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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예인 (8)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맹기용 때문에 인터넷이 시끌시끌하다. 누군가는 과한 비난이라고하고 누군가는 당연한 비난이라고 한다. 사람들이 좀 과하게 비난하고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를 향해 시작된 대중의 비난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선 그는 쉐프라는 타이틀을 이름 옆에 붙이고 나왔다. 뭐 그깟 단어가 뭐가 중요하겠냐만은 일단 통용되기로 쉐프란 단어는 프로라 지칭되는 단어라고 생각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에게 비난하는 이유는 과연 그가 요리를 하는 "프로"가 맞느냐하는 것에 대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런 이유로 그에 대한 비난 게시물을 보면 그가 TV에 출연하면서 쉐프란 이름을 달고 나와서 보여준 음식으로 비난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그의 배경과 이런 저런 개인적인 구설도 이야기 되지만, 비난의 핵심..
이건 음모론이긴 한데 이명박을 향한 검찰의 칼날이 날카로워지고 있는 요즘 이태임과 예원 사이의 동영상 유출은 굉장히 계획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개인적으로 이태임과 예원 사이의 사건의 잘잘못은 별 관심 없으니 그건 저 멀리 치워놓고 보도록 하자. 이걸 음모론으로 바라보게 된 이유를 설명하도록 하겠다. 사실상 대중에게 있어서 이태임과 예원 사이의 이야기는 마무리 된지 오래되었다. 내가 본 인터넷 게시물들이 여론의 전부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예원이나 이태임이나 썩 좋지 못한 이미지만 남긴채 그저 그런 사건으로 흐지부지 되어버린 것으로 보여졌다. 그녀들의 인지도나 문제가 되었던 프로의 시청률만 보더라도 그녀들의 사건은 그리 오래갈 이야기꺼리는 되지 못했다. 최근 몇 주 동안 박근혜 정부의 검찰은 이명박 ..
엠씨몽과 친구들이 왜 욕을 먹나... 이유는 하나다. 엠씨몽에게 씌워진 안좋은 여론을 좋게 만들어 보려고 하는 의도가 보이기 때문이다. 연예인은 대중의 관심을 받는다. 그래서 그들의 말은 언제나 커다란 힘을 가진다. 이건 정치인들이 연예인들을 대동하고 선거 홍보하러 다니는 이유기도 하고, 강용석이란 새누리당 출신 변호사가 각종 방송에 나와 스스로를 자책하면서 방송에 나오는 이유기도하다. 그런 의도는 없었다고 하는 연예인도 있다. 그런데 말이다. 정말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그저 개인적인 통화로 직접 이야기 하면 될 일이다. 굳이 SNS에 올릴 필요는 없다. 어짜피 그들끼리 하는 이야기를 대중들이 볼 이유도 관심도 없을 테니 말이다. 근데 누구나에게 공개되는 SNS에 옹호하는 글을 썼다. 정말 아무런 의도..
이 이야기의 정황은 이렇다. 31일 40대 남성이 서울역 근처 고가에서 분신자살을 했다. 당시에 특검요구와 박근혜 퇴진에 관한 플래카드를 걸고서. 이 소식은 주요 언론이 아닌 중소 언론과 그를 본 누리꾼들에 의해서 퍼졌고, 이에 안되겠다 싶었는지 주요 언론사들도 짧게나마 보도를 했다. 그런데 주요 언론사들의 상황을 잘모르던 연예인 한명이 주요 언론들이 이 사실을 보도도 안한다고 한 소리를 했다. 그게 한정수다. 사실 확인 결과 그의 말은 틀렸다. 근데 갑자기 한정수가 검색어에 떠오른다. 그것도 서울역 분신이란 단어와 함께. 그리고 그 기사는 마치 짜기라도 했다는 듯이 비슷한 시간에 동시에 올려진다. 우와!!! 뭔가 신기하다. 그렇지 않은가? 한정수라는 배우를 눈여겨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그가 한 이..
오늘(2013.06.25) 방송한 현장21... 뉴스로 예고할 때 부터 굉장하겠다 싶었는데, 정말 대박을 쳤네요. 최고의 명장면은 국방홍보원 직원이 새벽에 안마시술소 다녀온 연예인들이 왜 갔냐고 묻자 한 대답이네요. 아파서. ㅡㅡ;;; 17만원짜리 안마시술소를 아파서 갔다네요. 과연 어디가 아팠던 것일까? 모자이크 처리 했지만 누군지 다 알 수 밖에 없는 그 상황... 참... 그런데 여기서 중요하게 알아두어야 할 것은, 그들이 안마시술소를 간 것이 이니라는 것입니다. 중요한 건 그들이 군인임에도 불구하고 간부의 통제 밖에서 마음대로 활보하고 다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그들의 활동을 군은 사실상 눈감아 줬던 것이구요. 지난번 비와 김태희 사건도 그 때문에 시끄러웠던 것이죠. 사실상 현역 군인임에도 ..
2013.03.30. 요즘 인터넷과 연예계에선 나얼과 한혜진의 연애 스토리의 결말이 왜 났는지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다. 관련되어 가장 최근의 뜨끈뜨끈한 인물은 송지은이 되어버렸다. 나얼이 송지은과 연애를 했기에 한혜진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 때문이다. 지금 공식적으로 떠오른 이야기로는 나얼과 송지은은 서로 모르는 관계라고 나오고 있다. 여기서 이글을 읽는 당신이 알아야 할 사실은 나얼이 누구이고 한헤진이 누구인지 그리고 송지은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 이름들은 그냥 연예인이라는 사실만 기억하면된다.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오래된 연인으로 알려졌던 한혜진과 나얼의 결별 이유는 아니니까. 내가 주목하고 싶은 것은 왜 사람들이 연예인들의 연애에 그토록 집중하고 달려드는지기 때..
요즘 제작되는 게임 광고들을 보고 있으면, 왠지모르게 씁쓸해진다. 게임으로서의 매력을 잃어버렸기 때문일까? 새로운 게임을 출시하면서 연예인을 홍보 수단으로 삼는 일이 많아졌다.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하나의 극약처방이 될수도 있지만, 안타까운 것은 연예인이라도 동원하지 않으면 이름 조차 알리기 힘든 게임계의 현실 때문일 것이다. 특히 한국의 게임은 온라인 게임이 핵심이다. 그 중에서도 대형 퍼블리셔들 즉 게임 서비스 업체들에 의해서 많은 것이 좌우되는 현실이고 이런 회사들에 의해서 선택되지 못하면 빛도 못보고 사라지기 일수인 곳이 게임계가 되어버렸다. 서비스 업체의 장점은 쉽게 다양한 게임을 살펴볼수 있는 그리고 쉽게 해볼수 있는 게이머와 개발자간의 징검다리가 되어 주는데 있다. 덕분에 투자자들도 서비스..
한국에서 가장 예민한 문제가 뭘까? 나는 군대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가르친다. 이 나라에서 살아가려면 3가지 의무를 해야 한다고. 누구나 일정 수준의 교육을 받을 의무가 있기에 중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라 한다. 한국에서 의무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매우 드물기에 큰 문제는 되는 일은 없다. 다만 교육의 질과 할수 있는 양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ㅡㅡ; 그리고 세금을 내야하는 의무가 있다. 문제는 세금을 잘 안내는 것이 부자가되는 지름길임은 굳이 말안해도 잘 알것이다. 오죽하면 재택크에서 첫째로 손에 꼽는 것이 세테크라고 하겠는가. 물론 세금을 안낸다는 뜻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줄이자는 뜻이지만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어떻게 하면 세금을 내지 않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