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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오늘의 모험은 [ 기사단의 운명 ] 입니다. 지난번 마르세이유에 조사했던 아비뇽 소문의 다음 이야기입니다. 비싼 음식 재료의 비밀을 밝혀내고 돌아오자 의뢰 중개인 아저씨가 급하게 부르더군요. " 미안하네 한 꺼번에 알려주어야 했었는데 나도 자네가 모험을 떠나서야 알았다네 ^^; " 헐.... 이 무슨.... " 이번에는 확실히 마무리 지을수 있을 것이네 부탁하네 " 뭐.. 어쩔수 없지요. 가난한 모험가가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시키면 해야지 ㅡㅡa 무얼 그리 드셨는지 통통하게 살이 오르신 사제님께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필립 4세란 이 양반... 참.. 뭐야.. 돈 빼앗으려고??? 기사단을 체포했단거야???? 내 옆에서 이렇게 비웃던 장인 아저씨가 템플기사단에 대해서 떠들고 있었을 줄이야. ㅡㅡ..
오늘의 모험은 [ 돈이 되는 고급 요리재료 ] 입니다. 대항해시대라 하면 '바다'를 떠올리는 사람도 많지만 단연 '돈'을 떠올리는 분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상업이 발달했고, 세계 각국의 물건이 유럽으로 모이고 있었단 말이 되겠지요. 그래서 오늘의 선택은 바로 돈이 될만한 고급 요리입니다. ^^; 뭘 어찌 만들기에.. 고급 요리인걸까요 ㅡㅡ?? 금가루라도 뿌리려나? 아무튼 모험을 시작하기 전에 제노바가 어떤 곳인지 간단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Genova 이건 영문식 표기라고 합니다. 원래 이동네 언어로는 Zena 로 표기한다고 하네요. 우리는 '제노바'로 알고 있지만 '제노아'로도 발음을 합니다. 현재 제노바는 이탈리아의 리구리아 주의 주 도시라고 합니다. 전라북도의 도청소재지가 전주..
오늘의 모험은 [ 아비뇽의 소문 ] 입니다. 아비뇽(Avignon) ! 하면 딱 떠오르는 것은 무엇이십니까? 아마 학창시절 역사시간에 조금만 집중 하셨다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사건! 바로 아비뇽 유수입니다. 이번 모험이 이와 관련이 된듯 하여 아비뇽 유수에 대해서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그전에 아비뇽이 어디에 있는지 먼저 알아야 겠지요. ^^ 세계 어디든 볼수 있는 구글어스로 ㅋㅋ 한 번 살펴 보도록하지요. 제가 지금 하는 모험의 중심지인 마르세이유가 오른쪽 아래에 자리잡고 있고, 왼쪽 아래에는 몽펠리에가 있군요. ^^ 여기서는 보이지 않지만 오른쪽으로 제노바를 가기전에 모나코왕국이 자그마하게 자리잡고 있답니다. 이탈리아와 거리가 멀지 않기에 한 때는 이탈리아의 영토이기도 했었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