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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회의원 (13)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인터넷에서 한 번쯤은 본적이 있을지 모르겠다. 욕설이지만 특별한 이유가 아니면 자주 쓰이지는 않는 단어기에 많이 쓰이진 않는다. 그럼에도 인터넷을 하다보면 가끔 보게 된다. 만약 이 단어가 익숙하다면 당신은 정치적인 이슈에 관심이 많거나 정치 이야기가 활발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자주 방문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국썅이란 단어를 글자 그대로 풀어보면, 국민적인 썅년이라고 할 수 있다. 순화해서 설명하면 온국민이 싫어할만한 우리나라 최고의 나쁜 여자로 설명된다. 맞다. 여성에 대한 비하적 의미가 쓰인 "~녀"의 최악의 버전이다. 욕설이기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이 단어를 하나씩 분석을 좀 해보자. 단어 앞에 붙은 국민은 원래 호의적인 의미에서 많이 수식되었던 단어다. 특히 연예인들에게 많이 붙..
음... 할 말이 무지 많긴한데, 그냥 사실 나열만 하겠다. 판단은 뭐 각자 알아서 할 일이니까. 참고로 하태경이란 사람은 입엔 언제나 종북이란 단어를 달려있는 사는 사람이라는 것 정도만 말하겠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새누리당에 있는 의원들은 딱 그 수준이라서 그 당에 있는 것 같다. 정말 끼리끼리 모인다고나 할까? 그렇다고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상대적으로 더 낫다고도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 동네는 사람인 척이라도 하는데 새누리당은... ㅡㅡ;;; 참고한 뉴스들과 출처가 된 뉴스들은 아래 링크로 걸어놓는다. 김현정의 뉴스쇼 삐라관련 하태경 인터뷰 총리실이 지원금 줬다. 연합뉴스 보도 세월호 관련 삐라 퍼포먼스 막는 경찰 결국 북한에 보내는 삐라도 막게 된 경찰 하태경의 북한 삐라 사기 주장
순천에서 새누리당의 이정현이 된 것은 새정연에 대한 확실한 회초리라고 생각한다. 지역 주민들이라 자처하는 이들의 인터넷 글과 댓글들을 살펴봤을 때, 나는 그들의 이야기에 충분히 수긍했다. 뿐만 아니라 내가 그 지역에 살았더라도 비슷한 이유로 새누리당에게 표를 줬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오래 전부터 전라도, 특히 전남 지방에서는 민주당에 대한 반발심이 강해졌다. 언제나 국회의원 자리나 시장자리는 공짜라는 듯이 가져가면서 정작 해당 후보자들은 엉망진창에 지역 유지 노릇이나 하고 앉아있으니 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민주당이 안철수와 합치지 않고 각자의 정당으로 남았으면 했다. 비록 당장은 새누리당에게 많은 것을 내주겠지만, 그럼으로 인해서 새로운 진보정당들의 성장 및 새 인물들에 대한 유입과 경..
정치 뉴스에 피로해졌다는 글을 써놓고, 양질의 글을 위해서 좀 쉬겠다고 해놓고, 결국 또 정치 이야기와 사회 문제점에 대해서 투덜거릴 수 밖에 없는 내 자신이 조금은 한심하다는 생각은 한다. 그럼에도 나란 인간이 포기할 수 없는 것은 하고 싶은 말은 해야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귀닫고 눈을 돌려도 어쨌든 새어들어오는 소리는 있고, 거울에 비춰지든 땅에 떨어진 빗물에 비춰지든 볼 수 밖에 없는 것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19대 총선(2012.04.11)이 끝났다. 여느 때 같으면 슬슬 새로운 사건 사고가 화제가 되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총선 이후의 후폭풍이 인터넷 상에서는 꽤 거센듯 하다. 역시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점도 작용하는 듯 싶다. 새누리당에 의석수로 패한 민주당의 잘못부터 시작해서 새누..
19대 국회의원 총 선거가 끝났다. 어제(2012.04.11) 아침나절에 투표하러 가면서부터 불안했다. 출근하는 젊은 사람들이 혹은 어디론가 가는 사람들이 투표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버스를 타기위해, 혹은 지하철을 타기 위한 방향으로 종종걸음으로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에 '역시 관심 없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아침나절 우리동네 투표장에도 어르신들 뿐, 출근하는 젊은이는 도저히 찾아보기 힘들었다. 인터넷에서 본 글이 생각났다. 투표하기 어려운 근무시간을 조정해주려고 배려했더니 오히려 투덜대고 귀찮다고 하더라는 어떤 업체의 간부이야기... 집에 돌아와 동생에게 투덜댔다. "투표율 생각보다 높지 않을 것같다. 젊은 애들은 그냥 가는 것 같더라." 그러자 동생은 짐..
오늘 블로그 유입기록을 슬쩍 살펴보다가 이렇게 갑작스런 유입이 늘었다. 무슨일인가 싶어서 뒤적뒤적하다보니... 이렇게 언론이 퍼나르고 있었다. 오오!!! 내 블로그에 사람들이 들어온 이유는 이 뉴스와 함께 통합검색에 내가 전에 송영선의원 트윗을 올린 글이 걸려있기 때문이었다. 보라색으로 되어 있는 것이 내 글이다. 사람들이 왜 찾아 봤느냐하면... 이 사람이 뭐하던 사람인데 뉴스가 되는가 싶어서 찾아 본 것 같다. 아무튼 뉴스에서 무지하게 떠들석하게 보도하는데 일단 보도가 된 트윗을 시간 순서대로 읽어가면서 왜 설전이 일어났고, 기자들이 이것을 보도하는 이유도 알아보도록 한다. 송영선 의원은 평소 이런 트윗을 날리며 놀고 있었다. 이 사람이 지난 정전사태 때 북한 탓이라고 하면서 큰 유명세를 얻었다. 최..
경향 신문 : 송영선 “오늘 정전, 북한 소행일 확률이 99.9%” 아... 정말 진짜. 잠자려다가 이 기사 보고 빵터졌다. 이쪽 양반들 뇌가 장식인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뭐니 이게... 물론 나중에 지우고 사과는 했단다. 그런데 사과 했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의 수준이 이정도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한다. 저렇게 생각없는 사람이 당신들 나라의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젠장 그 나라에 나도 사는구나. ㅡㅡ;; 기자 애들이 정부 지침으로 퍼트리는 건 그래도 그네들이 사실은 알지만 먹고살려고 어쩔수 없으니 그런다 싶은데 이 양반은 그런 동정도 안생긴다. 게다가 무려 국방위원회 소속이라니... 내참... 혹시나 해서 살펴봤더니 이런 이야기를 쏟아 내고 있다. 맨 위..
천정배가 포문을 열었다. 일단 나는 오늘 글에서 그를 칭찬할 생각이 없다. 사실상 야당쪽 지지자 이지만 그리고 서울시장이란 자리가 야당쪽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다음 대선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것도 알지만 그 과정에서 희생되는 것(?)들을 무시하면서 해야 되는 것이라고는 생각치 않는다. 그렇게 대의를 위해서 소의(?)라 생각되는 것들이 무시되어야만 하는 것일까? 그럴거면 나는 그 대의엔 의미가 없다고 본다. 내가 열이 받았던 것은 천정배 의원의 서울 시장 출마 대목이 아니었다. 그는 서울 시장 출마를 위해서 그리고 설사 출마가 안되고 야권 통합이 되더라도 헌신을 다하겠다는 의미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얼핏 듣고 앉아있으면 그가 참으로 옳은 결정을 하고 큰일을 위해서 작은 일을 포기할 줄 아는 ..
4월 29일 국회에서 셧다운제가 통과되었다. 결론 먼저 말하자면,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중간에 껴넣었던 수정안은 통과되지 못했고 기존 16세는 12시 부터 아침 6시까지 게임하는 것을 제한한다는 법안은 통과가 되었다. 주류 언론들과 포털 사이트들은 주목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여론에 의해서 말이 많았던 것이었기에 토론 시간이 있어서 이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고 법의 발의한 사람들의 생각과 주장을 다시 한번 들어볼 수 있었다. 더불어 이 법안을 반대하는 의원들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제시했던 의견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도 살펴볼 수 있었다. 우선 찬성하는 의견을 말한 의원은 신지호 의원과 한선교, 최영희, 김재경 의원이었다. 이들의 의견은 한결같이 하나였다. 게임은 아이들을 죽이는 악마다. 찬성하는 ..
이제는 화도 안난다. 뭐 이렇게 저렇게 발전시키리라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발빠르게 시작할 줄은 몰랐다. 이거 원... 셧다운제가 만장일치로 법사위에서 통과되고, 얼마나 되었다고 수정해서 해당연령을 16세에서 19세로 상향 시키는가. 이제 곧 성인들 게임 중독을 막겠다고 대한민국 국민을 대상으로 셧다운제 하게 생겼다. 국민 대상 셧다운제 하고 나면 게임은 마약과 동급이니 이 나라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곧 이어 말 할 것이다.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아줌마들 표 좀 얻어보겠다고 발벗고 나선듯 하다. 어짜피 만장일치 통과 된 것만 보더라도 법 만드는 어르신들은 자연스레 통과 시켜줄 듯하다. 뒷돈 받지 않는 이상 반대할 인간들은 없을 테고 ㅡㅡ;;; 나는 개인적으로 국회의원들의 골프 셧다운제 또는 회의장에 출석안..
어짜피 토론 없고, 자신의 의견 없는 국회의원이라면 다음 국회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혹은 프로레슬러들로 채워 보는 건 어떨까? 뭐 국회에서 힘써서 법안 통과 시키는 것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만날 말로만 국민을 위한다고 하는 것이니 이제는 그만 가식 없는 행동을 하면 좋을 것 같다. 지금 국회의원들은 자신의 의결권은 모두 당에게 헌납한 상태고, 법안은 힘쎈 쪽이 승리하는 것이다. 이렇다면 굳이 가면쓰고 앉아서 토론한답시고 말싸움을 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 국회의사당을 싸울수 있는 링으로 만들어주고 법안 통과는 그곳에서 싸워서 이기는 쪽의 것으로 하는 것이다. 대통령이고 뭐고 할것 없이 이종격투기 선수로 바꾸어서 필요한 법안이 있을때 마다 1:1 토너먼트 방식으로 싸움을 시키든, 중고생 패싸움 하듯이 혹은 ..
풀뿌리 민주주의란 이야기가 자주 여기저기에서 언급되고 있다. 나는 이게 무엇을 정확하게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작은 표들을 모아서 커다란 표를 만든 다는 것인지. 아니면 듣도 보도 못한 후보를 주민들의 힘으로 유명한 후보로 만든다는 것인지. 이것도 아니라면 여기저기에서 정책에 대한 제안들이 쏟아저 나오는 것인지.... 풀뿌리야 어찌 되었든 나는 지금 시점에서 각 정당들이 지역 정치 먼저 시작했으면 한다. 정말 정치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많은 주민들이 쉽게 이야기 할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그곳에서 그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그를 바탕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치인들은 항상 선거철에만 사람들에게 얼굴을 알리려 돌아다닌다. 그전에 뭘했는지도 모르지만 이력에 어떤 모임에..
언제까지... 우리는 저 엉터리 같은 정규 교육에 목을 메야 할까? 언제까지... 교육을 지식을 잘 전달하는 것이라 착각하고 살아야 하는 것일까? 뭐 항상 생각하는 것이었지만 점점 세상이 웃기게 돌아가는 것 같아서요. 특히 교육부분은 너무나도... 웃겨서... 아! 혹시 나중에 저에게 뭐라고 하실 분들께 미리 말씀드리지요. 저는 교육학 전공자가 아닙니다. 혹시 제가 이런 비난 혹은 비판을 한다고 어려운 전문 용어를 "너만" 알아듣게 쓰신다면, 제가 비슷한 방법으로 "나만"알아듣게 한자어와 영어, 독어, 불어 등등을 섞어가며 상대를 해드릴테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ㅋㅋㅋ 최근에 즉, 2009년 10월 초에 니들나라당과 정부는 참 재미난 일을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바로 외고 폐지. 더 재미난 일은 외고를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