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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메타블로그 (19)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블로그의 생명은 소통입니다. 그저 자기 혼자 주저리 주저리하고 싫은 소리 듣지 않으려 한다면 블로그를 할 이유가 없지요. 저는 단순히 싫은 소리 이상의 악플까지도 그 의미를 생각해봐야 한다 주장하는 사람이라 다른 블로거들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지요. 이 사실 때문에 저를 싫어하시는 유명블로거들도 쫌 됩니다. ㅡㅡ;; 아무튼 그러한데 메타블로그의 존재의 의미는 소통하고 싶은 사람들을 한 곳으로 모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블로거들의 소통을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그럼 메타블로그는 블로거들과 어떤 관계를 가져야 할까요? 별거 없습니다. 블로거들과 좀 안좋은 모습이 연출 되더라도 대화를 해야합니다. 블로거들이 조금 과하다 싶으면 그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표명해야합니다. 그래야 메타블로그를 ..
다음 뷰를 자주 들락날락 하는 사람이라면 오늘 곳곳에서 공통된 뭔소리가 툭툭 튀어나오는 글을 봤을 것이다. 하지만 다음뷰 안에서는 그 사실을 쉽게 확인 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다음뷰가 자신들을 비판하는 글을 처음에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아서 어쩔수 없이 베스트로 뽑았다가 급하게 다들 내렸기 때문이다. 더불어 실시간 인기글도 몇개의 글들이 상위를 점령하다가 금새 내려졌다. 뭐 실시간 인기글이야 자주 그런 일이 있긴 하지만 베스트를 올랐던 글들이 터덜 터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이거 참... 다음이 그러면 그렇지..."라는 문장이 입에서 툭 튀어나왔다. 그리고 조금 더 지켜보고 생각해봐야 한다는 썬도그님의 글(연판장 문제에 좀 비판적)이 베스트로 가있는 것을 보고 이것이 다음의 대답이구나 했다. 뭐 이런 ..
활동하는 블로거들이 없다. 혹시 티스토리의 랜덤 기능을 알고 있는가? 다른 사람의 블로그를 랜덤으로 방문하는 기능이다. 뭐 잘 이용하지 않는 기능이긴 하지만 뜻하지 않는 다른 블로거와의 만남을 위해서 가끔 사용한다. 그런데 이걸 사용하면, 제대로 된 블로그를 만나기가 어렵다. 글이 올라와 있지 않는 블로그가 태반이고, 글이 올라와 있어도 마지막글이 2~3년전에 올라온 것들이 대다수다. 분명 티스토리 메인에 보면 매순간 새로운 글이 끊임없이 올라오던데... 어찌 된 일일까? 유심히 살펴보면 알겠지만 티스토리 메인에 올라오는 새글들의 블로거는 매일 눈에 띄는 사람만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가끔씩 광고 블로거들의 광고글을 볼 수가 있다. 물론 좋은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왠지 블로거들이 ..
언제부터였을까? 아마 애초에 다음뷰의 인기글은 무시하고 지냈던 것 같다. 반면 마이뷰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다. 블로그를 사용하기 시작하던 시기에 이런 저런 메타블로그를 쓰다가 처음에는 믹시에서 자리를 잡았다. 나에게 있어서 굉장히 간단했고 많은 블로거가 있었고 새로운 블로거를 만나면 기쁜 공간이었다. 반면 다음뷰는 그냥 다음 메인에 걸린 글 몇개만 읽을 만한 공간일 뿐이었다. 절대 블로깅에 있어서 핵심 메타블로그는 아니었다. 그리고 믹시의 관리 소홀로 무너지자 나는 다른 선택이 없었다. 올블로그는 올리뷰로 바뀌어가고만 있었고, 에전에 말한적이 있지만 블로그 코리아는 왠지 그들만의 냄새가 강했기 때문이다. 남은 것은 다음뷰. 특히 마이뷰는 꽤 유용했다. 나에게 있어서 쓸데 없는 인기글이 눈에 띄지 ..
메타블로그는 어디로 사라졌나? 오늘 다음뷰를 살펴보고, 티스토리의 새글들을 살펴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니 예전부터 생각했었다. 믹시가 운영이 개판이 되었던 작년 12월에도, 올블로그가 올리뷰로 변질되어 가던 시기에도, 뭔가 끌림이 없는 블로그 코리아를 보면서 매번 이야기 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결국 2011년 한여름인 7월. 사실상 제대로 된 메타블로그는 내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다음뷰를 가면 답답하고, 티스토리의 새글만 나타나는 티스토리 메인페이지를 보면서 참 볼 것 없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 많은 블로거들이 그러더라. 아니 소수일지도 모르는 블로거들은 제대로 된 메타블로그가 없다고 말한다. 나도 블로그를 하면서 느낀다. 도통 마음에 드는 메타블로그가 없다고. 다음 뷰는 온통 연예인..
근래에 들어서 아마 최근 1년 가까이 시간이 지나는 동안 내 블로그에서 하루 방문자 수가 1천명이 넘는 일은 드물었다. 가끔 운이 좋아 다음 검색에 잘 걸려서 500명이 방문해 주었을 때가 있긴 했지만 하루 방문자 1천명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숫자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우선 내 글이 다음뷰에서 눈에 띄는 곳에 걸렸기 때문이다. 우와~~!! 여기만 걸리면 다 이렇게 들어오는거야? 라고 물어볼 사람이 있을 것이다. 아니 여기에 걸린다고 다 이렇게 들어오는 것이 아니다. 종종 내 글이 여기에 걸렸었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지는 않았다. 내 블로그를 살펴보면 알겠지만 좀 사회비판적인 글이 많은 편이다. 더불어 아주 많이 취향이 독특해서 쉽게 읽을 만한 글이 많이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원인은??? 그..
다음 뷰에 대한 비판을 가끔 해왔다. 더불어 다음에서 선보이는 서비스들에 대해서도 여러번 비판을 해왔었다. 내가 비판을 해왔던 이유 그리고 계속해서 비판을 하려는 이유는 제발 좀 신경을 써주고 문제를 개선해주었으면 하는 바람 때문이다. 다음 측에서야 뭐 나같은 블로거의 글 따위는 큰 신경을 쓰지 않겠지만 한 번쯤은 곰곰히 살펴보고 생각해 봐주었으면 한다. 그 많던 메타블로그가 무너지고 난후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메타블로그는 누가 뭐래도 다음뷰일 것이다. 그래서 말도 많고 탈도 많은데, 이 다음뷰에 문제는 어제 오늘만의 일이 아니고 문제는 점점 더 악화되어가고 있다. 블로거들의 글 수준의 문제는 다음뷰가 직접 작성하는 것이 아니니니 그냥 그렇다고 치더라도 그들이 직접 관리하는 부분에서 나타나는 문..
믹시가 새롭게 단장을 했다. 사실상 그동안 블로거들에게 많이 잊혀졌고, 아직도 잊혀져만 가는 곳이지만 그래도 예전엔 다음 뷰쪽보다 더 활발했었다. ㅜㅜ 뭐 이런저런 우여곡절 끝에 믹시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아직 블로거들에게는 반응이 영 시원치 않다. 첫째는 믹시의 존재를 모르는 블로거들이 많다는 것이다. 이건 왜 이러느냐면, 블로거들의 물갈이가 그동안 심했었기 때문이다. 믹시가 활발하던 시기에 활동하던 블로거 중에는 블로그를 접은 사람들이 많고, 또 중간에 아주 오랜 시간 사이트 자체가 망가져있었던 시간도 길기 때문이다. 둘째는 다음뷰의 영향력이 너무 막강하다. 믹시의 존재를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 다음뷰를 통해서 이런저런 인맥을 형성한 사람들의 경우 믹시로 돌아오는 건 꽤 어려운일이다. 특히나 믹..
" 추천해주세요. " 많은 블로거들이 요구하는 단어이기도하고 또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메타블로그에서 주어지는 추천은 매우 중요하다. 이전에도 여러번 포스팅을 통해서 말했지만 블로그는 혼자 일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쓴 글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한 곳이다. 그러니 당연히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이 될수록 기분이 좋고, 관련된 댓글이 많이 달릴수록 기분이 좋다. 댓글이 많이 달린 블로거들의 글을 클릭해 보다가 티비님의 글을 봤다. 가치있는 추천을 강요하는 블로거가 불편한 이유 클릭하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뷰를 통해서 추천을 했는데 누군가가 티비님에게 가치있는 추천을 하지 않아서 자신의 글이 베스트였다가 떨어졌다고 한탄을 했었던 모..
메타 블로그에 대해서 할 말이 무지 많지만, 왠지 열심히 쓰고나면 영 글이 아니다 싶어서 지우기 일쑤였다. 이 글도 2~3개의 장문의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 하고 나온 글이다. 이런 글을 쓸때의 가장 큰 문제는 나 조차도 어떤 점을 어떻게 하면 잘 될 것이라 장담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그리고 메타블로그들이 공짜로 운영될 수 있는 곳은 아니기에 그들도 나름의 수익을 챙겨야 할테고 그걸 생각하면 또 내가 괜한 소리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기 때문이다. 예전부터 메타블로그에 대해서 항상 했던 이야기는 새로운 이야기 뿐만아니라 과거 이야기도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것이었다. 과거 이야기 중에서 가치있는 글들이 분명 있을 것이고 괜찮은 글이 있을 텐데, 메타블로그들은 언제나 새로운 글에..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내가 열심히 쓴 글. 혹은 누군가의 좋은 글이 각종 메타블로그의 한계 때문에 묻혀지는 것을 볼때다. 또한 블로그에 대한 글이 쓰여질때, "블로그로 돈을 얼마 벌었다. 이런 방법으로 어떻게 하면 돈을 벌수 있다"는 식의 글은 가끔 메타블로그의 메인에 떠주거나 많은 이들에게 읽혀지는 반면 "돈보다 자신을 위해서 블로그를 하자"는 식의 글은 많은 이들에게 외면받고 메타블로그의 메인에 걸리지 않는 다는 점이다. 게다가 언론들 특히 TV에서는 블로그를 소개할 때 보통 블로그를 통해서 돈을 번 사람들을 집중 조명한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블로그를 돈을 벌수있는 곳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나도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바꾸면서 글을 쓰면서 돈을 왕창 벌겠다는 생각..
블로그를 하다보면 글쓰기가 막막해 질때가 있다. 특히 어떤 정보를 전해야한다는 부담감과 오늘은 몇명 이상이 방문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쌓여있다보면, 나도 모르게 특별한 사건이 일어나기를 바라거나 뭔가 번뜩이는 생각이 나오기를 바라게 된다. 블로그는 개인만의 공간이다. 꼭 양질의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 한줄을 쓰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쓰면 되는 것이고, 그것 또한 누군가에게는 재미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가끔 잡담을 쓴다. 처음에는 일을 하기에 따로 자료를 모으고 그것을 바탕으로 글을 쓸 시간이 없었기에 그러했다. 이런 잡담을 쓰기 전에는 내 블로그였지만 내것 같지 않았다. 가벼운 잡담하나 올리기가 무서웠다. 왠지 모르게 양질을 글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다. 누군가와 약속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
믹시가 새롭게 단장을 했다. 믹시를 키우고 만들었던 Endless9 님이 떠나면서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믿을 만한 회사에 넘긴다고 마지막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이번 새 단장으로 꽤 오랜 시간동안 잠들었던 믹시가 깨어난 것이다. 위에 기록을 보면 나오지만 나는 올해 1월이 되어서 실질적인 믹시 활동을 그만두었다. 믹시 활동중에 가장 큰 비중이 바로 글을 읽고 추천하는 것이다. 저기서 토큰이 지출 되는 것은 글을 추천했다는 뜻이다. 내가 다른 사람들의 글 추천을 그만두었다는 것은 믹시를 더 이상 이용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내가 그만 두었던 이유는 잦은 서버 다운으로 인해서 믹시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였다. 더불어 엄청난 스팸성 블로그들의 올리는 글이 믹시를 지저분하게 만들었다. 너무 많아져서 제대로된 ..
다음 뷰는 누가 뭐라해도 국내에서 최고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타블로그일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들이 인기글 위주로 노출시켜주는 것을 좋아 하지 않는다. 물론 그 덕분에 가끔 내 블로그에 엄청난 수의 사람들이 방문해서 미소를 머금게 만들지만, 내가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많이 불편하다. 일단 나는 뭔가 틀에 짜여진 글보다는 순수함이 느껴지는 글을 좋아한다. 즉 솔직한 느낌을 가진글을 선호한다. 거기에 더불어서 워낙에 이상한 성격인지라 남들이 모두 환호하는 것보다 환호하지 않는 것을 찾아가는 습성이 좀 있다. 그래서 조금은 중심이 되지 못한 이들의 글을 읽고 싶어하는 편이다. 여기서 중심이 되지 못한 이들이란 누군가처럼 수많은 이웃을 가지고 있지도 않고, 수많은 고정된 독자를 가지고 있지않기에 아무리..
드라마 관련 포스팅이 넘쳐나는 시간에 살고 있다. 예전에도 드라마 관련 포스팅이 많은 것은 사실이었지만 지금처럼 많이 눈에 띄었던가 싶을 정도 많다. 드라마에 대한 평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반증이 된다. 그것이 좋은 평이든 나쁜 평이든 말이다. 블로그라는 곳의 특성상 사람들을 유혹하는 장치 하나쯤 생각 안 할 수는 없다. 블로그라는 공간이 신경을 안쓴다고 해도 신경을 쓸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방문자 수이니까. 가령 평소에 내가 재미있어 하는 주제로 글을 쓴다고 하자. 나는 역사에 관심이 많으니 역사에 관해서 글을 주욱~ 써내려간다. 과연 몇명이나 방문해주고 몇명이나 내 글에 댓글을 달아줄까? 만약 역사와 같이 고지식한 느낌의 주제라면 하루에 2~3명의 방문을 받을수 밖에 없다. 그 방문도..
다음 뷰를 요즘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믹시와 관련해서 몇번 글을 썼을 정도로 애용을 하다가 서버의 불안정으로 인해서 저도 모르게 손이 안가게 되더군요. 덕분에 곁다리로 사용하던 다음 뷰를 애용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나 다음 뷰는 곁다리 용으로는 괜찮아도 주된 글읽기 도우미로써는 저에게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음뷰는 너무 인기글 위주입니다. 좀 괜찮은 글이 베스트에 올랐겠다 싶지만 왜 이게 베스트에 올라야 하지? 라고 느낄 정도의 글이 올라오는 경우도 종종 있고, 더불어 같은 주제 같은 내용의 글들이 인기글 순위에 있는 경우가 많아서 글 하나만 보면 나머지 글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전부 파악이 될 정도입니다. 때문에 저는 괜찮은 글을 쓰는 분들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분들의 글은 구독을 하고 ..
시작하는 이야기. 나의 성향은 항상 이슈가 되고 남들이 다 보는 것을 찾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다. 어디엔가 꼭꼭 숨어있는 이야기. 어디엔가 남들은 잘 찾아내지 못하는 이야기를 찾아 읽는 것이 나만의 스타일이라 할수 있다. 블로그세계에는 주목받지 못한 글이 그냥 어디론가 사라지는 것 따위는 당연해 보인다. 어쩌면 인기없는 글이 사라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말이다. 나는 이런 글에게 " 다시 한 번 블로그 세계에서 숨쉴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다. 단순한 인기 투표로가 아닌 누군가의 주관에 의해서 ... 아주 오래된 글이라고 해도 누군가에게 그 글은 매우 새로울 수가 있다. 지금 다수에 의해서 블로그 글을 모아서 보는 시스템은 주로 오늘 쓰여진 글이 우선이고, 이슈..
블로그에 대해서 내가 말하는 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매우 건방지다 할수도 있다. 아니 건방지다. IT관련해서 전문적으로 이야기 할 만한 분야도 없고, 그렇다고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해 온 것도 아니고, 하루 방문자 수가 남들이 부러워 할만큼 많이 오지도 않는 별볼일 없는 블로거일 뿐이기에 그렇다. 그런데 이런 내가 블로그에 대한 생각을 살짝 적어 보려고 한다. 이는 후에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나 스스로도 " 나만의 전문 분야와 적절히 섞어서 언젠가는 블로그는 이런 것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그를 위한 나의 생각 정리라 보면 좋다. 나와 블로그는 내가 지금의 티스토리로 옮겨오기 전에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했었다. 블로그를 운영했지만 말이 블로그이지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와 다..
요즘 믹시를 많이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뭐 다른 메타 블로그 사이트도 이용하지만 요즘 좀 집중해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마이 믹시가 참 괜찮은거 같으면서도 좀 불편한게 있는데요. 짧게 마이믹시에 글을 올려도 되지만 굳이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듣기가 많이 되어있는 믹시 관리자 분이 제가 쓴 글을 볼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게다가 먼 미래가 될지 곧 다가올 미래가 될지 한 사람당 소식 듣기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늘어날 수록 사람들의 말을 들을수 있는 기회도 많이 줄어들게 될터이니... 자주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마이믹시를 사용해서 소식 나누는 것에 필요를 못 느낄 수도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흐름을 쫓아가지 못할 테니 말이지요. 뭐 이건 중요한게 아니구요.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