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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선일보 (10)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조선일보의 흔한 속보.... 상단 이미지 MLB파크의 에디톨로지님 게시물 > 링크 링크 연합뉴스보도
가끔 이런 유명인들의 트윗을 퍼나르며 기사화 시키는 것을 보면, 언론사들이 자신들이 하고 싶은 말을 유명인들의 트윗으로 대신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래 링크시킨 기사의 경우가 아마 대표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뭐랄까? 대놓고 자기네들은 조선일보한테 뭐라고 못하니까 진중권을 앞세워서 "니들은 쓰레기야"라고 말하는 느낌이랄까? 근데 생각해보면 국민일보도 딱히 조선일보한테 뭐라하기엔 많이 부족한 동네인데... ㅡㅡ;;; 내가 보기엔 똥 묻은 개가 똥 묻은 개한테 똥 묻었다고 놀리는 느낌이다. 클릭해보기 귀찮을 사람들을 위해 사건을 요약해주겠다. 새누리당이 총리 후보로 이완구란 사람을 검증대상으로 올려놓았다. 그래서 이완구는 청문회를 통해 탈탈 털리는 중이었는데, 그..
이건... 지금 언론에서 시끌 시끌한 안철수 의원의 발언 관련 기사의 제목들이다. 내용은 별거 없다. 그냥 제목에 내용이 다 담겨있다. ㅡㅡ;;; 이 기사들 모두의 공통점은 조선일보의 인터뷰에서 안철수가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인용했다는 점이다. 이건 조선일보에 링크된 인터뷰 내용이다. 인터뷰 전문이 나오지 않아서 정확하게 어떤 질문에 대한 대답이었는지가 알 수 없어서 명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안철수 의원이 실언(?)한 것 만큼은 사실인 듯 하다. 문제는 그 전문을 본 사람의 이야기에 의하면, 언론들이 전하는 뉘앙스 처럼 안철수 의원이 본인이 대놓고 말한 것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인다. 조선일보의 의도적인 유도심문에 넘어간 모습이랄까? 그래도 안철수 의원이 실언 한 것을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 내가 ..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굳이 아이들이 언급되는 기사에 플레이보이지를 언급해야 했나싶다. ㅡㅡ;;; 그냥 좀 그렇다.
소비되는 진중권, 장사되는 진중권. 요즘 인터넷 뉴스를 보고 있으면 진중권이 관심을 받고 싶어서 잘나가는 사람들에게 태클걸고 사회적인 문제에 모두 태클을 걸고 다니는 것 처럼보인다. 물론 그가 하는 행동에 그런 의도가 없으리라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그가 언론을 그렇게 떠들석 하게 하는 것이 그만의 죄(?)인지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진중권을 분석하는일은 하지 않겠다. 내가 여기서 촛점을 맞추고 싶은 것은 언론이 만들어내는 진중권이니까. 아무리 내가 시간이 많이 남아돈다고 해도 그런 재미없는 일에 매달리고 싶지는 않다. 게다가 이미 많은 네티즌이 그를 분석하고 있다. 인터넷 상에서 여론에 참고가 될 만한 이야기를 잠깐하겠다. 내가 둘러본 바에 의하면 그를 분석하는 글들..
나는 게임에 관련된 기사에 꽤 민감한 편이다. 왜냐하면 PC게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쭉 지켜보아왔고, 또 예전에는 게임에 빠져서 한동안 정신을 못차린 적도 있기 때문이다. 누구처럼 내가 해봐서 아는 것이 좀 있다. ㅡㅡ;; 그래서 게임에 대한 비판 기사나 글을 꽤 열심히 읽었고, 의학적인 증거라 들이미는 것들도 열심히 살펴봤다. 꼼꼼히 따져서 기사를 보고 그들의 근거를 보면 사실상 근거 없음으로 결론이 난다. 부모된 입장에서 아이들을 걱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한국의 얼마나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을 이해하려고 하는가? TV에 나오는 흔한 아이들 교육 프로그램도 부모의 태도먼저 고치라고 조언한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봐라보고 나서 아이와 대화를 하라고 한다. 그렇게 부모가 바뀌면 아이들은 저절로 바뀌게 ..
뭐... 뒤에 조선일보 기사라는 것으로 '설마 이거 나꼼수 까는 기사인건가?' 라면 생각하고 클릭을 했는데 역시나 목적은 나꼼수 까기였다. 기사의 주요 내용은 "나꼼수가 저질 인터넷문화를 현실에까지 끌고왔다." 이렇게 한줄 요약이 가능하다. 뭐 어짜피 깔려고 작성한 기사니 그러려니 하는데,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 부분 때문에 이 포스팅을 급하게 올리게 되었다. 바로 이부분이다. 그러니까... C급 문화를 주도했던 DC는 인터넷에서만 놀았지만 나꼼수는 현실에 영향을 미쳤으니 DC보다 나꼼수가 더 악(惡)이다고 말한 것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왜 DC였나? DC의 정치적 색갈 때문에 그렇다. 물론 게시판별로 성격이 다르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인터넷 쓰레기 집합소 쯤으로 여겨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보수(?)쪽 ..
조선일보가 2012년 1월 31일에 이어 2월 1일에도 연이어 게임중독에 대해 다뤘다. 뉴스 하나 두개가 아니라 마치 작정이라도 했다는 듯이 기획 기사라며 쏟아내고 게임을 하면 마약을 하는 것과 같다는 식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게이머들의 반발을 사고 있지만 화제가 되진 못했다. 기사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괜히 중립인척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 누가 기사를 다 읽고 있나? 대부분 제목만 보면서 넘기지. 그러다보니 기사의 제목이 좀 더 자극적으로 변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 조선일보가 왜 게임을 건들였는지는 쉽게 답이 나온다. 중요 이슈에서 화제꺼리를 물고오지 못하자 벌집을 쑤셔 본 것이다. 그것이 좋은 영향이든 나쁜 영향이든 화제가 되야 한다는 욕심이다. 그러니 자극..
다시 수면위로 떠오른 천안함. 이 이야기를 다시 끄집어 낸 건 조선일보측이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월간조선이지만 뭐 아무튼 한가족이니... 네이버를 훑어보다가 깜짝 놀랄만한 뉴스가 있었다. 북한의 김정남이 천안함은 북한 소행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이 제목을 본 순간 나는 "헉"하고 놀랐지만 옆에 '조선'이라는 단어를 보고 안심했다. ㅡㅡ;; 이 녀석들 장난질이 하루 이틀일이 아니었으니... 그렇게 무시하고 있었는데 구글에서 검색하다가 국내 뉴스 중 상위에 조선일보측의 천안함 보도는 오보다라고 하는 미디어 오늘의 기사가 떠있었다. 구글의 메커니즘상 많이 자료수집은 못하더라도 뉴스가 상위에 뜨는 건 그만큼 나름 화제가 되고 있다는 뜻이라서 주욱 읽어봤다. 그랬더니 조선일보측의 보도가 나가고 그 보도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