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독서토론까페
- <프랑스존>
- <주한프랑스대사관>
- <팀블로그>반동탁연합
- <디아블로3 한국 공식홈페이지>
- <그린비출판사>
- <구글코리아블로그>
- <syfy 드라마 홈페이지>
- <게임소식사이트(영문)>
- <Creative Commons Korea>
- 포토샵활용편
- RetroG.net - 게임이야기 번역 -
- 스노우캣
- Forest of Book
- I Feel the Echo
- schrodinger
- 사진은 권력이다
- 하이드 책방
- MBC노동조합블로그
- 니자드 공상제작소
- 어린쥐의 볕들 쥐구멍
- 베이더블로그
- 마루토스의 사진과 행복이야기
- 불량푸우의 '인생사 불여의'
- 시사평론가 김용민 블로그
- 지상에서 영원으로(Mr. Ripley)
- 젠체와 젠장의 경계선에서(췌장)
- 이야기만들기
- 우석훈의 임시연습장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10월 5일 금요일 태풍 콩레이가 올라온다. 그 덕(?)에 비가 내리고, 낮 시간도 매우 쌀쌀해졌다. 황교익? 황교안? 요 몇 주동안 대형 커뮤니티가 황교익 앓이에 정신이 없다. 전반적으로 황교익 욕하기 경진대회로 가닥이 잡혔는데, 유난히 클리앙과 이토랜드에서 이에 대한 거부 반응이 심하게 나왔다. 엠엘비 파크는 이미 논란의 초창기에 황교익 욕하기 대회가 일찍이 자리잡힌 상황이다. ㅡㅡ;; 내가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작업 세력이 있다에 과감히 한표를 던지고 싶다. 우선 황교익이 이 이슈를 자가발전 시킨 것이 아니다. 각 커뮤니티마다 황교익이 자꾸 뗄감을 던져서 논란이 커졌다고 한다. 근데 그 뗄감 전에 이미 논란은 커져 있었다. 황교익은 이렇게 커져버린 논란에 대해 마치 장판파의 장비처럼 자신의 ..
9월 26일 수요일. 쌀쌀함 -> 춥다 IBK기업은행 광고를 보다가 문득 든 생각. 은행도 은행업무 하나 만으로 미래에 버틸 수 없을 것임을 직감(?)하고 있는 듯하다. 올해 였던가? 작년 부터 였던가? 기업은행이 광고에서 은행업 외의 일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요즘 나오는 광고에선 그걸 더욱 부각시키는 듯. 하지만 은행법 때문에 다른 산업(?)으로의 확장은 힘들 듯하다.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업무의 특성상 자신이 키우고(?) 싶어하는 회사에 무제한으로 대출해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금 대기업들은 보험업을 핑계로 자금을 보충(?)받고 있는 실정이다. 엄밀히 따져서 한다면 당연히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대기업들이 하면 뭐든지 봐주는 대한민국의 특성이... ㅡㅡ;; 이번 정부에서 ..
매니악 제목을 보고 초창기 컴퓨터가 떠올랐다면, 컴퓨터 덕후 혹은 그쪽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은 단어다. 그래서 나는 이 영화가 아니 드라마가 세계 최초의 컴퓨터 이야기를 다룰 줄 알았다. 결론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이야기가 컴퓨터와 굉장히 무관한 것은 아니다. 다만 컴퓨터의 기원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닐뿐이다. 이 드라마는 가상현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요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가상현실은 아니다. 이것이 의도적이었는 지는 몰라도 일부러 인터넷이 끊어진 혹은 기술이 굉장히 낮은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간다. 이야기의 개연성을 위해 80년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알고보면 지금의 현실과는 다른 대체현실이다. 점점 단어들이 어려워진다. 현실과 대체현실, 가상현실, 이 이야기를 말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