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서울은 아직 투쟁중 본문
이들에게 어떤 사정이 있는 것인지는 모른다.
나는 그저 2010년 7월의 어느날 한강을 돌아다니다 발견했을 뿐이다.
오세훈은 재선 되어 4년이란 시간이 지나야 새로운 시장을 만날수 있다.
아마 이렇게 분노하고 있는 주민들에게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도 매우 힘든 나날이 될것이다.
오세훈이 그동안 시장으로서 서민들과 얼마나 큰 괴리감을 만들었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단면이 아닐까 싶다.
선거후 강남 3구에서 앞도적으로 오세훈에게 표가 몰린 것에 대해서 누군가는 강남시장이라고 하고, 누군가는 표수를 봤을 때 한명숙이 강남 3구 외에 지역에서 압도적으로 이기지 못했기 때문에 오세훈이 시장에 재선한 것이라고 한다.
표심이야 어찌되었든 주민들이 이렇게 자신의 집에 이렇게 현수막을 걸어둔다는 것은, 그만큼 시장과 말하기가 어렵다는 증거가 된다.
뉴스에서 이들의 이야기가 알려진 적이 있었을까?
요즘 뉴스를 보지 않기 때문에 왠지 궁금해진다.
'잡담 및 답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음뷰 링크 이동 공지가 없어서 아쉽다. (0) | 2010.07.21 |
---|---|
자기자랑이 되버리는 말 (2) | 2010.07.14 |
책장 정리 (0) | 2010.06.28 |
갑자기 블로그에 올려둔 노래가 재생이 되지 않아서... (0) | 2010.06.24 |
어느 테러범이 법정에서 한 이야기 (0) | 2010.06.23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