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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컴퓨터 (4)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가끔 쓸데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궁금해지는 최신 기계들이다. 특히나 요즘 같은 경우, 오래 된 컴퓨터와 최신 컴퓨터 사이의 간극이 그리 크지 않을 때엔 논리적으로는 아직 내가 쓰고 있는 컴퓨터도 쓸만하고 생각하면서도 자꾸만 최신 컴퓨터 부품에 눈이 돌아가고 만다. 특히나 그중 그래픽카드가 가장 이런 부품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부품이다.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컴퓨터 그래픽에 예민해지게 되고 그러면 자꾸만 최신의 컴퓨터가 필요해지게 된다. 뭐 사실 컴퓨터 시장의 대중화와 개인 컴퓨터의 발전을 이끌어온 것도 이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굳이 나까지 그 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한 자금을 투자해야하나 싶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이렇게 구매욕구가 생기고, 수중에 넉넉한..
컴퓨터가 좀 오래되긴 했다. CPU만 벌써 6년째 쓰는 것이니까. 그래서 최신 게임은 내 컴퓨터로는 못한다. 그나마 최신(?)인 컴퓨터 부품이 그래픽 카드인데, 이것도 거의 4~5년쯤 된 것 같다. 사실상 내 컴퓨터는 드라마보고 영화보고 인터넷 서핑하고 고전(?) 게임들을 하는 정도만 가능하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내가 최신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게임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진 탓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번 시작하면 하루 이틀은 그냥 넘겨버리는 게임 광이다. 이렇게 하루를 넘기는 일이 그리 많지 않을 뿐이다. 최근에 그런 옛날 게임 몇개를 했다. 이 더운 날씨에 내 컴퓨터는 싫은 소리 하지 않고 열심히 달렸다. 그러더니 오늘 자신이 무리했다고 알리는 신호를 보냈다. 컴퓨터가 보내는 신호는 딱하..
몇일 전이다.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음의 음악 서비스가 안되는 것이었다. 요즘 내 블로그 유입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이 음악 때문이기도 하고, 내돈 내고 구입한 것이기도 하고, 나도 가끔 이 노래들을 듣기 때문에 무척 화가났다. 특히 제일 화가 났던 것은 다른 브라우저들은 되는데 파이어폭스에서만 안되기 때문이었다. 왠지 파이어폭스만 차별대우 받는 것 같아서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날 즘, 뒤통수를 때리는 듯한 생각하나가 지나갔다. 다른 컴퓨터도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 얼른 노트북의 전원을 켜고 테스트 해봤다. 노트북에서는 전혀 이상을 찾을 수가 없었다. 집에 있는 또 다른 컴퓨터를 통해서도 확인해 봤지만 전혀 이상이 없었다. 갑자기 왜 그러는 것일까? 파이어폭스의 문제인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