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9회말 2아웃에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야구 이야기를 하고 싶냐고? 아니다 나는 드라마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게임이 모두 끝난 것이라 믿고 싶은 9회말 2아웃 상황이라도 역전의 기회는 있다! 라고 이 드라마는 말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꿈을 잃어버린 이 나라의 청춘에게 그들의 고민을 대신 말해주면서 괜찮아! 라고 다독여 주는 드라마이다. 처음 스무살이 되면 성인이 되어서 매우 기쁠뿐이다. 마음대로 뭔가를 할수 있다라는 자유로움. 더 이상 간섭은 없다라는 생각이 그들에게 스무살이란 기쁨이다. 그러나 서른이 되면 이야기는 많이 달라진다. 당신은 어릴 적 서른살을 꿈꿔 본 적이있는가? 당신은 어린 시절에 서른살의 어른들을 본 적이 있는가? 아마 내가 어릴적 서른살은 굉장히 나이가 많고, 사회에서..
게임... 내 인생에 있어서 게임은 가끔 발목을 잡기도 하고, 꿈을 꾸게 만들어 주기도 했었다. 지금은? 지금은 그저 그런 것이 되어 버렸다. 몇일 전 엄청난 유입을 가져온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바로 이 글이다. 2009/08/19 - [문화 컨텐츠 연구] - 게임 매니아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이 글을 통해서 나는 잊혀진 게임 매니아를 정의 내리고 싶었다. 그리고 그들과 추억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저 글을 통해서 나는 지금은 잊혀진 게임 매니아를 나름대로 정의를 내렸었다. 물론 굉장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말이다. 그에 대해서 어떤 분은 그들은 진정한 매니아가 아니라고 외치는 분도 계셨고, 어떤 분은 좀 더 넓게 매니아를 보아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다. 나는 그 댓글에 댓글을 달며 마치 황희 정승의 일..
반짝 반짝 빛나는.... 무엇이 그리 빛을 내고 있던 것일까? 어떤 것을 상징하고 싶었던 것일까? 개인적으로는 이 소설의 여주인공 쇼코가 엎드려있기를 좋아하던 마루와 그들 세 사람이 바라보던 하늘의 별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마 작가는 ' 하늘의 별을 통해 세사람의 공통점은 별을 보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소설 속에서 너무 티가 났다고 할까? 그동안 나는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을 3권 정도 읽어왔었다. 가장 처음 읽은 것은 ' 웨하스 의자 '였고, 그 다음은 ' 호텔 선인장 ', 그리고 ' 도쿄타워 '였다. 모두 읽기 쉬웠고, 나에게 있어서 그 세 소설은 각기 다른 느낌이었으나 하나의 단어를 내포하는 것 같았다. " 외로움 " 나는 항상 이 단어를 보고 있었다. 이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