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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뉴스 (118)
작은outsider의 생각누리
어제(2018.12.04) KBS의 9시 저녁 뉴스를 보다가 고개를 갸우뚱 했다. 뉴스를 못 본 사람들을 위해 아래 링크에서 뉴스를 우선 봐주기를 바란다. KBS뉴스 9, 청와대 자체 감찰 중 특감반 휴대전화 제출 거부 '항명 사태'KBS뉴스 9, 청와대 특감반 발령 직후 2명 교체..."검증 소홀 문제" 위에 링크된 뉴스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드는가? 그리고 제목만 한 번 살펴보자. 어떤 생각이 드나? 그리고 내용을 다시 생각해보자. 누가 잘못했고 무엇이 문제였을까? 정확한 정보가 제대로 파악이 되나? 나는 위에 같은 뉴스를 기계적 중립이 만드는 쓰레기 뉴스라 생각한다. 이 뉴스 자세히 살펴봐야만 누가 잘했고 잘못했고에 대한 입장이 다 나온다. 위에 링크된 뉴스는 마치 자신은 객관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노..
지난 7월, 나는 보도본부장부터 앵커까지 모두 바뀐 엠비시 뉴스에 대한 비판의 글을 남겼다. 당시에 비판의 글을 남겼던 가장 큰 이유는 새롭게 시작하는 엠비시 뉴스의 기획이 그다지 마음에 안들어서였다. 거기다 너무 조급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엠비시 입장이 그럴만 했던 것은 이해는 한다. 하지만 많은 인력이 투입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뉴스에선 새로움에 대한 마음가짐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 특히 뉴스를 만드는 혹은 구성하는 행위가 여전히 옛 방식을 답습하고 있었기에 '이럴 거라면 뭘하러 변화를 한 것인가' 싶었다. 그래서 열심히 비판을 했었다. 큰 변화 후, 3개월이 지나고 4개월이 되어가는 지금 엠비시는 잘하고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해야 겠다. 구성의 실패(?) 혹은 답습은 여전하다...
9월 12일 수요일. 날은 엇그제부터 쌀쌀해졌다. 정확하게는 아침엔 쌀쌀해도 낮이 되면 땀이나는 날씨다. 점점 가을이 짧아져서 이런 날씨가 얼마 되지 않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뭔가 아름다워 보이는 착시도 있다. 오늘밤 김제동 김제동이 kbs에서 심야 시사 프로를 진행하게 되었다. 기존 kbs어용노조가 극렬하게 반대를 했다. 그래서 마치 kbs의 내부 직원들 모두가 반대하는 걸 사장이 독단적으로 결정한 느낌을 주도록 각 언론사들이 꽤 열심히 작업을 했더랬다. 알고보면 기존의 적폐(?)세력들의 발악일 뿐인 상황. 여하튼 그 덕(?)에 홍보가 꽤 되었다. 김제동이 시사프로를 진행 한다는 것 자체에 큰 매력을 못느꼈는데, 그들(?)의 발악이 오기가 되어 나를 열심히 보게 만들었다. ㅡㅡ;; 어쩌면,..
8월 21일 화요일. 태풍이 올라 온다는 소식으로 뉴스가 도배되었다. 대형 태풍 두개가 연이어 오는 상황. 특히 앞서 오는 태풍은 한반도를 정확하게 통과할 것으로 예견되고 있다. 서울 동부의 아침 나절엔 비가 잠깐 내렸지만 이내 그쳤다. 푹푹찌는 온도로 여름이 아직 떠나지 않았음을 알리는 듯하다. 저녁 뉴스 어제(2018.08.20) 저녁에 뉴스를 보다 꽤 흥분했다. 보통 저녁 뉴스는 엠비시를 보는데, 아시안게임 중계로 어쩔수(?) 없이 제이티비시 뉴스룸을 봤기 때문이다. 요즘 인터넷에선 뉴스룸을 서키룸이나 메갈룸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물론 나도 그 중 한명이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나 나는 정치권 관련된 뉴스에서 뉴스룸이 진실을 왜곡하려는 혹은 의도적으로 정부를 물먹이려는 움직임이 심하다고 ..
mbc뉴스, 변한 것인가? 엠비시가 2018년 7월 16일을 기점으로 새로운 포맷을 들고 다시 한 번 변화를 시도했다. 새로운 사장이 들어서고 변하려는 엠비시 뉴스를 꾸준히 지켜본 사람으로써, 아니 사실 별다른 대안이 없어서 쭉 지켜보던 사람으로써 결론만 말하자면, 뭐가 바뀐 것인지 모르겠다. 보도본부장이 바뀌면서 팀제로 바꾸었다하지만, 여전히 기사는 가볍고 다른 뉴스와의 차별화는 없다. 메인급으로 내놓는 뉴스가 그나마 취재의 "노력"이 보일 뿐 그 뉴스를 제외한 다른 뉴스는 기본적으로 "다른 언론사에서 베껴온 건가?" 싶을 정도로 취재 노력이 안보인다. 물론 다시 시작하는 수준의 뉴스에서 뉴스의 질이 급격히 달라지거나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진 하진 않았지만 많이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수 없다. 새로운 보도..
MBC노조 블로그에 올라온 드루킹 보도에 대한 입장 글 이 글은 위에 링크된 글에 대한 댓글로 작성된 것입니다. 해당 링크에도 댓글을 달았고, 글이 길어져서 제 블로그에도 적어 두는 것입니다. 노조에선 18일 보도를 단순히 속보전에 뒤따르다 생긴 "사고"쯤으로 치부하는군요. 안타깝네요. 제가 보기에 18일 보도를 비롯해 드루킹 관련 뉴스는 악의적으로 김경수 의원 혹은 민주당 및 대통령과 엮으려는 의도가 다분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보도된 드루킹 관련 보도는 4꼭지가 아니라 5꼭지입니다. 드루킹이 언급된 보도가 4꼭지였을 뿐, 이후 네이버 댓글 뉴스도 드루킹과 민주당을 엮으려고 보도한 것입니다. 이날 보도의 문제점은 제 블로그 글로 대체하도록 하죠. 2018/04/19 - [잡담 및 답변/시사잡담] - 엠빙..
어제(2018.04.18) 엠비시 뉴스 데스크를 보다가 나도 모르게 욕설이 나왔다. 이건 대놓고 드루킹이 문재인 대통령과 엮으려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만약 내가 드루킹에 관한 이야기를 인터넷에서나 김어준이 방송하는 뉴스공장을 통해 내용을 알고 있지 않았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댓글로 여론 조작을 지시했나봐"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내가 처음 시청할 때는 다른 일을 하면서 뉴스를 봤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시 한번 뉴스를 하나 하나 살펴봤지만 아무리 살펴봐도 이건 취재 시작부터 악의적으로 접근했다고 밖에 볼 수 없었다. 내가 하는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것 보다 해당 뉴스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났다. 아래는 어제 뉴스데스크에서 드루킹과 민주당에 관한 뉴스다. 시작을 누르면 드루킹 뉴스 시작 점 부..
반성하고 노력한다고는 하나 아직도 개판인 SBS 기사. 요즘 그나마 애정(?)이란게 생겨서 간단한 비판글을 쓰련다. 기사는 카카오뱅크에 관한 것이다. 카카오뱅크의 돌풍으로 인해 생기는 여파를 추적해 쓰여진 추적 기사인데, 문제는 이들이 제목으로 뽑은 것과 기사를 쓴 이유다. 제목 : '카카오뱅크 대출'에 몰린 20대 이 제목으로 무얼 전달하고 싶었던 것일까? 내 생각엔'카카오뱅크 때문에 젊은 애들이 무분별하게 대출을 신청하고 있다'를 말하고 싶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면서 자료로 카카오 뱅크의 대출 서비스를 신청한 사람들 중 20대의 비율이 가장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런데 다른 대출 서비스나 다른 은행에서 20대의 대출 비율이 어떤지에 대한 것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이건 그저 자료 하나 떡 하나 받..
화제성 이야기 담뱃값 지들이 올리더니 지들이 내리자고 하는 자유당. 2017.07.25일 자유당 홍준표 대표는 담뱃값 인하를 외쳤다. 이에 대해 다수의 누리꾼은 자유당의 속내가 뻔히 보인다 평하지만, 흡연자들 사이에선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는 것이기에 찬성하는 이들도 조금은 보인다. 한편 홍준표 대표는 이에 이어 유류세 인하까지 주장하고 나섰다. 관련게시글 링크 >홍준표, 어짜피 안될거 알고 지르는 것이다. 이토렌트담뱃값 인하 찬성하면, 자유당 지지자인가? 이토렌트JTBC보도담뱃세 이어 유류세까지. 서울신문보도
뉴스 노종면 전 기자, YTN 사장 심사 평가에서 0점 처리 되었다는 의혹과 함께 탈락. YTN이 예전의 모습을 되찾는 길은 멀어보인다. 대주주 추천 인사들이 노종면 사장 후보에게 똑같이 0점을 주었느냐 아니냐가 의혹의 핵심인듯 하다. 최저점을 준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0점 처리를 했다면 누군가의 지시가 있지 않았냐는 의혹제기에 힘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정황이 사실로 밝혀질 지는 두고 볼 일이다. >CBS노컷뉴스 보도관련 게시글 링크, 이토렌트관련 게시글 링크, 클리앙고군님 만평블로그이종격투기까페 Tim-고모왔다고님의 글JTBC뉴스룸보도국뽕은 왜 욕을 먹어야 하나요? 클리앙군함도 후기에 대한 글, 클리앙국뽕 영화의 대표는 인천상륙작전이다. 클리앙
뉴스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를 성공으로 이끌었던 망고식스 강훈 대표 사망. 회사에 대한 회생절차 신청서를 제출하고, 최근 지인에게 금전적으로 힘들다는 메시지로 남긴 것으로 보아. 경영상의 어려움에 대한 비관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중이다. >뉴스링크뉴스링크관련게시글링크SBS뉴스링크한겨레보도링크
어제(2017.06.26) JTBC가 뉴스룸은 "경유값 인상을 정부가 검토했지만 여론 때문에 철회 했다"고 보도했다. > JTBC 경유값 인상 보도
교단의 여초 현상, 정말 문제인가? 인터넷 뉴스에 이런 제목의 기사가 떳다. 서울 초등교사 87%는 여성교사... 교단 여초 현상 심화 - 연합뉴스 위의 기사 제목이 무엇을 말하고 있다고 보나? 남자와 여자 사이의 싸움 붙이기 용이란 생각이 들지 않나? 링크를 클릭해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내용에 이 문제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 따위는 없다. 왜 여자 교사들이 남자 교사들보다 많아 졌는지, 애초에 여자들이 왜 교사란 직업에 많이 지원하는지에 관한 내용은 없다. 더 큰 문제는 이런 기사가 하루 이틀, 일년 이년 나오는 것이 아니란 점이다. 이미 수 십년 전부터 이 문제는 뉴스가 되어왔고, 그렇게 뉴스가 될 때마다 인터넷에서 남녀 싸움판만 만들었을 뿐 제대로 된 대책이 이야기 된 적이 없다. 내가 보지 ..
매일 매일 기사가 떠오른다. 마치 누군가 위태로워졌다는 듯이 기자들이,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기자들을 꼭두각시로 부리는 인형사가 김영란법은 나쁜 것이라고 외친다. 인형사의 외침에 따라 꼭두각시 인형들은 기자라는 팻말을 가슴에 붙이고 김영란 법은 나쁜 것이라고 온몸으로 표현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하자. 김영란법의 세세한 것들을 모두 떠나서, 공무원과 언론인들에게 한끼에 3만원 이상 얻어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 그렇게 부당한 것일까? 어떤 이는 이 법이 도입되던 시기의 물가에 비해서 지금 물가가 올랐으니 그 한도를 높여야 한다고도 울부짖는다. 정말 한끼에 3만원 이상 얻어먹지 말자고 하는 것이 시세에 맞지 않는 것일까? 지금은 2016년이다. 그리고 좀처럼 날씨 예측을 제대로 못하는 기상청에 사람들이 매일 같이..
일상화된 방쪼개기, 청년들의 주거 상황이 점점 나빠진다. 원래 보도 내용은 청년들의 주거 상황이 아니라 일상이 된 방쪼개기가 주거 안전에 좋지 않다였다. 하지만 핵심은 그런 방쪼개기를 해서라도 좀 더 싼 방을 찾아 생활할 수 밖에 없은 젊은이들의 현실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나 싶다. 더불어 최저 임금에 관련된 뉴스 보도도 나왔다. 최저 임금은 성인 1명이 먹고 살기 힘든 돈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보도였다. 돈 많은 어르신들은 그돈이면 충분히 먹고 살고 미래를 위해서 저축도 할 수 있다고 하던데... 그분들이 가진 돈 모두 빼앗고 최저임금으로 살아보라고 한다면, 과연 살 수 있을까 싶다. 참으로 답답한건, 그런말 하는 노인 또래의 인구중 절반 이상이 현대판 넝마주이로 살고 있다는 것이다. 어려운 시기..
박근혜 대통령이 1월 13일에 다섯번째 대국민 호소를 한다. 연합뉴스보도 - 대통령의 다섯번째 기자회견이 예정되었다. 뉴스는 뭐 담화라고 표현하는데, 사실 담화나 기자 회견 따위의 형식만 빌어올뿐 명령이나 지시의 경향이 강한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알듯 싶다. 우선 횟수 부터도 이전 정권에 비해 매우 적고, 그 적은 횟수에 빌례해 일방적인 통보라는 것이 박근혜 정부가 하려는 기자회견의 실질적인 모습이다. 미리 짜여진 대본 나눠주고 질문하라고 하는 것이 이 정부의 기자회견 방식이니 뭐... 이럴꺼면 차라리 볼거리라도 생기게 질문하는 기자들을 연기 잘하고 이쁘고 잘생긴 아이돌로 채우는 것도 좀 고려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어짜피 기자회견장에서 질문하는 기자들은 스스로 질문할 능력도 없고 기회도 ..
헝그리정신 부족이 아니라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언제나 기사를 비판게 되는 시작은 제목 때문이다. 다분히 악의적의거나 특정 세력을 위한 제목이 너무 두드러지게 나타날 때면, 기자를 욕하고 그 제목을 달게 만든 데스크를 욕하고 언론사를 욕하고 싶어진다. 연합뉴스의 그런 악의적인 보도는 이명박 정부 시절에 눈에 띄게 늘어나서 이제는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이런 제목의 기사를 볼 때마다 화가 나는 건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연합뉴스가 올린 제목은 였다. 이 제목에 뉴스 링크도 걸어놨으니 세세하게 보고 싶은 사람은 클릭해서 보면된다. 제목만 보면 요즘 젊은이들이 게을러졌구나 싶을 것이다. 제대로 본 것이다. 제목이 전하려는 의도는 거기..
주목한 뉴스 1. 물대포와 쇠파이프는 제목에서 같은 비중으로 다뤄야 하나? > 한국일보 보도 연합뉴스 보도 이것이다. 다분히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제목이다. 제목만 보면, 마치 법원에서 몰카 자체는 처벌이 안된다고 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하지만 아니다. 내용을 곰곰히 뜯어보면 특정부위만 집중적으로 몰래(상대의 동의 없이) 찍으면 형사 처벌을 할 수 있지만, 전신의 경우는 그보다는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해야 된다는 말이다. 다시 해석하면, 전신 사진은 소위 말하는 성적인 욕구로 인한 범죄 행위의 범주에 넣을 수 없다는 뜻이다. 다만 사진이 상대의 동의 없이 찍힌 것일 경우, 개인 사이의 분쟁으로 분류해 민사를 통해 해결해야 된다는 말이다. 개인의 초상권의 보호로 소송을 걸수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주목한 뉴스 1.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를 직격으로 쐈다. 그 때문에 쓰러진 70대 노인이 뇌진탕에 걸렸다. > 머니투데이보도 연합뉴스보도
초경이 일찍오면 성행위와 성폭력에 노출되기 쉽다. > 연합뉴스 보도
이혼 소송하던 시각장애인 부부가 30년동안 재산을 16억을 모았다. 문제는 이들이 모은 돈은 노동의 댓가가 아닌 구걸을 통해 얻었다는 것이다. 뉴스는 여기서 초점을 구걸로 16억을 모았단 사실에 맞췄다. > 머니투데이보도
한국언론에게 있어서 이케아는 잡아야할 절대악이고 먹어치워야할 커다란 공룡이다. 왜냐면 그들에게 이케아는 국내 가구시장을 죽이려고 들어온 못된 "양놈"들인 탓이다. 근데 문제는 이케아의 가구의 다수가 언론이 그렇게 비난하는 것 치고 너무 싸고 품질이 좋다. 설사 외국에서 팔고 있는 제품이 국내에서 파는 것보다 비싸다고 하더라도 시중의 다른 가구이 비하면 훨씬 저렴하다는 것이 문제다. 그러다보니 이케아는 자꾸 국내 가수시장의 수요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것이다. 한국 업체들은 품질 개선과 좀 더 낮은 가격경쟁력을 갖추려하기 보다 기존에 빨아먹던 수익에만 의존하려고만 한다. 그러다보면 업체들은 언론사들을 광고를 무기로 압박하게 되고 그러면 자연스레 나오는 기사가 바로 이런 기사다. 연합뉴스의 보도 링크 > "..
기사를 보다보면 꽤 답답할 때가 있다. 언제냐면 수치로 자신의 의견을 증명하려는 기자들의 버릇을 볼 때다. 보통 단신기사들이 이런식으로 많이 작성되는데, 이번에 링크 건 기사가 그런 기자들의 버릇의 극악한 버전이라고 보면된다. > 연합뉴스 보도
원래는 그냥 위에 이미지만 올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이미지만 올리고 뭐라도 끄적거리지 않으면 내 블로그 같지가 않아서 좀 끄적거려본다. 위에 베플에 있는 것처럼 사람들이 정부를 불신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사람들의 관심사는 항상 제각각이니 말이다. 나를 비롯한 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전염병 문제 뿐만 아니라 각종 국가적 문제에 있어서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월호 문제를 보더라도 그렇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정부의 태도는 언제나 안일했다. 베플에 쓰여있는 것과 같은 짓을 과거 아프리카에서 에볼라가 유행할 때도 똑같이 했더랬다. 운이 좋아서 그 사람들이 에볼라에 걸리지 않았었기에 다행이었지 아니었다면... ..
마치... 야당 국회의원이 말하듯이 하는 그녀의 화법에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 연합뉴스 보도
조선일보의 흔한 속보.... 상단 이미지 MLB파크의 에디톨로지님 게시물 > 링크 링크 연합뉴스보도
굳이 외국을 나갔다 오셨어야 했던 대통령님. 어찌나 중요한 일인지 세월호 사건 1주년을 맞이해 해외 순방을 떠났다가 오셨습니다. K-pop 동호회 분들을 만나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셨지요. 그리고 돌아오신 날 과로로인한 복통을 호소하셨기에 그 사실을 대변인 굳이 브리핑까지 해가며 널리 알리셨네요. > 청와대브리핑 링크
옳은 행동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누군가가 편파적인 잣대로 그 죄를 묻는다면, 그건 분명 잘못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노컷뉴스 보도 노컷뉴스 보도
세월호 1주년이 지나고 돌아온 주말. 사람들이 시위를 했다. 그 시위에 대한 언론사(라고 말하고 찌라시라고 생각되는)들의 기사의 대다수는 시위대의 폭력성을 강조했다. 근데 참 이상하다. 포털에 주로 공개되는 뉴스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보게 되는 인터넷 여론과는 너무 다르다. 인터넷 곳곳에서는 경찰의 과잉진압이 너무 했음을 성토하는 글들이 다수인데 왜 이리 뉴스는 그리고 포털을 도배하게 되는 뉴스들은 그 모양일까 싶다. 더 재미난 사실은 그런 뉴스들에만 평소 그 포털에 달리는 댓글 성향과도 다른 댓글들이 꽤 큰 지지를 받는 다는 사실이다. 이미 국정원과 군부대 등으로 댓글 여론 조작을 했던 정부라 그런지 정부의 지시받았을 것 같은 상상이 마구 마구 된다. 물론 당시 해당 사건 조사 때 그들은 북한의 사이버..