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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포스팅 (20)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원래는 연예인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를 쓸 때 이 글을 쓰려고 했다. 그런데 끄적거리다보니 양도 많아지고 내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그 글은 따로 독립시켰다. ^^;; 언제나 그렇듯이 블로그에 평소보다 많은 방문자들이 생기면 블로그 주인인 블로거는 흥분하게 된다. 그러고보니 매번 이 글을 쓸 때마다 이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ㅡㅡ;; 그렇게 흥분하게 되면 블로거는 자신의 블로그에 대한 냉정한 평가하기가 힘들어진다. 물론 흥분된 상태 이후 글 이라고 해서 냉정한 평가가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 당시보다는 덜한 것만큼은 사실이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는 또 다른 이유는 주요 블로그 테스트 포스팅 혹은 이 블로그의 정체성으로 밀고 있는 연속된 미드 포스팅 하나가 끝났기 때문이기도 하다. ..
근 2주만에 블로그에 대한 보고 포스팅을 한다. 글이 드물어진 이유는 사실상 글 쓰는 흥을 돋굴만한 일이 없었기 때문이다. 블로거에게 블로그에 대한 글을 쓰는데 있어 흥을 돋굴만한 꺼리는 평소보다 많은 방문자 수다. 그렇다. 그동안 방문자 수를 늘릴 글을 쓰지 않았기 때문이고, 실질적으로 방문자 수도 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실질적으로 지난 글을 작성한 후 평균 방문자 수는 새로운 미국 드라마에 대한 포스팅을 했음에도 오히려 줄었다. ㅜㅜ 내가 나를 봐도 좀 불쌍한 듯 싶다. 새 글을 썼음에도 평균 방문자 수가 줄었던 것은 새로 포스팅한 미드가 사실상 대박 흥행을 하지 못한 미드였기 때문이다. 자연히 검색되는 횟수도 적을 테고, 그 얼마 안되는 검색자가 내 글에 찾아 들어올 확률도 꽤 희박해진 것이다. 그..
내가 느끼는 것이 좀 잘못된 것일까? 블로그에 새글이 올라오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영화이야기가 쏙 사라진듯 하다. 그러니까 블로거들의 영화이야기가 어디론가 증발된 느낌이랄까? 돈이 안된다는 것 때문인가?? 영화 블로거들이 사라지든 말든 그건 썩 중요한 건 아니고, 요즘 노는 동안 꾸준히 영화를 보면 괜찮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침 영화관도 집앞에 있어 5분도 안되 갈수 있겠다. 시간도 널널하겠다. 조조로 보면 5천원에 볼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볼 수 있겠다. 더불어 왠지 영화 블로거도 안보여서 경쟁률도 높지 않겠다. ㅡㅡ;; 그런데 문제는 이 영화 블로그라는 것이 감상을 간단하게 남기는 것도 좋지만, 영화를 주제로 떠드는 블로거에게 사람들이 거는 기대치가 굉장히 높다는 것이 부담스러움으로 작..
블로그를 하다가 예전에 썼던 글을 보면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된다. 그 중에는 논어와 블로그를 연계시켜서 했던 포스팅이 있었다. 내 블로그 활동 중 가장 양질(?)의 포스팅이 아니었나 싶은 작품(?)같은 것이다. 비록 논어 모두를 블로그와 연계시키지는 못했다. 논어의 편들 중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것을 학이편이라하는데, 이 학이편 다음부터는 내용의 반복도 꽤 되고 블로그와 연계시켜서 해석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내용이 좀 많기 때문에 학이편까지만 했었다. 어쩌면 창의력 부족 때문일 수도 있지만. 여하튼 그 포스팅 중에 1천개의 블로그 포스팅을 하려면... 이라는 식의 내용을 작성한 것이있다. 子曰.道千乘之國.敬事而信.節用而愛人.使民以時. 자 왈 도 천 승 지 국 경 사 이 신 절 용 이 수 인 사 민 이 시 이..
블로그 하면서 가장 허망할 때는... 내가 열심히 쓴 글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지 못하는데 정작 대박(엄청난 유입과 댓글이 달리는)글은 대충 쓰거나 그저 감정에 욱해서 쓴 글 중에서 나올 때다. 뭐라고 할까? 내가 노리고 이것 저것 자료 좀 뒤져보고 포토샵가지고 장난질 좀 치고 하루 반나절을 투자해서 포스팅을 하나해 놓으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는 커녕 읽어봐 주는 사람이 거의 없다는 사실은 내가 왜 블로그를 하고 있을까 싶을 정도로 허망하게 만든다. 물론 여기 저기 다니면서 트랙백 무지막지하게 걸어놓고 글 링크시켜 놓을 수는 있다. 하지만 블로그하는 사람으로써 자존심이란 것이 있는지라 내가 직접 하지는 못한다. 남들이 내글이 읽을만 하다면서 링크걸어주면 고마울 뿐이다. 내 글이 발행이 되면 메타블로그는 다..
릴리즈를 이용해서 야간 자동차 궤적 사진을 담아보자. - 썬도그 소셜커머스와 결합한 게임 이벤트의 현실은? - 9timez 인문대생은 이과대생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 긁적 피도 눈물도 없는 한 땅 주인 이야기. - chalie [칼럼] 일본의 독특한 여자 프로레슬링 단체 '19시 여자 프로레슬링' - 공국진 무량수의 이번 주 잡담. 추천글을 링크시킨지도 두달이 되어간다. 글을 많이 읽으면 읽는 만큼 선택이 어렵고 적게 읽으면 적게 읽은 만큼 선택이 어려운 것이 추천글인 것 같다. 추천글이라는 것이 오로지 나만의 결정에 의해서 선택이 되기 때문에 나와 취미가 맞지 않거나 성향이 맞지 않으면 모두 괜찮을 글이라 느끼기는 어렵다. 나 자신 조차도 다음뷰에 올라와 있는 베스트 글을 잘 읽지 않고 있으니 뭐....
내가 겪은 외국인 선수들의 한국 적응...(먹거리중심) - 홍차도둑 호황기에 태어나 성장 때 불황 쓴맛...그들은 반골이 되었다. - 중앙sunday 2011.05.08 박신홍,이지상 기자 슬픈 반골 변절자(?) 짝배(왼손잡이 이반) - 갓쉰동 "독립운동가의 손녀라고? 반골의 피는 어쩔 수 없군." - 김세원 인터뷰365 파울 사포 스탠퍼드대 교수 "게임하는 아이들의 미래 CEO가 될 것" - ETN뉴스. 2011.05.12. 오은지 기자 이번 주는 이런 저런 일 떄문에 컴퓨터를 손에 잡을 시간이 별로 없었다. 덕분에 글을 많이 읽지 않아서 미리 골라놓은 글이 많지 않았다. 그저 반골에 대해서 검색하느라 보았던 글들 중에 가장 쓸만한(?) 글들이 많음은 어쩔수가 없음을 밝힌다. 외국인 선수를 바라보는 한..
[중점] '아이러브스쿨'은 왜 SNS가 못 됐나? - YTN 염혜원 기자. 2011.05.16블로거를 돈으로 사지 말고 대화를 시도해라 - 미도리 개인택시 납치사건에 대한 분석 - 라뱅쓰리런 김제동의 'TV속 사람이 TV바라보기 동영상' - I FEEL THE ECHO 좌편향 논란에 빠진 피카소의 그림 - 한국 짱 한 주일이 지나고 또 한 주일이 지난다. 나는 한 주일이 지날 때마다 내가 읽었던 글 중에서 읽을 만 하다고 생각이 되는 글을 이렇게 링크를 건다. 한달이 넘어가도록 이런 추천에 대한 팬은 없지만 뭐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 (나만의 착각이려나?) 뭐 개인적인 이야기는 둘째 치고, 이번 링크는 제목에서도 알수 있듯이 내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었다. 뭐 언제는 반영이 안되었냐만은 ..
입양 공화국의 슬픈 자화상... - 뉴시스. 류난영 기자. 2011.05.10 왜 먹냐고 묻거든... - Grelot (쪼잔한)애플 코리아 vs (대인배)미국 애플 : 서비스 관점. - Dustin 지금 당장 휴대폰 고지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유이하루 3DTV논쟁은 시장을 키우기 위한 쇼? - 지민이의 식객 자주 느끼는 것이지만, 한국을 꽤 잘사는 나라라고 말하면서 정작 고위 공무원들과 대중들의 인식은 그에 너무나도 걸맞지 않은 모습이 보일 때가 있다. 사람들로 말하면, 갑자기 부락벼자가 된 사람의 느낌이랄까? 하긴 뭐 돈이 있던 집안이라고 품격이 있는 세상은 아니니 뭐... 여하튼 꽤 많은 경제적 발전이 있었지만, 그만큼 폐해도 컸었다. 모든 것이 성장 위주였고 잘 살기 위한 발버둥이었다. 그..
TV맛집은 가짜다 - 한겨레 남은주기자. 2011.04.30 폭력교사를 유튜브에 신고해야하는 우리네 현실이 서글프다 - 썬도그 종교시설의 탈을 쓴 수용소 - 아빠늑대 김연아 잡담 몇마디 - BigTrain 원래 누군가를 깔때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 마법시대 오월은 가족의 달이라고 한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때문인데 거기에다가 스승의 날까지 있어서 내 주위의 사람들을 돌아보게 만드는 달이기도 하다. 그런 오월에 좋은 이야기 보다 안좋은 이야기들이 자꾸만 눈에 띄여서 눈살을 찌프리게 만들지만 그래도 좋지 않다고 피할 수만은 없는 것 아니던가. 이번주에 가장 큰 사건(?)은 김연아가 피겨 대회에서 2등을 한 소식이었다. 김연아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등등 모두 김연아의 이야기에 달려들었다. 나야 뭐 ..
우리는 왜 서태지와 이지아를 읽는가? - 탈명도 상병 5개월 때 바라보았던 대한민국육군의 문제점 - 세미 종교 경전의 공통점과 포교 - 고우켄 아아, 인터넷 신문을 읽으려다 포기했습니다 - 연은 진보정당의 미래 참 답이 안나온다. - 검은달빛 이글루스의 글만 가져와서 좀 찝찝하긴 하지만 이번주는 다른 곳에서 읽을 글 중에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기에 부득이하게 이글루스에 올라왔던 글들을 올린다. 글을 쓰거나 혹은 글을 읽거나 하게 되면, 아니 누군가와의 대화에서도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정치와 종교이야기다. 그래서 글을 써본 사람은 언제나 조심하게 되는 주제며, 누군가와 대화를 많이 해본 사람들도 조심하게 되는 주제다. 그래서 논쟁을 하지 않으려 할 때는 이런 주제는 피하게 된다. ..
이공학도의 방사능 떡밥에 대한 답변, 그 마지막 part3 - 로셰 아이에게 예방접종을 안해줘서 후회한 실화 & 예방접종 왈가왈부 2라운드(?!) - 아트걸 우리 몸의 99%는 세균, 감염(INFECTION) - 플로렌스 로이스터를 지운 롯데!! 꼴데가 되다. - 간부이발 롯데 자이언츠를 망친 오敵 - 아베나츠미 이번주는 충격적인 이슈가 하나 크게 터져줬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그쪽으로 향해있었기에 그 이슈가 소문에 소문을 낳기 시작하면서 정신없는 한 주를 만들었다. 일부러 이렇게 엮으려는 것은 아니었지만, 생각하다보니 이 단어로 너무나도 적절하게 엮이는 것 같았다. 소문과 사실 그리고 절망. 방사능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다. 방사능의 위험 여부부터 방사능의 실제 피해까지 한때는..
몇일 전이다.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음의 음악 서비스가 안되는 것이었다. 요즘 내 블로그 유입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이 음악 때문이기도 하고, 내돈 내고 구입한 것이기도 하고, 나도 가끔 이 노래들을 듣기 때문에 무척 화가났다. 특히 제일 화가 났던 것은 다른 브라우저들은 되는데 파이어폭스에서만 안되기 때문이었다. 왠지 파이어폭스만 차별대우 받는 것 같아서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날 즘, 뒤통수를 때리는 듯한 생각하나가 지나갔다. 다른 컴퓨터도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일까? 얼른 노트북의 전원을 켜고 테스트 해봤다. 노트북에서는 전혀 이상을 찾을 수가 없었다. 집에 있는 또 다른 컴퓨터를 통해서도 확인해 봤지만 전혀 이상이 없었다. 갑자기 왜 그러는 것일까? 파이어폭스의 문제인 것일까?..
전자책의 실상 - 초록불 전자책 시장을 말살시키는 새로운 도서정가제 - 썬도그 한국 역사학계의 삽질에 대한 전말과 간단한 고찰(은 없다) - 유유자적 늙은 기자 이야기(소설가 김훈) - 이화듀닷컴. 김도형 대학 진학은 합리적 선택인가 - 하늘타리 이번 주의 초점은 책과 배움이다. 예전에 PDA(손바닥만한 컴퓨터)가 잠깐 아주 아주 잠깐 유행이란 바람에 살짝 발을 담근 적이 있었다. 정확한 시기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 당시 쯤 PDA와 함께 전자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PDA의 그리고 넷북이라하는 작은 컴퓨터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지 못하다 전자책에 대한 이야기는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그리고 2011년 다시 전자책에 대해서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한다. 이번에 그 중심엔 ..
희생은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 한국 짱 인권운동의 공간을 마련하자 - 일다 반값등록금 정책은 좋은 진보적인 정책이 될 수 있는가 - 투덜이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encephaler 초기 임산부가 지하철에 앉아 출근하는 방법 - 곧은머리결 읽어볼 만한 글 찾아 소개해주기 두번째 시간이다. 이번은 좀 사회적인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 골치가 아플수가 있으니 골치 아픈 글을 싫어한다면 추천하지는 않겠다. ㅜㅜ 그래도 힘들게 찾아냈으니 읽어봐주면 감사. "희생은..." 으로 시작하는 글은 제주에서 있었던 4.3 사건에 대한 논쟁 중에 나온 글이다. 핵심논쟁꺼리는 1950년이전 즉, 육이오가 일어나기 전에 공산당을 지지했던 제주의 주민들이 소요사태를 일으키자 경찰이 진압을 위해 사람들을 희생시켰다는..
다문화, 단일민족, 순혈주의 - 초록불 일본에 대한 박경리와 김용옥의 대화 - 키튼 故 박경리 작가의 글은 왜 옳지 못한가? - 나타라시바 참을수 없는 '울산시민'과 '전남 광주'의 가벼움 - 어린쥐 이란의 여성 사진작가 Shadi Ghadirian - I feel the echo 누군가의 글을 읽는 다는 행위는 참으로 즐겁다.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이들 혹은 나는 생각지도 못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발견하는 것 또한 재미있다. 굳이 내가 이렇게 따로 포스팅을 하지 않아도 내가 추천한 글은 이런 저런 기능으로 찾아 볼 수는 있다. 그러나 내가 추천한 글을 따라 읽어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실 그 기능은 거의 있으나 마나한 것이라는 사실은 블로거들이라면 그리고 메타블로그를 사용해 본 사람들이라면 이미..
저녁에 드라마를 보면서 내용이 괜찮고 재미있다 생각되면, 이런 저런 칭찬을 쏟아내면서 포스팅을 하고 싶어진다. 당혹스러운 것은 내가 이렇게 포스팅하고 나면, 마치 약속이라도 한듯이 드라마들이 재미가 없어진다. 마치 " 니가 재미 붙였으니 내가 재미없게 만들어 주겠다. "라면서 저주를 퍼붓고 있듯이...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 드라마 포스팅을 한 건 선덕여왕이었다. 초반 아역들의 역할 소화도 잘되었고, 과장이 많았지만 그 내용이 너무나도 괜찮았다. 역사적 관점에서 본다면 빵점일지 몰라도 드라마로서는 100점을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그런데 내가 칭찬 가득한 포스팅을 하고 나자 내가 우려했던 상황들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그 글을 통해서 나는 선덕여왕이 처음에 보여주었던 느낌 그대로 가져가 주기를 바랬다..
어떻게 잡담을 이어나가야 하나... 어떻게 포스팅을 해야하나... 생각하나. 블로그를 하다보면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나는 이런 블로그를 운영해야지. 혹은 나는 유명 블로거가 될꺼야. 또는 영향력있는 파워 블로거가 될꺼야 등등의 많은 고민이 잇따르게 되지요. 그래서 당신은 어떤 고민으로 어떤 블로그를 만들고 계십니까? 그렇게 질문하는 너는 뭘하고 있느냐구요? 아 저는 지금 잡담 가득한 블로그를 만들고 있습니다. ^^;; 원래는 몇가지 색을 뚜렷하게 보여줄 생각이었는데, 생각처럼 되지는 않더군요. 누군가 처럼 유명 블로거가 되지도 못하고, 누군가 처럼 파워 블로거도 되지 못하고, 더불어 돈도 벌지 못하는 뭐 그저 그런.... 사실 조그마한 욕심은 있었습니다. 여기에 내가 자신있는 것으로 글을 쓰다보면..
曾子曰.愼終追遠.民德.歸厚矣 증 자 왈 신 종 추 원 민 덕 귀 후 의 멋대로 해석. 증자가 말하였다. 마지막을 신중히 치루고 멀리까지 따르면, 백성의 덕이 두터워져 돌아올 것이다. 논어의 블로그 활용기. 글을 발행하기 전까지 신중하게 읽어보고 발행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읽어본다면, 자신의 글에 두터운 내공이 실려서 돌아올 것이다. 전문가의 해석 및 한자 설명. 증자는 말하였다. "마침(初喪)을 신중히 치르고, 멀리 까지 추모하면 백성의 德(덕)이 厚(후)한 데로 돌아간다." - 출처 : 논어강설 - 이기동 역해 - 증 선생님이 들려주었다. "마지막 가는 길을 착실하게 치르고 죽어서 멀어진 이를 때에 맞춰 그리며 생각하면, 민중의 모듬살이가 도타운 관계로 바뀌게 되리라." - 출처 : 공자씨의 유쾌한 논어..
저는 바꾼적이 없는데 자꾸 비밀번호가 바뀌어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 09-04-25[22:23] 이 시각에 비밀 번호가 변경되었다고 메일이 왔더군요. 그래서 일단 다른 비밀번호로 변경을 하였습니다. 문제는 저는 지금 엔시쪽 게임을 이용하고 있지 않다는데 있습니다. 굳이 바꿔야 할 이유도 없구요. 다른 사람이 비밀번호를 알수 있지 않느냐 하시겠지만 유일하게 아는 사람은 제 동생인데 지금 한국에 없습니다. 그리고 게임 자체를 거의 하지 않는 녀석이게 굳이 바꿀 이유도 없고, 알고 있다면 그냥 하면될 뿐이지요. ㅡㅡa 이번 한 번이면 별로 상관하지 않겠습니다만. 09-04-11[01:38] 이 시간에 저에게 비밀번호가 변경되었다는 메일이 왔었습니다. 더불어 저는 플레이 해본적도 없고 굳이 동의할 이유도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