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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子曰.學而時習之.不亦說乎.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人不知而不慍.不亦君子乎. 자 왈 학 이 시 습 지 불 역 설 호 유 붕 자 원 방 래 불 역 락 호 인 부 지 이 불 온 불 역 군 자 호 멋대로 해석.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그것을 바로 익히는 것이 기쁘지 아니한가? 친분이 있는 사람이 멀리서 와주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사람들이 알아주지 아니하여도 원망하지 않으니 이를 군자답다 하지 않을수 있는가!" 논어의 블로그 활용기.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우니 기쁘지 아니한가? 멀리서 사는 블로그 이웃이 방문해주니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하지 않으니 이런 사람이 진정한 블로거가 아닌가! 전문가의 해석 및 한자 설명.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음... 블로그를 접는 것은 아니구요. 일단 최근 2주간 너무 많은 글을 쏟아 냈었습니다. 덕분에 많은 분도 와주시고, 다음뷰 베스트에 몇개가 뽑혀서 4월에 시작한 이 블로그에 그동안 와주신 분보다 더 많은 분이 하루에 방문해 주시기도 했구요. 덕분에 신나서 이런 저런 포스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점점 글의 질이 떨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일상 포스팅도 좋았지만 점점 앞뒤가 맞지 않는 문장이 속출하고있음을 너무나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하듯이 글을 쓰다 보니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얼마 전 새 책이 와서 읽을 꺼리도 확보가 되었고, 그동안 소홀했던 부분에 대한 지식도 쌓을 겸. 정보형 블로그를 지향하고 있으니 정보를 정리하고, 비밀글로 포스팅해두어 지속적으로 ..
선덕여왕에 대한 그동안 이야기 지난 2009/06/28 - [문화 컨텐츠 연구] - 내가 드라마 선덕여왕에 빠지게 된 이유를 통해서 이 드라마가 시작하는 시점에 선덕여왕을 재미나게 보게 된 이야기를 했었다. 더불어 역사로서의 선덕여왕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 역사에서 바라보는 이런 이야기들에 대해서 말했었다. 우려의 이야기도 덧붙였었는데 바로 덕만과 천명, 유신 간에 스믈스믈 떠오르던 러브라인이었다. 중간에 대본을 쓰면서 이런 비판을 들었는지 아니면 원래 이야기를 원래 오락가락하게 집필했는지 몰라도 어설픈 러브라인은 어설프게 사라져버렸다. 이번회를 통해서 더 이상 러브라인은 없을 것이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이야기의 개연성 때문인지 몰라도 슬쩍 러브라인의 기미가 내 비춰졌지만서도.... 그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