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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및 답변

초보를 위한 구글에 블로그 등록하기

무량수won 2011. 3. 24. 19:19



위 캡쳐 사진으로 알수 있는 것은?

유난히 구글을 통한 유입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다. 1년만에 어떤 변화가 있던 것일까?

참고로 이글은 컴맹이라 불리는 사람들의 수준에 맞춘 것이다.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분들은 그냥 패스 하시길 ^^;;




작년 2월은 블로그에 유입이 증가하던 시기였다. 다음 뷰 메인에 매번 걸렸던 것은 아니고 네이버와 다음을 통한 검색유입이었다. 맨 위 캡쳐 사진을 보면 알수 있지만 주로 스파르타쿠스에 대한 것이었다. 당시에 스파르타쿠스가 막 인기의 가속도가 붙던 시기였다. 더불어 스파르타쿠스에 대한 리뷰를 쓰는 사람도 거의 손에 꼽을 정도였다.

보면 알겠지만 스파르타쿠스가 미드로서 화제가 되던 기간과 한국에서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되던 기간하고 블로그 월별 방문자수가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비슷해지고 있음을 알수 있을 것이다.

2011년 3월 유입에서 나와있는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유입 숫자는 거의다 그때 방문한 사람들의 숫자일 정도다.



좀 극대화된 장면을 연출하려고 일부러 구글 검색이 많은 시간을 골라서 유입 경로를 캡쳐하긴 했지만 구글을 통한 검색이 많이 늘어 있음을 알수가 있다.

이건 어떤 차이가 있느냐면, 첫째로 구글을 통한 사용자가 많아졌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고, 둘째는 구글에 사이트가 등록이 되어있느냐 안되어 있느냐의 차이도 될 수가 있다.

블로그를 하게 되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보도록 하려고 이런 저런 곳에 등록을 하고 또 어디 어디에 하라고 많이 알려주지만 구글에 등록해야 한다고 알려주는 사람들은 많이 못봤었던 듯 싶다. 어쩌면 딴사람들이 열심히 알려주고 있었는데, "내가 응 그런거 몰라도 되는데?"라고 잘난척 하고 다녔을 지는 모르지만 여하튼 내눈에는 잘 안띄었었다.



그럼 구글에는 어떻게 등록을 해야할까?

우선 구글로가자!





구글은 한국의 다른 검색서비스들과는 달리 보이는 것이 없어서 갈 때마다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그래도 핵심적인 것은 다 표시한다. 그 중에서도 구글 정보를 클릭해보자.




이 화면을 볼수 있는가? 뭐 크롬도 있고, 블로거들은 누구나 하나씩 달고 있다는 애드샌스도 있고, 지메일도 있고...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들 쉽게 볼수가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구글에 내 블로그가 잘 검색되게 하는 것이니 저기 눈에 띄는 구글에 콘텐츠 제출을 눌러보도록 하자.





이런 화면을 얻게 될 것이다. 여기에 웹 부분을 누르자. 뭐 여기서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오른쪽에 또 설명이 있으니 그걸 클릭해서 도움을 얻어도 무방하다.





이 화면을 얻었다면, 이제는 구글의 색인에 URL 추가를 눌러보자.




이런 화면이 나오면, 색칠 안되 부분들을 유심히 보자 URL은 말 그대로 당신의 블로그 주소를 의미한다. Comments는 마음껏 ^^;; 그리고 밑에 숫자는 입력하는 것이 당연히 좋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URL등록 버튼을 누르면 끝~!!!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 것이 있을 것이다.

그 유명한 검색 사이트에 왜 등록을 해야하는가? 사실 등록 안해도 검색은 된다. 다만 검색시에 좀 더 잘 되게 해주느냐 안되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귀찮으면 안해도 상관은 없다. 더불어 여기에 등록한다고 검색에 잘 걸린다는 보장은 더더욱 없다. 그냥 확률을 높여준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한사람이라도 더 내 글을 보게 만들고 싶은 욕심이 있다면, 포기하기엔... 많이 아쉬울 수도 있으니 한번 등록해 보시라. ^^

좀 더 이쁘게 꾸며야 하긴 하는데, 이것 저것 손대는 것이 귀찮은 것도 있고 사실 한글로 다 되어 있어서 굳이 이것 저것 주석을 주렁 주렁 달 필요도 없을 듯 싶어서 이렇게 해 놓았으니 이해해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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