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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왕좌의 게임 두번째 시즌이 시작되었다.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이 드라마는 해외의 판타지 매니아층에서는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그 덕에 소설을 보려고 구입했지만... 한국판은 번역이 개판이라는 소문에 의해서 겁없이 원서를 구입해 몇장 읽다가 중단했다. 1시즌이 끝나고 열심히 읽으려 했지만 이놈의 영어가 나에게 던져주는 귀찮음이란 마치 맥주병인 내가 한강을 헤엄쳐 건너겠다고 떠드는 것과 같다. 아무튼 그런 드라마가 HBO라는 미국의 유명 케이블티비에 의해서 제작이 되었다. 이미 왠만한 영화 빰치고 남을 정도의 작품을 만든 케이블인지라 처음부터 기대를 왕창 가지고 있었음에도 그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2012년 4월 두번째 시즌이 공개되었다. 두번째 시즌의 첫 이야기가 어떠했..
가끔 책을 사는 내 자신을 보면, 왜 이럴까 싶을 때가 있다. 이번도 그중의 하나. 영어는 개뿔 잘하지도 못하면서 번역판 책의 번역이 개판이란 소리에 냉큼 원서를 샀다. 게다가 포인트 1만원 가량을 쓰기 위해 무려 2주나 기다렸다가 받아보게된 책. 책을 구입하게 된 배경은 이번에 이 소설을 바탕으로 드라마가 만들어져 방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드라마 1회만 보고 구입을 결정했다는데 있다. 물론 판타지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좋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제대로 읽을 수나 있으려나? 아!!! 지름신이시여. ㅜㅜ
디씨인사이드 기타미국드라마 겔러리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드라마가 하나있다. 그들은 줄여서 얼불노라고 부르는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드라마다. 드라마의 제목은 왕좌의 게임인데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원작 소설의 1부에 해당된다고 한다. 나야 뭐 판타지 소설을 잘 읽지 않은 인간이라 이 소설이 얼마나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지 몰라서 사람들의 갑작스런 반응에 좀 놀랐는데, 문득 드는 생각은 그들이라면 그런 반응이 당연하겠다는 생각이 좀 들었다. 우선 드라마 이야기 먼저 하겠다. 1화가 방영되었다. 네이버쪽에서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1화를 보고난 느낌은 아직은 "갸우뚱"정도다. 아직 내용도 전개 된 것도 아니고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장면들이 나와서 괜찮다고 보고 있을 뿐 첫 이야기에서 확 끌어당기는 것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