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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반성하고 노력한다고는 하나 아직도 개판인 SBS 기사. 요즘 그나마 애정(?)이란게 생겨서 간단한 비판글을 쓰련다. 기사는 카카오뱅크에 관한 것이다. 카카오뱅크의 돌풍으로 인해 생기는 여파를 추적해 쓰여진 추적 기사인데, 문제는 이들이 제목으로 뽑은 것과 기사를 쓴 이유다. 제목 : '카카오뱅크 대출'에 몰린 20대 이 제목으로 무얼 전달하고 싶었던 것일까? 내 생각엔'카카오뱅크 때문에 젊은 애들이 무분별하게 대출을 신청하고 있다'를 말하고 싶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면서 자료로 카카오 뱅크의 대출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 중 20대의 비율이 가장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데 다른 대출 서비스나 다른 은행에서 20대의 대출 비율이 어떤지에 대한 것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건 그저 자료 하나 떡 하나 받..
sbs보도가 좀 기괴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 ㅡㅡ;; 인터넷에 댓글로 제2의 mbc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인터넷 용어로 하자면 "병맛 보도의 결정판"이랄까?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방송된 뉴스를 직접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 sbs 보도
베끼기 프렌차이즈 논란. SBS 기사 - '베끼기'냐, '트렌드' 소비냐... 소비자는 안다 사실 오래 전 부터 인터넷에서 논란이 되었던 이야기다. 기사에서는 밥버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는데, 밥버거만 하더라도 벌써 몇년 된 이야기고 그 때문에 인터넷에서 많은 사람들이 설왕설래를 벌이던 이야기였다. 이 기사를 유심히 본 이유는 오랜만에 기사다운 기사를 만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뭔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 저 정도 질을 가진 기사도 보기 힘든 상황인지라... 여하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야기 하자면, 나는 음식을 따라 만들어 파는 것 까지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음식에 저작권을 만들어서 붙이기에는 너무나 많은 종류가 있고, 또한 그 기준이 애매모호해질 수 밖..
사실 추적자의 제작진들이라고 했을때, 단순히 제 2의 추적자 느낌의 드라마일 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음... 이야기 구조의 비슷함이랄까?? 뭐 그런 느낌일 것이라고 봤지요. 추적자는 많이 정의롭지 않지만 한가지 정의. 다시말해 좀 더 바른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였달까? 그런 느낌이었지요. 그리고 거기에 절대악 성향이 강한 인물들이 등장해서 주인공을 끊임없이 괴롭혔죠. 그런데 황금의 제국은 좀 다르더군요. 주인공이 착하지 않습니다. 주인공도 악역만큼이나 악마의 얼굴을 지니고 있습니다. 첫회에서 이미 그런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4회를 마무리 지으면서 결국 그 악당이 주인공과 공존함을 알리는 대사가 나오더군요. 그럼 악당 역할의 캐릭터들은 무조건 나쁘기만 할까요? 요즘 트렌드가..
나는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인기에는 두가지 요소가 있다고 본다. 역시 가장 큰 것은 연기자들의 탄탄한 연기력이고, 그 다음은 세상을 그려내는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뭐 연기자에 대한 칭찬은 여기저기서 하고 있으니 굳이 나까지 할 필요는 없는 노릇이고, 세상을 그려내는 이야기에 방향을 맞춰가보도록한다. 그동안 세종대왕은 드라마에서 근엄하지만 백성을 사랑할 줄 아는 따뜻한 임금으로 그려져 왔다. 근엄에 대한 것은 확인할 바가 없지만 백성을 위한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가있다. 한글의 탄생 사실에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어찌되었든 세종 시절에 한글이라는 것이 배포된 것은 사실이고, 그것이 한자로 인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배포된 것 또한 사실이기에 세종이 백성을 위한 정치와 제도를 만..
사람들은 누군가를 돕고 싶어한다. 안좋은 사연이 있다면 그 안좋은 일을 해결해 주고 싶어하고, 직접 도울수 없을 땐 다른 단체를 이용하기도한다. 세상이 돈만 바라본다고 말해도 어디선가는 누군가를 도우려는 사람들 때문에 이 세상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소년소녀가장돕는다더니... 후원단체 '무한도전'기부금 빼돌려 - 한겨레 2011.04.21 한겨레를 통해서 뉴스가 하나 떳다. MBC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통해서 거둬들인 수익금 중 3억원을 기부받은 한 자선단체에서 나눠준 기부금을 지들 아가리에 처넣었다는 소식이다. 밝혀진 것만 7600만원 정도의 규모라고 한다. 무한도전이 아무 자선단체에 기부했을리는 없을 것이다. 나름대로 단체의 규모도 봤을 것이고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그리고 사기를 치는 것은 아닌..
언제부터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SBS의 그것이 알고싶다는 나와 매우 먼 거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어떤 화제거리 이야기를 다루어도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았었다. 초기에는 심층적인 이야기가 많이 나왔었다면, 이제는 그냥 화제거리 훑어가기의 느낌이랄까? 뭐 그정도였다. 2011년 1월 8일 방송은 인터넷 동영상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볼 생각이 없었지만 방송예고를 하는 자막을 통해서 인터넷 동영상이 어떻게 퍼지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보았기에 '그래? 그럼 오랜만에 한 번 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보고난 감상은?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였다. 그냥 화제거리 훑어가기 그 이상은 아니었다. 그리고 끝났을 때 느낌은 이것이 운동하는 프로그램 같았다. 운동 구호는 "인터넷 동영상 함부로 올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