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목록카프리카 (6)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이야기에서 긴장감이 떨어져도 계속 볼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들이 자꾸 던져주는 의문 때문이다. 배틀스타 겔락티카를 재미나게 봤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던 부분은 로봇과 인간 사이의 싸움이 결국 보이지 않는 미지의 신앙 때문에 화해가 된다는 점이었다. 배틀스타 겔락티카는 지구라는 곳을 찾아가기 위한 여정에서, 싸움이 믿음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진다. 결론은 믿으면 된다는 식의 조금 어처구니 없는 결말로 이어져서 당혹스러웠다. 물론 드라마 전개상의 나름 설득력을 지니기는 했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시즌0로 불리는 영화판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보고 그 이야기에 대해서 상세히 다뤄보고 싶다. 그건 그렇다고 치고, 비록 배틀스타 겔락티카의 전 이야기지만 이 드라마 스리즈의 후속편 혹은 스핀오프라 불리는 카프리카는 ..
개인적으로 배틀스타 겔락티카의 팬인지라 카프리카를 어쩔수 없이(?)보고 있다. 아마 배틀스타 겔락티카를 재미나게 봤다면, 이 카프리카 스리즈를 무시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째. 이 이야기는 배틀스타 겔락티카에서 인간과 대립하는 사일런의 탄생을 이야기한다. 둘째. 이 이야기는 배틀스타 겔락티카에서 핵심 인물중 하나인 함장 아다마의 어린시절 이야기가 있다. 셋째. 이 이야기는 배틀스타 겔락티카의 배경이 되는 세상. 즉 그 이야기가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다. 단순히 인간과 기계에 대한 이야기가 될수도 있지만, 기계를 통해서 인간성에 대해 돌아보는 드라마다. 인간 같은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인간과 로봇의 차이가 무엇일까 생각하게 만드는 머리아픈 드라마다. 그..
스핀오프라는 드라마 스리즈를 보다보면 가끔 어쩔수 없이 본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 드라마가 있다. 이는 스핀오프로 제작되는 드라마에게는 넘어야할 산이며 특혜인데 일반적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스핀오프 드라마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보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한다. 거의 팬들의 종교적인 추종으로 밀어 붙인다고 해야하나? 뭐 그런 것이 많은 편이다. 이유야 어찌 되었든 그렇게 제작된 드라마중에 카프리카라는 드라마가 있다. 이 드라마는 배틀스타 겔락티카(이하 배갈)라는 미국의 유명 드라마의 스핀오프다. 앞서 종교적인 추종을 이야기 한 것은 내가 이 드라마에 가지고 있는 애정이 그런 수준이기 때문이다. ㅜㅜ 배갈은 미국에서 꽤 인기 있던 스리즈였다. 최근에 끝난 스리즈 전에 이미 한번 제작이 되었던 드라마다. 이..
!! 등장 인물들의 간략 소개 !! 조이 그레이스톤 ( Zoe Graystone, Alessandra Torresani ) 아테나 학원에 다니는 학생이다. 아버지는 홀로밴드라는 가상공간을 만들어 상용화 시킨 사람으로 12개의 콜로니 중에서 손에 꼽히는 부자이다. 그녀의 어머니 또한 유명한 의사로서 한 마디로 엄청난 부자집 딸이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너무 똑똑해서 딸도 그러한 것일까? 조이 또한 엄청난 천재이다. 그녀의 아버지도 만들어내지 못했던 감각이 있는 가상 프로그램을 만들어낸다. 이는 하나의 아바타이지만 정말 살아 있는 사람처럼 감정을 느낀다. 이는 가상 세계에 새로운 인간을 만들어 놓은 것과 같다. 그녀는 어른들에게는 문제많은 십대였지만, 나름의 이상을 위해서 가출을 결심하고 떠나는 도중 남자친구..
카프리카는 어려운 드라이다. 어찌 설명을 한다해도, 어찌 말을 만들어낸다 해도 어려울수 밖에 없다. 만약 이 드라마의 개념을 제대로 정리하려고 한다면, 첫번째 시즌은 끝나야 어느정도 갈피를 잡을 것 같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배틀스타 겔락티카라는 드라마의 팬이어서 이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사람들일 것이다. 예전에 만들어진 작품을 현대 기술로 재 탄생 시킨 드라마였고, 그들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니까. 그래서 조금 지루한 감이 있어도 계속보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생각된다. 카프리카는 배틀스타 겔락티카와 닮은듯 하지만 다르다. 뭐 기본적으로 배경이 다르겠지만.. ㅡㅡa 카프리카는 5회까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사람들을 화~ 악 끌어 당길만한 것이 없었다. 간간히 야한 장면이 나오기는 하..
카프리카. 혹 미국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베틀스타 겔락티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손에 꼽히는 몇몇 미국 드라마 중에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중에 하나가 바로 베틀스타 겔락티카이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에서 인간들이 도망치기 전에 살았던 곳이 바로 카프리카이다. 그렇다. 지금 말하려는 드라마는 베틀스타 겔락티카와 관련된 드라마이다. 서양 드라마를 보면, 스핀 오프라해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의 다른 이야기를 새로운 드라마로 제작을 하게 되는데, 카프리카가 베틀스타 겔락티카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것이다. 베틀스타 겔락티카의 내용을 모르고서는 이해하기 힘들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베틀스타 겔락티카에 대한 중심이 되는 이야기를 살짝 하려고 한다. 베틀스타 겔락티카는 인간과 로봇의 싸움을 다루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