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나비가 날개를 피는 순간을 잡는 것이 좀 힘들었습니다 . ^^; 나비한테 내가 좀 찍을 테니 포즈 좀 잡아 달라고 할 수도 없고 ㅡㅡa 참 찍은 것은 많은데 어떤 이야기와 같이 사진을 보여 드려야 하나 모르겠군요. 상당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성격상 사진만 주욱~ 나열하는 것은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요. 일단은 제가 찍은 것 중에서 동식물에 대한 것 먼저 보여 드리겠습니다. 참 한강에 자주 갔었다고 생각 했는데 한강에 이렇게 다양한 동식물이 살고 있는지는 몰랐습니다. 아니 어쩌면 휙휙 지나가느라 이런 것을 보지 못하고 지나친 것이겠지요. 열심히 걸어다니면서 둘러 봤습니다. 그리고 찾아냈습니다. 여러분은 한강에 가면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혹시 제가 찍은 것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우리는 미처 그낭..
曾子曰.愼終追遠.民德.歸厚矣 증 자 왈 신 종 추 원 민 덕 귀 후 의 멋대로 해석. 증자가 말하였다. 마지막을 신중히 치루고 멀리까지 따르면, 백성의 덕이 두터워져 돌아올 것이다. 논어의 블로그 활용기. 글을 발행하기 전까지 신중하게 읽어보고 발행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읽어본다면, 자신의 글에 두터운 내공이 실려서 돌아올 것이다. 전문가의 해석 및 한자 설명. 증자는 말하였다. "마침(初喪)을 신중히 치르고, 멀리 까지 추모하면 백성의 德(덕)이 厚(후)한 데로 돌아간다." - 출처 : 논어강설 - 이기동 역해 - 증 선생님이 들려주었다. "마지막 가는 길을 착실하게 치르고 죽어서 멀어진 이를 때에 맞춰 그리며 생각하면, 민중의 모듬살이가 도타운 관계로 바뀌게 되리라." - 출처 : 공자씨의 유쾌한 논어..
가끔이었지만 ... 내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내 속에 담겨있는 이야기를 해주기를 바랬다. 굳이 말로써 또는 어떤 것으로도 표현하지 않아도 ... 가끔이었지만 ... 내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내가 생각하는 것을 이해해주기를 바랬다. 굳이 말로써 또는 어떤 것으로도 표현하지 않아도 ... 가끔이었지만 ...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사람이었다. 그리고 또 가끔이었지만 ...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었다. 또 한 번 더 가끔이었지만 ... 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었다. 다른 사람들도 이런 걸까? 다들 이러한 가끔 때문에 살아가거나 가끔 때문에 죽어가는 걸까? 항상 행복하고 항상 불행한 것은 아닌데 ... 모든 것은 다 가끔인데 말이야 ... 그냥 참 우습다.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