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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를 마시다. 본문

헤매다./아이폰이 본 세상

히비스커스를 마시다.

무량수won 2013. 1. 2. 19:07



가끔... 내가 시작하고 하고 싶었던 것임에도, 그 모든 것을 머리 속에서 깔끔하게 털어 버린채로 지내기 일쑤인 나를 발견한다.

이런 생각을 할 때면 어쩜이리도 멍청할까란 생각에 머리를 쥐어뜯는다.

그럼에도 이렇게 생각났으니 다행이아니던가! 아이폰 사진 이야기를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사진은 히비스커스란 허브티다. 마치 체리의 맛이 느껴지는 이 차는 내 허브티 모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맛이었다. 다른 곳에서도 맛이 마음에 드려나?

홍대의 커피 어떤 커피숍. 2012년 연말 외로움을 달래고 싶어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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