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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4차산업이란 무엇인가? 4차산업이란 단어를 뉴스나 예능 등에서 종종 들어봤겠지만, 이게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언론사와, 학자, 대통령 후보들 모두 이 단어 뜻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다. 왜냐면 이 단어는 정확한 정의가 없는 단어라서다. 뭔가 웃기지 않나? 실체도 없는 단어 혹은 정의 내릴 수가 없는 단어를 가지고 미래를 이야기하고 사람들이 서로 잘났다며 떠드는 꼴이. 근데 그게 사정을 이해하면, 꼭 그렇게 우습지만은 않다. 4차산업이란 무엇인가?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단어는 정확한 정의가 없다. 미래에 변화될 산업을 통칭하는 단어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좀 어려운가? 그럼 이렇게 이해하자. 미래에 변화될 상상속의 산업이라고. 그러니까 벌어지지 않을 세상의 변화를 미리 ..
프로게이머의 대기업 입사 인터넷 뉴스를 살펴보다 이 기사 하나가 눈에 띄었다. "프로게이머 서지훈이 CJ의 스포츠 마케터로 입사"하게 되었다는 사실이었다. 프로게이머라는 것이 생겨나던 시절 이후로 스타크래프트 방송을 거의 보지않는 나로서는 서지훈이 누구인지 잘 모르지만, 내가 이 기사를 유심히 본 이유는 프로게이머가 CJ라는 대기업에 입사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게임단을 가지고 있는 기업에서 게이머로서 생명력(?)이 다한 선수를 영입하는 일은 종종 있었지만 CJ정도되는 회사에서 데려가는 일은 극히 드물었기 때문이다. 특히 프로게이머는 어른들(대다수 기업오너)에게 있어서 게임 폐인들인데 어찌하다보니 돈 좀 벌수 있는 일을 하게 된 아이들일 뿐이다. 뭐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긴 하다만... ..
은행이 고졸 출신을 뽑았다는 뉴스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이런게 뉴스가 되야만 하는 현실이 웃기고, 기껏 대통령이 찾아가서 하는 이야기가 "나도 해봐서 안다"의 새 버전을 내어 놓을 뿐이라는 것이 웃겼다. 뭐 물론 의도는 대통령이 상고출신의 신입사원들을 위로해주는 말이었겠지만. 곰곰히 생각해보자. 왜 은행에는 고졸이 사라졌을까? 시간을 잠시 98년으로 돌려보자. 한국이 망해간다는 소식이 들렸다. 영삼이 아저씨가 제대로 망쳐놓은 한국 경제는 외국에 헐값에 기업을 넘기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기업들은 구조조정이라는 이유로 직원을 짤랐다. 누구 먼저 잘랐을까? 당연히 가장 만만한 고졸 출신 먼저다. 왜 만만했냐고? 일단 고위층에 연줄이 없고, 핵심 업무지만 가장 단순한 업무였기 때문이었다. 연..
이런 저런 뉴스를 본다. 뉴스를 보면 항상 맴도는 이야기가 있다. 혹은 자꾸 들리는 소리가 있다. 아! 맞다. 뉴스에서는 직접 이야기 하지는 않지 않는다. 의례 돌려서 이야기 한다. 무엇인가하면, "니들은 멍청하니까 당하는 거다" 무슨 이야기냐면, 뉴스에서 이런 소식이 들렸다. 집단 소송을 준비하던 노인들이 있었다. 이들의 집단소송을 도와주던 변호사가 처음엔 돈이 될줄 알고 노인네들에게 소송을 하라고 부추긴다. 그런데 소송을 하다보니 자신에게 떨어질 콩고물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중간에 소송을 그만둔다. 딱 자신에게 떨어지는 이득만 챙겨서 떠난거다.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들은 그저 멍하니 당할 뿐이었다. 그리고 언론사에서 취재가 들어가자 냉큼 노인네들과 합의를 보고 서둘러 마무리 짓는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요즘 엄청나게 웹게임들이 출시되고 있고, 또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조금씩 언론에서 분위기를 탔는지 관련 기사들을 내보내고 있기도 하다. 이 시점에서 곰곰히 생각해볼 것이 있다. 웹게임은 과연 미래가 밝은 것일까? 그리고 웹게임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사회에은 어떤 영향을 미칠까? 뭐 미래에 대해서 아무리 떠들어도 정해진 것은 없기에 정확하게 이럴 것이다라며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이런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다는 식의 말을 할 수는 있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 떠들어보기로 했다. 앞으로 웹게임은 어떻게 될까? 가장 먼저 돈이 될까 그렇지 않을까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해보려고 한다. "웹게임이 미래 게임 시장의 불을 밝혀줄 노다지인가..
서든어택. 게임을 잘 알지 못해도 게임을 할 줄 몰라도 한번 쯤은 들어봤을 단어일 것이다. 언젠가 부터 국민 게임처럼 누구나 하는 게임이 되었고 흔들릴지 모르던 만년 1위자리를 지금은 아이온과 엎치락 뒷치락을 하고 있는 게임이다. 과거 블로그를 통한 포스팅으로 서든어택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선언 했던 내가 다시 서든어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요즘 다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또 언제 그만 둘지는 모르지만. 당시 내가 서든 어택을 접었었던 이유는 지독한 핵들의 공격 때문이었다. 2009년도였다. 내가 그렇게 핵 때문에 치를 떨면서 서든어택을 지웠던 시점이. 그리고 이후에도 핵이란 단어와 서든어택이란 단어로 검색하면 나오는 내 블로그 글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핵 때문에 짜증인 난다는 소리를 ..
블로그가 점점 어려워진다. 처음 시작할 때보다 어렵고, 글을 많이 쓰면 쓸수록 어려워진다. 처음 시작할 때 마음은 참 대단했다. 역사와 사회 문화를 섞어서 나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글을 쓰자. 한 2년쯤 블로그를 하고 나니 역사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나만의 시각은 살아 있으나 다소 편협해졌으며, 고민만 쌓여갔다. 역시 가장 큰 문제는 돈이다. 만약에 블로그에 글을 쓰기만해도 한달에 약 100만원까지만 나와준다면, 아니 더 바라지도 않는다. 50~60만원만 나와줬다면, 진짜 열심히 자료도 찾아보고 2년동안 열심히 블로그를 했을지 모르겠다. 더불어 "나는 전문 블로거 입니다" 라고 떠벌리고 다녔을 것이다. 이런 돈을 만질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평균 블로그 유입자가 많이 늘었을 때는 리..
" 추천해주세요. " 많은 블로거들이 요구하는 단어이기도하고 또 바라는 것이기도 하다. 블로그라는 공간에서 메타블로그에서 주어지는 추천은 매우 중요하다. 이전에도 여러번 포스팅을 통해서 말했지만 블로그는 혼자 일기를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쓴 글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남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한 곳이다. 그러니 당연히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노출이 될수록 기분이 좋고, 관련된 댓글이 많이 달릴수록 기분이 좋다. 댓글이 많이 달린 블로거들의 글을 클릭해 보다가 티비님의 글을 봤다. 가치있는 추천을 강요하는 블로거가 불편한 이유 클릭하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요약하면, 다음뷰를 통해서 추천을 했는데 누군가가 티비님에게 가치있는 추천을 하지 않아서 자신의 글이 베스트였다가 떨어졌다고 한탄을 했었던 모..
나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는다. 앞으로도 별로 쓰고 싶은 생각이 없고 계획도 없다. 특히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한달에 5만원을 전후하는 요금제. 이건 스마트폰에 부여되는 기본요금이다. 여기에 핸드폰 기기에 대한 약정으로 기기값이 빠져나간다고 하면, 더하기 1~2만원이 붙는다. 그럼 한달에 내야만 하는 요금은 보통 2년동안은 쓰지 않아도 7만원돈을 내고 앉아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가 지금 거의 쓰지도 않는 핸드폰 요금으로 내는 한달 요금이 2만원 정도임을 생각하면, 이렇게 불필요한 지출이 또 있을까 싶다. 후에 스마트폰을 써서 뭔가 굉장한 수익을 낼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 이상은 나에게 있어서 스마트폰은 절대적으로 불필요한 것이다. 사실 마음같아서는 지금 가지고 있는 핸드폰도 없애버리고 싶다. ㅡㅡ;; ..
인터넷에서는 SNS라고 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서비스가 유행이다. 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줄임말로 해석하면 사회적관계망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전에는 사회적인 관계가 없었나ㅡㅡ?? 라고 의문을 가질 정도로 누군가는 이것을 혁신이라하고, 누군가는 시큰둥하게 바라본다. 이 서비스가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킨데에는 서비스자체의 능력보다 김연아라는 스포츠스타의 힘이 컸다. 김연아의 트위터 사용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더불어 유명인들의 자발적인 트위터 참여로 인해서 그 영향력이 커져만갔다. 누군가는 그럴지 모르겠다. 트위터 자체가 너무 획기적이라서 그런 스타도 사용하고 대중들 속에 파고들수 있었다고... 말은 되지만 그 원인이 다르다. 외국에서는 어떠했는지 모르지만..
개학이 무섭긴 무섭습니다. 근 3~4달 동안 1전투지역과 2전투지역 그리고 3전투지역 클랜전 1서버까지 꽉꽉 차있고, 테스트 서버 1,2 정도는 거의 만원이었던 서든어택이 개학과 더불어 낮시간대에 한산해진 모습입니다. 이 장면은 3월 4일 한낮의 상황입니다. 방학 시즌에 약 15만명(?) 정도의 동시 접속자수를 자랑하던 서든어택이 이렇게 한산하다니요. 서든어택의 주요 유저 층을 추측할 수 있는 하나의 장면입니다. 2010년은 꽤 커다란 게임들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베타테스트를 끝낸 스타크래프트2 부터 시작해서 같은 회사의 RPG 게임인 디아블로3 이 가장 주목받는 외국산 게임이라면, 한국에서는 한게임에서 엄청난 돈을 쏟아 부은 테라가 현재 3차 클로즈 베타를 하면서 곧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게임머니 현금거래 왜 문제인가? 게임에서 통용되는 돈을 게임머니라 부른다. 그런데 이러한 게임머니를 가지고, 현실의 돈과 교환가치를 가지게 할 수있을까? 만약 이것이 10년전에 나온 이야기라면 말도안되는 이야기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법적으로도 합법적인 일이 되어버렸다. 2009년 1월 11일 한겨례에 실린 기사에 의하면, 리니지에서 이런 게임머니로 장사를 해서 2000만원을 챙긴 사람들에게 대법원이 사행성이 없는 게임에서의 게임머니 거래는 무죄라고 선고하였다. 이는 결국 사행성이 없다면, 어떤 게임이든지 돈거래를 할수 있고 이를 통한 장사를 해도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 판결로인해서 유명게임을 통한 작업장이 좀 더 활발해질 것이고, 이제 게임업체에서 이들을..
Surrogate : 대행자. 대리 누군가를 대신한다는 의미를 지닌 이 단어의 제목으로 영화가 하나 만들어 졌다. 바로 Surrogates 이다. 인간을 대신하는 기계들이 활보하는 세계. 인간은 집에 안전하게 보호되며 육체적인 움직임은 기계가 대신해주는 세상. 이 영화의 배경은 이런 세상에서 벌어지는 하나의 사건에 초점을 맞춘다. 절대 안전할 것이라 믿었던 세상에서 안전하지 못한 살인 사건을 계기로,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가 다시 왕년에 보여주었던 액션을 보여주러 나온 것이다. 그렇지만 핵심은 이런 액션이 아닌 절대적으로 안전할 것이라 생각되는 미래의 세계이다. 그동안 우리는 미래에 보여지는 가상 세계는 현실과는 완전히 분리된 것으로 생각해 왔다. 대표적인 영화가 바로 《매트릭스》이다. 그리고 우리는 주로..
지난 번에는 예술에 대해서 찾아봤다. 이전에는 " 믹시 " 라는 메타블로그에 등록된 글을 검색해서 찾아 보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새로 등장한 검색 사이트 " bing " 을 추가 시켜서 글을 한 번 찾아가 보도록 한다. 왜 이런 쓸데 없는 짓을 하느냐고 누군가는 말할 것이다. 맞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이 포스팅은 참... 쓸데 없는 일이다. 분명 기계적으로 검색해서 관련된 자료를 찾아주는 기능을 메타블로그들이 가지고 있기도 하다. 첫번째 이야기에서 밝혔지만, 이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관점에서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내 마음대로라는 것이다. 그런데 나는 여기에 좀 다른 목적이 하나 더 있다. 그건 다른 블로거들이 글을 보는 방법과 블로그를 찾아보는 방법을 좀 다양해졌으면,..
길을 걷다가.. 우연히 보았습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과연 내가 가야 하는 길인가에 대한 의문을...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내가 힘이 들까봐... 다른 사람이 우습게 볼까봐... 내가 하는 일들이 모두 실패 할까봐.. 하지만 그 길에 끝은 아무도 모르지요. 내가 가는 이 길에 끝을 가본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요.. 다른 사람은 내가 아니고 나는 그들이 아니니까요. 비슷한 길은 갈수 있어도 같은 길은 갈수가 없지요. 하루에 몇번씩 나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또... 고민을 하지요. 항상 사람들은 무언가를 생각하고 판단하고 결정 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오늘도 걸어 가고 있습니다. 이 길이 혹시 힘든 길이라 해도.. 고생을 하게 되는 길이라 해도.. 오늘도 헤메이면서 빙빙 돌더라도.. 한발 한발 앞으로 걸..
베틀필드 온라인의 베타 테스트에 참여를 했습니다. 원작인 베틀필드2를 잠시 즐겼었지만 오랫동안 해보았던 것은 아니었기에 원작과의 비교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피망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 게임이 그동안 총싸움 게임의 지존으로 군림하던 "서든어택을 무너뜨릴 수 있는 강력한 차세대 게임이 될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베틀필드 온라인의 장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분대 시스템 입니다. 분대별로 움직이면 혼자서 산발적으로 돌아다니는 유저들을 꼼짝 못하게 할수 있습니다. 더욱이 서든처럼 저격이 한방에 모두를 보낼수도 없기에 단체로 우르르~ 몰려다니는 그들을 막기란 쉬운 것이 아닙니다. 이런 그들이 여러 분과별로 유기적으로 연합해 있다면 거의 무적의 팀이 되어 주는 것이지요. 특히 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