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리아데일의 대지에서....(애니 이야기다) 시간 때우기용으론 좋다. 좋은 작품을 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절대적으로 피해야 할 작품이다. 뭐 요즘 양산 되는 이(異)세계물 스토리란게 별거 없는 것은 인정. 하지만 그걸 볼만하게 구성하는 건 감독과 제작사의 의지와 역량의 문제다. 따라서 나는 마호 필름은 수준이 낮다라고 평가한다. 사실 그렇만한 이유는 아마도 투자자를 끌어 모으는데 실패했다라는 결론에 닿겠지만... 미안하지만 그 역시 제작사의 능력이다. 그럼에도 내용이 뭔지 궁금한 사람을 위해 축약 하면, 1. 주인공이 이런 저런 이유로 죽어서 환생했다. 2. 환생하고 보니 "어 내가 즐겼던 게임 세상이네?" 3. 어라? 난 무지 강하네! 즉 먼치킨이다! (나는 게임 폐인이었기에 그 케릭터 능력을 그대로 사..
오랜만에 "4월은 너의 거짓말"이란 애니를 다시 봤다. 좋다. 결말 부분을 까먹고 있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처음 볼 때 처럼 좋았다. 물론 후반부 쯤 쏟아지는 떡밥들 때문에 "아 그랬었지"라면서 결말이 떠오르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청춘물을 많이 찾아 보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소문(?)난 작품들은 보긴 하는데, 내 귀에 들어올 정도의 작품들이라면 다수의 검증 끝에 들어온 것이라서다. 이 작품의 좋은 점을 이야기 하자면, 우선 케릭터가 잘 살아있다. 시점도 복잡하게 얽혀 있지 않고, 순차적으로 캐릭터의 속 사정을 풀어간다. 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음악. 클래식 음악이 애니에 잘 배치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대사들이 중2병스러우면서 낯간지르는 대사들이 좀 들어갔는데, 그게 그 캐릭터들을 잘 반영하고 있어서 좋..
오랜만에 일기를 써본다. 이유는... 뭐 연말에 할일도 없고 나름 말연습(?)도 필요해서다. 말 연습이 왜 필요하냐면 말이 어눌해져서다. 참 재미난 사실은 말하는 행위만 어눌해진 것이 아니고, 말을 표현하는 행위가 전반적으로 힘겨워졌다는 것이다. 타자를 치는 것도 그 영향을 받아서, 내가 원하는 단어를 만들도록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 내 안 또 다른 무의식의 내가 내 언어의 완성을 막는 것이다. 그러니까 여기에 쓰는 문장도 은근히 많은 수정을 거친다는 이야기다. 그래도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았기에 상태는 심각하지는 않고, 나를 잘 모르는 사람은 자세히 관찰하면 알겠구나 하는 정도다. 인간의 뇌란... 연말이면 항상 돌아오는 연례 행사가있다. 은행업무를 위한 각종 인증서 갱신이 대표적이다. 사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