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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曾子曰.吾日三省吾身. 증 자 왈 오 일 삼 성 오 신 爲人謀而不忠乎.與朋友交而不信乎.傳不習乎 위 인 모 이 불 충 호 여 붕 우 교 이 불 신 호 전 불 습 호 멋대로 해석. 증자가 말했다. 나는 하루에 세 가지로 내 자신을 살핀다. 사람을 대할때 속이거나 정성을 다하지 않았는가. 친구를 사귐에 있어서 믿음으로 하지 않았는가. 전해 받은 것, 즉 배운 것을 익히지 않았는가. 논어의 블로그 활용기. 나는 매일 블로그를 하면서 세 가지를 살펴본다. 다른 블로그에서 글을 읽을 때, 꼼꼼히 읽지는 않았는지. 이웃 블로그에 댓글을 달면서 신뢰를 주지 않았는지. 내가 생각한 것에 대해서 포스팅 하지 않은 것이 있는지... 전문가의 해석 및 한자 설명. 증자는 말했다. "나는 날마다 세 가지로 내 몸을 살피노니, 남..
이 논쟁의 시작은 내가 작성한 2009/09/09 - [문화 컨텐츠 연구] - 일본의 만화와 문화 여기서 부터 시작이 된다. 나는 이 글을 통해서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있는 특징을 몇몇 작품을 통해서 적어두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느낌과 한국문화에서도 이러한 것처럼 어떤 느낌이 필요하다. 라고 말을 맺으면서 끝냈다. 좀 반성을 하자면,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 소설과 한국 만화를 잘 보지 않는다. "거의 못 보았다." 라고 해야 더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뭐 "안 봤다."가 더 타당할 수 있다. 외면하고 싶은 한국안에서 문화가 싫었는지도 모른다. 한때 나는 외국의 무엇이 좋아서 외국의 무엇만을 칭송하던 시절이 있었다. 가끔 락이란 장르에 심하게 빠져드는 청소년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가 "한국의 음악..
마음 가는 대로 살아보기.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나에게 붙고나서도, 나는 한동안 " 모범생 " 이란 타이트을 달고 살았다. 부모님이 사주는 대로 사용하고, 공부도 " 취직이 이쪽이 잘되니 이리 가야해." 라고 말하면, "네 알겠습니다." 라고 냉큼 대답해버린채 그렇게 정해주는 곳으로 향하는 지극히 " 부모님께 바람직한 삶 "을 살아왔다는 것이다. 뭐 사춘기를 지나면서 반항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이러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런 삶을 살면 항상 나는 이런 질문을 자주 해왔다. "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 할까?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지? " 스스로에게 해오던 질문이었지만 어느 날 다른 식으로 나는 자신에게 물었다.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던 것일까? 한번 쯤 도전해도 후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