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有子曰.禮之用.和爲貴.先王之道.斯爲美. 유 자 왈 례 지 용 화 위 귀 선 왕 지 도 사 위 미 小大由之.有所不行.知和而和.不以禮節之.亦不可行也. 소 대 유 지 유 소 불 행 지 화 이 화 불 이 례 절 지 역 불 가 행 야 멋대로 해석. 유자가 말하였다. 예의를 차릴때는 화목함이 중요하게 되니 앞선 왕들의 뜻이 이와 같았기에 아름다웠다. 작고 큰 일이 이 때문에 그러했다. 만약 이렇게 행해지지 않음이 있다는 것은 화목함을 알아서 화목함을 추구하지만 예의로써 끊어주지 않았다는 것이기에, 그렇게 행동할 수가 없는 것이다. 논어의 블로그 활용기. 블로그을 방문함에 있어서 예의를 차려야 하고, 거기에 친밀함이 따라 준다면 정말 좋은 이웃이 되어 줄것이다. 그러나 친밀함만을 추구하고 이웃 블로거에게 예의있게 대..
실망과 개탄만이 나오는 인사 청문회로군요. 사실 현 정부가 정운찬 총장을 내정했을 때, 얘들이 갑자기 " 정신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선택은 역시나 였음을 이번 청문회를 통해서 명백해 졌습니다. 뭐 어느 청문회이던지 추천한 여당은 옹호발언만 하고, 야당은 이런 저런 단점을 들춰내면서 공격하는 것이 마치 정석인 것처럼 또 다시 반복하는 그들의 행태는 그렇다고 쳐도, 최소한 자신이 발언 했던 것에 대한 근거 자료 정도는 준비하고, 말을 해야 하지 않을까 했는데 말이지요. 물론 개인이 준비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일국의 국무총리 자리에 오를 사람에 대한 검증 자리인데.... 너무 한다고 싶더군요. 오히려 여당에서 미리 그 자료를 준비하고 해명해주고 있으니... ..
여전히 저는 30분 정도는 먼저 나와 자리잡고 열심히 책을 보면서 이야기 할 것이 있나 없나 체크를 하는 것으로 모임의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갑 속에 고이 모셔두면서 필요할 때 마다 요긴하게 쓰이던 표시용 테입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답니다. ㅜㅜ 덕분에 가장 극적으로 생각하던 부분을 다른 방식으로 표시를 했답니다. 나름 책에 대한 결벽증(?) 같은 증세가 있는 저로써는 책을 접을 수가 없었던지라... 양장본이라면 의례 달려 있는 끈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되던 한 부분만을 표시 해두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채이님이 등장! 해주셨구요. 다음 순서로는 박마담님 그리고, SK님의 등장으로 9월의 멤버는 모두 모이게 되었습니다. 모임에 대한 인터뷰 자리를 가지다. 아! 중요한 사건이 하나 있지요.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