 1시 입니다.
신청 방법은
여기에 댓글을 달고, myahiko@gmail.com 으로 메일을 주시면 제가 보내주신 메일 주소로 제 연락처를 공개하는 방식입니다.
메일만 보내면 되는데, 굳이 여기에 댓글다는 것을 부탁드리는 이유는 정확한 참석자를 가려내기 위함입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이해해주시리라 굳건히 믿겠습니다. ㅋㅋ (블로그에 제 전화번호가 노출되는 것을 좀 꺼리는 편인지라. ㅜㅜ)
* 참고로 이 독서토론 모임은 네이버 까페에서 활동 중 입니다. 어떤 식으로 누가 참여했는지에 대해 궁금하시면 오른쪽에 독서토론 링크를 클릭해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책에 대한 잡담.
다시 오후 1시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모임 후기를 끄적거리고 보니 1시라는 시간도 무슨 이유에서 정했는지를 까먹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정할 땐 이런저런 이유가 있긴했지만요.
이제 슬슬 책 선정을 다시 참가자들의 투표로 정하는 것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책이 아마도 올해 제가 마음대로 고르는 책의 마지막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좀 강행(?)했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많은 분들이 선택하지 않을 것 같은 책에 대한 갈망 때문이었습니다. 청개구리 같은 못된 심보가 있었지요. ^^;; 언제 제 마음이 변해서 제 멋대로 책을 고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모임 때부터 한동안 참여자 분들의 선택에 맡겨보려고 합니다. 굳이 그동안의 선택에 대한 변명과 다음 모임에 대해서 글을 남겨두는 이유는 당일 제 변덕으로 인한 또 다른 선택을 막기 위함입니다. 미리 말을 뱉어놓지 않으면 당일 어떤 선택을 할지 장담을 못합니다. ㅜㅜ
마지막으로 이번에 고를 책은 영미 문화권에서 항상 손꼽히는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작가 자체도 기이한 행동으로 유명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모두 영문 원서로 읽는다면, 좋겠지만 제 개인적인 영어 실력은 너무나 미천한지라 감히 그건 꿈도 못꿉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수 많은 번역본 중 하나를 취향 껏 골라서 읽으시면 됩니다. 물론 영문 원서를 읽을 능력이 있어도 한글로 써진 번역본을 읽어주세요. ^^
이 책을 고른 이유는 최근에 한국에서 개봉한 도리안 그레이라는 영화 때문입니다. 영화가 재미있어서가 아니라 너무 재미없었기에 '원작도 재미가 없는 것인가?' 하는 의문에서 골랐습니다. 고전 소설에 대한 요구도 계속 있었구요. 물론 이 소설이 고전의 반열에 오를 만한 소설인가는 좀 생각해 볼 필요가 있긴 합니다.
모두 무더운 여름 조심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주말내내 여기저기 서울의 북쪽과 남쪽을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만머리가 다 어지럽더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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